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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맛있게 먹는 거 공유해봐요~

난나 조회수 : 4,129
작성일 : 2024-11-22 19:24:13

 

일단 감홍.

 

수많은 사과종류중에 감홍이 제일 당도 높고 적당히 새콤하고 은근히 질긴 식감인데

풋사과 좋아하는 제 입에는 잘 맞아요. 

11월 중순부터 부사 나오면 끝이라

10kg주문해서 하루 하나씩 아껴먹는 중이예요

감홍도 여러지역에서 나던데 문경꺼로 사세요

충주꺼 감홍이라는데 싸길래 사봤더니 맛이 달라요. 

요새 사과를 땅콩버터에 찍어먹는 게 유행인데

저는 옛날부터 먹어봐도 무슨맛인지 모르겠더니

문경 감홍을 감자튀김처럼 스틱형으로 잘라

크리미 땅콩 버터에 찍어 먹어보니 순삭하는 맛이네요. 정크만 사는 편인데 사과랑은 크리미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두번째는 나뚜루 바닐라 아이스크림..

1+1이라 샀는데 왜인지 녹차보다 맛있게 느껴져서 하루한통... 할뻔 했어요. 한숟갈 남기고 넣어놨습니다. 올리브유 좋은 거랑 후추 살짝 뿌려도 맛있어요.

 

세번째는 알배추랑 양상추

알배추는 생각보다 비싸게 느껴지는데

반통만 사도 일주일은 먹어요.

샐러드 먹듯 가로로 가늘게 썰어서 올리브유랑 발사믹 쪼금 뿌려 먹거나 마라상궈 해먹을때도 넣고 쌈싸먹기도 하고.. 저녁하면서 그냥 두어쪽 씹어먹기도 하고. 발사믹은 구에르조니 먹는데 맛있어요.

 

양상추도 사자마자 깨끗하게 씻어 되도록 찢지 않고 스피너로 물기 잘 털어 밀폐용기 보관하면 

너무 아삭거려서 자꾸 먹고 싶어져요.

양배추 대신 여기에 참치캔으로 쌈싸먹기도 하고.

 

 

네번째는 차..

하루에 세네번 뜨거운 차를 마시는데

금방 물려하는 입맛이라 오만가지 다 마셔봤는데

도밍고가 티백의 텁텁한 맛이 덜하고 괜찮아서

모든 종류 사두고 돌려마셔요.

가격도 괜찮고 

아침.점심.저녁에 마시는 종류도 있어서 

시간따라 마시기도 하고요. 

 

그리고 다섯번째는.. 스파게티면.

요새 종일 집에 있는데 통밀스파게티면 미리 삶아 

올리브유에 버무려 냉장고 보관하면서

자투리채소 이것저것 넣어가며

오일파스타.미트소스파스타. 로 먹기도 하고

떡볶이. 마라상궈. 아무데나 다 넣어 먹어요. 

맛도 맛이지만 밥을 안먹게 되고 간편해요.

 

 

저의 11월은 이렇습니다. 

 

 

 

 

 

 

 

 

 

 

 

 

IP : 118.176.xxx.3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1.22 7:26 PM (223.38.xxx.17)

    이케아 핫도그.
    뭘 먹어도 그저 그랬는데 그날은 커피랑
    되게 맛있게 먹었네요

  • 2. 맛있는 글 감사
    '24.11.22 7:27 PM (118.235.xxx.244)

    글 읽는데 입안에 침이 고여요 ㅋ

  • 3. ㅡ,ㅡ
    '24.11.22 7:28 PM (124.80.xxx.38)

    1.부리또보울(자주 시켜먹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ㅠㅠ)
    2. 알리오올리오 (마늘이랑 페퍼론치노 듬뿍 넣어서 만들어먹는데 사먹는것보다 제가 만든ㄱ ㅔ맛있어요. 새우넣어먹기도하고 엔초비 넣어먹기도해요)
    3.수원 하얀풍차 제과점의 화이트롤 (한번가면 많이 사서 냉동실 넣어두고 먹어요 꿀맛)

    다 살찌는것들이네요 ㅠㅠ

  • 4. 오트밀요
    '24.11.22 7:29 PM (220.78.xxx.213)

    아침에 깨면 바로 우유나 물에 불리는게
    첫 일과예요
    매일매일 다른 레시피로 간단히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네요
    물론 건강한 다이어트하려는게 목적이지만
    전 그 질감이 입맛에 맞아요^^

  • 5. 고구마
    '24.11.22 7:35 PM (175.208.xxx.164)

    오븐에 구워서 반갈라 실처럼 가는 슈레드 치즈 듬뿍 뿌려 렌지에 돌려 먹어요. 요즘 아침 식사..질리지도 않아요.

