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도 걸린 큰 대회
국무총리상, 장관상, 총장상 등등
이런 거 엄마가 올림 웃기겠죠?
우리 애 인정 안하던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은데
프사말고 방법이 읍네여.
아... 자랑하고 싶다
상금도 걸린 큰 대회
국무총리상, 장관상, 총장상 등등
이런 거 엄마가 올림 웃기겠죠?
우리 애 인정 안하던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은데
프사말고 방법이 읍네여.
아... 자랑하고 싶다
네, 마음은 이해하지만 참으세요..
초딩때도 그런 상 받았지만, 안했습니다..
자세히 안보면 몰라요
저같은 사람은 잘보지도 않아요
그래도 자랑하고싶으면 올려요 그까짓거 뭐
좀 푼수되면 어떤가요
반장되었다고 올리는 엄마들 이상해보여요.
이미 전문인들에게 인정받은 애를
뭐하러 한푼 값어치 없는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갈구하나요
불필요한 일 같아요
그래도 굳이 하고 싶으면 하되 남들이 인정해 줄거라는 기대는 마시구요
자랑한다고 씹지나 않으면 다행 ㅎㅎ
이런사람 보면 좀 이상하던데...
올려보세요 ㅎㅎ
그런거 올리는분들 없지 않아요
유치원 초등생 엄마들이야 자기애가 다들 영재인거같은 착각속에 살아서 상장 올린다지만 그래서 나중에 이불킥한다잖아요.
근데 대학생 엄마는 이미 산전수전(?)다 겪었는데도 호들갑스레 상장 올리면 웃기죠
꼭 올리고 싶으면 하루만 하고 변경요
제발요
속물처럼 보이세요~
기다리세요.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날이 있을거에요.
너무이상해요. 자식이 트로피라 자랑하고프신가?
의외로 올리는사람들 많은가봐요
대기업 다니는 아들딸
사내대회 상도 다 올려요
어지간 하다 싶어요
저는 프사 바꾸는 분들 좋아요 소식도 보고 좋은 일
있구나 아이도 잘 하고 있는 모습 보면 보기 좋고
재미도 있고요 저는 몇 개월에 한 번 정도 바꾸는데
보통 경치 사진으로요 일상 사진 올리는 지인들 보면
활기차 보이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에서는 말리지만
아이들은 엄마가 본인 사진 올리고 자랑거리 올리는 거
은근히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 몇 명 모아서 멀티프로필 이용해보세요
가만있으니까 가마니떼기로 보긴하더라구요
진짜 가만계셨던분들은 알거예요
그런 사람들한테 인정 받아서 뭐해요?
전문가가 인정해주는데
아이가 대딩인데 아직도 이런 마음이신게
비슷한 사람들끼리 아웅다웅하며 사신듯
제발요 하지마요
그런거 자랑해야 알아주는 정도면 자중하세요...
아이만 우스워져요.
그런 대회 자랑 안 해도 실력 있으면 알아서 잘 풀리니
그때 하심이....
자기 성대경시라고 알아? 그런세계가...있어...
우리애 거기 꾸준히나가고있어...
(저기 우리애 색깔상.. )
무안할까봐 아네...했더니
엄마정보력이야...다...
중학교가면 학교별 문제같은것도 사는 사이트같은데가있어
아 족보닷컴요?
어이고 아네?
실화입니다
난 몇년 째 똑같은 프사지만
뭐 어때요
올리고 싶으시면 올리세요
남의 애가 상탄 거 프사에 뜨면 좋아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자랑은 님의 가족한테만 자랑이지
그 외의 사람들한테는 질투, 시기 혹은 우스운 대상이 될 뿐...
(솔직히 자랑거리 자주 프사에 올리는 사람 다르게 보임)
프사에 애 자랑거리 올린다고 하면,
가족, 조부모, 친지 소수만 진심으로 기뻐하고 자랑스러워함
그 외에는 비슷한 또래 가진 부모를 다 적으로 만드는 짓이에요.
님의 애가 소중할 수록 남의 입 안 타게 해야죠.
참으시길
직원중에 그런분 있는데 푼수로 보여요.
간만히 있다가 뒤늦게 알게되면 그사람이 다시 보이더군요
그거 올리시면
그때 나 우습게 보던 사람들이랑 같은 물에서 노는 거 시작이에요.
무슨 복수를 그렇게 없어보이게 하시게요
올리던데요?
멀티프사로 친구그룹에만 올려보셔요.
최우등졸업상. 기업상 등 많이들 올리는거 구경 잼나게 했어요.
진짜 자랑은 그런 거 안 올려도
대학 졸업하고 번듯한 직장, 직업 가지면
저절로 근황을 통해 다 알게 될 텐데요.
그때까지 자중하고 기다리시길...
그런 상은 나중에 취업할 때 가산점도 주고 아주 유용하다고 들었어요.
실은 우리 애도 최근에 무슨 대학생 ㅇㅇㅇ 올림피아드 나가서 상입상해서 기쁘네요. 오늘 상금도 받았어요. 초중고 통틀어 올림피아드라는 이름의 대회는 나가본적도 없었거든요. 암튼 자축만 하려구요.
