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최측근, 강혜경 계좌로 3300만원 입금... "여론조사 비용대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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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이 송금한 3,300만 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위한 여론조사 대가였다는 것이 강혜경 씨와 명태균 씨의 일치된 증언이다. 오세훈 시장이 공식 정치자금으로 지급했어야 할 비용을 김 회장이 ‘대납’했다는 의미다.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를 우려해 미래한국연구소 계좌가 아닌 강 씨의 개인 계좌로 돈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강혜경 씨는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오세훈 여론조사 비용이 100% 들어온 것은 아니고 일부만 받았다"면서 "김 회장이 보낸 3,300만 원은 명태균 가족의 생활비나 미래한국연구소 운영자금으로 쓰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이 입금한 내역과 이후 자금 사용처 증빙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여론조사 비용 대납은 불법 정치자금이 될 수 있는 만큼, 검찰은 조만간 김 회장을 소환한 뒤 이어서 오세훈 시장에 대한 조사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07/0000002285?sid=102

[흠ㅠ]

그럴줄 알았어요

[잘가라]

오세훈.. 질질 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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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훈이 명태균 고소 못하고 고소장만 써 놓은 이유가 이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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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기소안하면 검찰도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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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 먹은 오세훈을 잡은 명태(균)이라나 뭐라나....
검찰은 이제 오세훈에게 출석요구하고 수사해야죠.
당선무효형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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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처럼 넘어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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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용케 생태는 넘었는데, 명태까지 넘으면 김건희와 동급이겠죠?
국민들이 막아야 합니다.

[태도가 본질]

어쩐지 오세훈 태도가 극 비호감이라... 고개는 쳐들고 눈은 내리깔면서 사람 무시하는, 거짓말은 입에 달고 사는 주제에 ㅎㅎ

[더러운]

스폰서 정치
전략은 명태가 짜주고
돈은 사업가가 내주고
행정은 거니가 하고
영혼은 전광훈에게 바치고
김소연 말대로 넌 정치하면 안되겠더라
세훈아 누구 하나는 가야지 그게 1빠따가 네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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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오세훈이 제일 양아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1418652&page=...

[겉만]

번드르르하고 양아치중에 쌩양아치였구만요
그러면서 고귀한척 명씨땜에 당선된거 자존심
상한다고 현금 던져주고 쌩깔려고...
매불쑈에 오세훈 출연했을때 명씨도 같이
왔다던데 매불쑈 카메라에 잡혔으면 아주
재미지겠어요~~

[진짜 양아치]

야 5세훈
입에는 욕을 달고 살아서 방송 노딱 먹을까봐 매불쇼도 편집에 편집을 안 할수가 없었다는 인간
그 매불쇼까지 명태 끌고 다니고 명태 덕에 됐으면서 돈 몇 푼 대납시켜 먹고 떨어져라 그딴 말로 모멸감이나 주고
근데 그 명태가 거니의 명박사가 될 줄 또 몰랐던 거 아냐
서울시민인데 네가 써 놓은 고소장인지 고발장인지 좀 보자 너한테 세비내준 시민의 권리거든? 고발장이나 있음 좀 보여줘봐

[그것만요?]

각종 랜드마크 공사니 디자인이니 홍보니.....그 돈 다 제대로 쓰이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