  • 6.
    '24.11.22 7:36 PM (59.6.xxx.211)

    찐 고구마, 단감, 대봉감, 귤,
    꽈리고추멸치볶음, 감자두부조림, 가지볶음
    온통 맛난 거 투성이에요.

  • 7. 난나
    '24.11.22 7:36 PM (118.176.xxx.35)

    저도 한때 뉴욕칠리핫도그에서 기본 핫도그로 입맛이 바뀌어서 만들어서도 먹었었어요. 그런데 이케아에서 팬케익용으로 나온 거 사보셨나요. 그게 절제된 당도의 탄수화물맛이라고 할까.. 초보는 메이플 시럽이랑 시나몬 가루 뿌려먹어도 되고 저는 그냥도 우걱우걱 잘 먹어요

    오트밀... 할말이 많은데ㅋㅋㅋ 퀵오트 드시나요? 점보나 스틸컷이 낫다고도 하도 저도 그 씹는 맛이 좋아서 우유나 요거트에만 불려먹다가 이제 밥대신 반찬이랑도 먹어요. 그런데 치앙마이 원님만이라는 호텔 조식에서 뭔지모를 오트밀음식이 나왔는데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 식감이랑 조화가.. 먹어본지 오래되서 다시 가서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 8. 고수의 향기?
    '24.11.22 7:37 PM (211.211.xxx.168)

    올리브유 좋은 거랑 후추 살짝 뿌려도 맛있어요.

    =>이게 아이스크림위에 뿌리신 다는 건가요??!!

  • 9. 난나
    '24.11.22 7:41 PM (118.176.xxx.35)

    맙소사 고구마....저도 20년전 처음 아웃백에서 먹어보고 버터랑 치즈 넣고 한참 먹었었어요. 논산 나나팜 호밤고구마 아세요? 제가 고향사랑 기부를 논산에 하고 있는데 받기는 장군삼겹살인가 받고.. 구경하다 후기가 너무 좋길래 고구마는 제 돈 주고 시켰는데 상태가 좋고 맛있더라고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국물 자작하게 하시나요? 저 거기에 밥 비벼 세그릇 먹고 식탁 옆에서 잠들 뻔 했어요. 진짜 무서워서 안해먹어요. ㅋ

    하얀풍차 제과점 처음 듣는 데 검색들어갑니다. 이거 또 주말에 수원까지 가는 거 아닌가 몰라요.. ㅠ

  • 10. ㅇㅇ
    '24.11.22 7:43 PM (175.197.xxx.81)

    요즘 롤케잌 먹고싶어서인지 댓글의 하얀풍차가 눈에 확 박히네요
    오우 수원가면 가봐야지

  • 11. 난나
    '24.11.22 7:44 PM (118.176.xxx.35)

    화이트롤 이거 완전 살 제대로 찔 것 같은데.. 얼렸다 아이스크림 처럼 먹나요? 아니면 녹으면 식감 살아나나요?

  • 12. ㅎㅎ
    '24.11.22 7:4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차 자주 마시는데
    도밍고 차 관심가네요
    정보 감사~

  • 13. 난나
    '24.11.22 7:48 PM (118.176.xxx.35)

    올리브유 아이스크림에 뿌려먹는 거 맞아요. 오래전에 고오급 레스토랑 갔더니 딱 나뚜루에 올리브유 후추 뿌려주더라고요. 소금 조금 뿌려도 되는데 조심할게 이게 무슨 맛이지 싶어 계속 먹다 다 먹을 수 있다는 점..

  • 14. ㅎㅎ
    '24.11.22 7:53 PM (58.234.xxx.21)

    차 자주 마시는데
    도밍고 차 관심가네요
    정보 감사~
    하얀풍차 화이트롤은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하나보네요
    맛있어보이긴 하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since-1993/products/9974727334?nl-query=%ED%95%98...