너무너무 없어보입니다
전 친구가 그런거 올려주면 반갑고 그기회로 이야기 한번 하고 좋을거 같은데요.
그사람들한테 인정 받아서 뭐하게요.??? 어차피 졸업후 좋은직장가면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을 할수 밖에 없잖아요
님이 말하는 우리 애 인정 안하던 사람들에게
약올려주고 손절 당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진심이라면
그 사람들만 멀티프로필로 지정해서 자랑하세요.
이런 거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는 우스워 보일 수 있으니
전체공개로는 하지 마시구요.
하세요~ 뭐 어때요. 내 프로필은 내 맘이지~
내 프로필은 내 마음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우습게 생각하는 것도 그 사람들 맘이거든요.
바로 맘변해 내리더라도 하고픈대로 하세요
욕을해도 나는 모르는거고
이런거조차 눈치를 보면 아니 도대체 뭘 하나요
뭘 할수나 있나요
뭐 어때요
욕 하는 사람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겁니다
인스타처럼 매일 그러는것도 아니고
이런 고민자체를 하시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자주가는 해외여행 명품쇼핑 그게 일상이 아니어서 과시하고 싶어서 올리잖아요
그것과 다르게 잘 커준 아이 그걸 눈치보는게 이상한거죠
그런상 아무나 받나요
부모님 공도 크고 부럽다고 생각하지 애엄마라 그런지 전 좋던데요
자극도 받고^^
프사말고 카카오스토리나 인스타 같은 곳에 올리는 건요?
그것도 이상한가요?
머저리 각료에게 받은 상이 자랑스러운가요,진심?
개웃기네
이걸 또 정치로 연결하네
보통은 각료들의 이름을 건 상이지
잘 하는 아이들 경쟁자체가 치열한데요
아~~~
그런 상 어떻게 받는지 모르시면 그러실수도
거의 교수들이 경쟁리그에 올리고
평생에 받을수 있는 가능성이 없어요
천재 인재 게다가 이 분 아이는 커리어에 획을 그은건데
대학생인데도?!?!?
올리고 싶음 올리세요. 자랑하고픈 마음은 이해됩니다.
대신 이상한 엄마. 푼수..왜 저래..하는 이미지도 같이 얻어가니 그것도 감수하시면 됩니다!
애가 좋아하나요?
애는 극혐하고 울고불고하는덷ᆢ 부모는 계속 올리는 집도 있으니
워워..자식자랑 프사로 하는거 아닙니나. 그순간 바로 이상한 엄마되요. 다른방법으로 전달하세요..
하지 마세요
간혹 그러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됐는데 댓글 보니 권장?하는 분들도 있군요
부러워서 그런다느니 하는 건 그야말로 자기 기준으로 보는 거고요
스스로 이룬 게 있으면 자랑하세요
웃깁니다 ㅎㅎ 말안해도 잘난 자식 다 소문납니다
에휴.... ㅉㅉ
노인들과 MZ의 차이는 남들의 눈을 의식안해요
되게 웃긴게 시엄마 남편 고민에는 공감글 위로 해주는데
다 그러고 산다...
능력없으면 참고 살아야지
불륜 상간녀에게는 남의 밥그릇 뺏고
물론 다들 자식사랑 넘쳐나고 그 희생만큼 집중하는건 알겠는데
논리적으로 이게 웃깁니까
너무 부러운데요 저는...
이혼조차도 여러사정 고려해서 하는데
더 행복해지고 하는게 능력인데
왜?.김장하라고 시모가 부르면 고민하나요
안가면 되지요
되게 과거에서 사시는 분들많고
자식 저렇게 키운건 엄마공도 있는데
하지마라?!
웃습게 본다
이 분이 프사를 올리겠다도 아니고 조언을 구하는데
나이 60넘어서 시댁 눈치 보는게 더 웃김
이해도 안가고
솔직히 알빠에요
내부모도 아닌데
자의식이 없는 사람들 같아서 동조하는것도 재밌고.
없어보여요.
대학자녀라면 더욱더.
유치원 독서골든벨 수상 올리고 초등 받아쓰기 백점 반장부반장 임명장 귀엽던데요
딱 여기까지^^
입학하면 입학사진 졸업하면 졸업사진 생일에는 생일축하사진 올리는거 자연스럽던데.. 상받아서 올리는게 그렇게 유난한거에요?
요새 사람들 너무 시기질투가 많은듯.. ;;
ㅋㅋ 엄마가 애 같아요. 유치원생 둔 것도 아니고 ㅋ
자녀는 님이 아니에요
님 것을 자랑
올리세요!!!멀티프로필로 그 사람들만 보이게 일주일만 올려보세요
저 위 쟛글에서처럼, 사람들 시기질투 많습니다. 특히 자식일에는
친구가 자식 자랑사진올리고 단톡에 대놓고 자랑질해서
단톡 나왔습니다.
제복입은 사진을 떡하니 올려놓으니
잘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모임에
남자 있다고 수근수근 ..
말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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