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금 저녁에 약속도 있고 즐거워야 하는데
왜 자꾸 우울해지는지 모르겠어요. 갱년기라 그런가 뭘해도 흥이 안 나요.;;;
뭘 하려고 해도 자꾸 미리 힘이 빠지네요. 그래도 막상 하다 보면 또 아무렇지도 않아요. 모임 잘 다녀오세요. 가서 놀다 보면 또 즐거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