  • 15. ...
    '24.11.22 7:53 PM (58.29.xxx.206)

    전 아보카도요
    넘 맛있어요 지금도 후숙시키느라고 먹지 못하고 보고만 있어요

  • 16. 난나
    '24.11.22 7:58 PM (118.176.xxx.35)

    아보카도 어떻게 드세요? 적당히 딱딱할 때 드시나요?
    저탄고지 할때(실패..) 아보카도 엄청 먹었는데 과카몰리같이 뭉개먹거나 샌드위치 등에 넣어먹는 것보다 조미김싸먹는게 제일 맛있어서 저는 문어숙회먹을 때 꼭 넣어먹어요.
    근데 오픈 시기를 잘 못맞춰서 사면 세개중 하나정도는 꼭 버리게 되더라고요. ㅠ

  • 17. 추워서
    '24.11.22 8:00 PM (220.121.xxx.194)

    중간 멸치 고추장 볶음, 참크레커에 땅콩버터 발라서 먹기, 콩나물국에 청양고추 넣고 칼칼하게 먹으니 따뜻하게 몸이 확 풀려서 좋아요.
    말레이시아 FLavoured Black Tea 좋네요.

  • 18.
    '24.11.22 8:01 PM (223.38.xxx.4)

    배민만 시켜먹는데 이렇게도 건강하게 먹을 수가 있네요?
    글, 댓글 감사합니다

  • 19. 포인세티아
    '24.11.22 8:22 PM (222.109.xxx.98)

    요새 맛있게 먹는 거 공유...
    감사히 참고할게요

  • 20. 제발 부탁드려요
    '24.11.22 8:32 PM (211.117.xxx.149)

    꽈리고추 멸치볶음 국물 자작하게 하는 거 레시피 올려주세요. 해보고 싶어요.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 21.
    '24.11.22 8:39 PM (59.17.xxx.179)

    맛있는거 많네요

  • 22. 전 요즘
    '24.11.22 8:49 PM (222.235.xxx.56)

    그릭요거트,종종 썬 고구마, 호두 절반짜리 4알+아몬드 7알,과일 있는거 아무거나 종종 썰어 섞어서
    나만의 요거트로 만들어 아침으로 먹어요. 맛있어요.

  • 23. ㅇㅇ
    '24.11.22 9:02 PM (203.63.xxx.87)

    아보카도에 간장 죄끔..

  • 24. ...
    '24.11.22 9:12 PM (124.5.xxx.247)

    참고합니다 글만봐도 침넘어가네요

  • 25. .....
    '24.11.22 9:22 PM (106.245.xxx.150)

    연근 찜기에 쪄서 기름장에 찍어 먹기
    유툽하시는 스님 채널에서 알게된 음식인데 너무 맛있어요 든든하고

  • 26. 쉐이크
    '24.11.22 9:23 P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전 요즘 쉐이크에 빠져있어요
    한때 이것저것 다 먹어보다가 현재는 밀크쉐이크를 집중적으로 파고 있어요
    그리고 원글님 가능하면 꼭 고정닉해주세요
    맛난거 잘아시는분은 구독 좋아요 눌러야하는데 익게라서 그게 안되네요

  • 27. 78
    '24.11.22 9:33 PM (211.108.xxx.164)

    읽다보니 맛있는거 많네요
    탄수 줄이느라 아이스크림 과자 다 멀리하고 있는데 침넘어가요

  • 28. 아우
    '24.11.22 9:44 PM (39.118.xxx.243)

    저도 다 먹고 싶어요.

  • 29. 원글이님을
    '24.11.22 9:47 PM (118.235.xxx.40)

    비롯해 리플 다신 82님들
    맛짜르트ㅋ
    하나씩 시식갑니다
    가즈아!!!

  • 30. ..
    '24.11.22 9:49 PM (211.206.xxx.191)

    요즘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맛아서
    체중이 야금야금 늘고 있는데 자제가 안 되네요.
    하얀풍차 화이트롤 너무 맛있어 보여요.ㅠ

  • 31. 난나
    '24.11.22 9:52 PM (118.176.xxx.35)

    저는 아직 달지 않은 고추장멸치볶음 맛을 잘 몰라요. 저희 아빠도 꼭 그거 있어야 드시는데 말이죠. 나중에 물말아서 한번 제대로 먹어봐야겠어요..
    약간 멸치비린내 날 정도로 진하게 우린 신김치콩나물국은 제 힐링 푸드예요. 김밥 말아서 먹으면 진짜 국 더먹으려고 김밥 먹고 김밥 더먹으려고 국 먹고 난리 ^^

    꽈리고추멸치볶음 레시피 저한테 물어보신 건가요? 식탁 옆에서 잘뻔한 웃픈 경험의 충격으로 안해먹은지 좀 됐는데 저는 꽈리고추 숨을 팍 죽이려고 식용유에 다진마늘해서 꽈리고추 먼저 볶아요. 그리고 멸치넣고 같이 한번 볶고 설탕.맛술.간장 넣고 볶다 물넣고 조리다 마지막에 물엿 조금 넣은 것 같아요. 한번 더 만들어봐야 비율 나올 것 같은데 어쩌죠? ^^;

    저도 예전에는 롯데에서 나온 그래놀라가 너무 맛있어서 그거먹으려고 우유나 요거트에 말아먹었는데 그게 금방 단종되서ㅠㅠ 유행하는 그릭요거트 만들어 먹습니다. 서울우유꺼 유청쪽빼고 나눠서 밀폐보관하면 한달도 더 가더라고요. 유산균도 살아 있는 거겠죠?

    연근을 쪄서 기름장에... 기름은 들기름인가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요새 비빔밥도 야채를 찜기에 찌고 밑에 생긴 채수로 된장찌개 끓여먹더라고요. 임시방편 찜기 밖에 없어서 atm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요.. ㅠ

    밀크쉐이크.. 롯데리아 가면 버거 먹고 나가면서 밀크쉐이크 사먹었는데 이제 파는데가 없더니 맥도날드에서 거의 똑같은 맛으로 팔더라고요 . 집에서 만들어드시는 건 아니죠? 집에서 만들어보면 설탕양에 놀라서... 못먹어요 ㅋㅋㅋ 저는 요즘 일리 스티머로 두유 거품내서 먹어요. 쉐이크 식감이랑 비슷.. 물론 맛은 전혀 다릅니다만 ㅋ 그리고 저는 지난달 할리스 고구마폼라떼에 빠졌었어요. 혹시 안드셔보셨으면 드셔보세요.꼭 아주 뜨겁게 해달라고 하시고요. 그래야 아래 라떼는 뜨겁고 위에 폼은 차가워서 더 맛있어요. 6천원이라 비싸다 싶었는데 저는 다행히 세번 먹으니 질리더라고요. 먹는 거 올릴 때 이 닉네임으로 올릴께요. 걱정 마세요 ㅎㅎ

  • 32. ..
    '24.11.22 11:01 PM (121.168.xxx.69)

    이런글 전 너무 좋아요~~

    저는~~
    아보카도 낫또 간장 깨들어있는거도 좋고요
    다 귀찮고 잘먹고 싶을땐
    알배추 샤브고기 버섯 화이트 완인 저온에 푹
    익혀서 샤브소스에 찍어먹어요
    알배추 올리브유에 구워 구운 베이컨 뿌려먹어도 좋고
    귀찮을땐 야채만 있는 샐러드팩 사다가
    버섯 연어 등 있는거 구워서 와인이랑 먹고요~
    김치찌개용 밀키트에 물넣고 꼬치어묵 고향만두
    우동사리 넣어서도 먹어요

  • 33. 새날
    '24.11.22 11:15 PM (59.9.xxx.174)

    우와 맛난 거 많네요.
    감사합니다.

  • 34. ..
    '24.11.23 12:57 AM (218.233.xxx.27) - 삭제된댓글

    전 김치비빔국수요~
    묵은 김치를 잘게 썰어서 들기름이랑 매실엑기스 넣어주고 단게 좋으면 설탕 추가해도 좋아요.
    들기름 듬뿍 넣어주는게 맛있어요.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냉장고에 뒀다가 다음날 먹으면 더 맛있어요. 국수 삶아서 김치 넉넉히 넣고 김 잘게 썰어서 넣고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 35. 바람소리
    '24.11.23 1:01 AM (218.233.xxx.27) - 삭제된댓글

    전 김치비빔국수요~
    묵은 김치를 잘게 썰어서 들기름이랑 매실엑기스 넣어주고 단게 좋으면 설탕 추가해도 좋아요. 참깨도 넣어주고요.
    들기름은 듬뿍 넣어주는게 맛있어요.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냉장고에 뒀다가 다음날 먹으면 더 맛있어요. 국수 삶아서 김치 넉넉히 넣고 김 잘게 썰어서 넣고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전 넉넉히 만들어놨다가

  • 36. ..
    '24.11.23 1:02 AM (218.233.xxx.27)

    전 김치비빔국수요~
    묵은 김치를 잘게 썰어서 들기름이랑 매실엑기스 넣어주고 단게 좋으면 설탕 추가해도 좋아요. 참깨도 넣어주고요.
    들기름은 듬뿍 넣어주는게 맛있어요.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냉장고에 뒀다가 다음날 먹으면 더 맛있어요. 국수 삶아서 김치 넉넉히 넣고 김 잘게 썰어서 넣고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전 넉넉히 만들어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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