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호스텔 주인이 준 라오스 현지 보드카 마시고
호주 여성 2명과 외국인 총 4명이 죽고 중태에 빠진 사람도 여럿이래요.
메탄올로 만든 가짜술이라는데
그 술을 나눠 마신 사람이 100명 가까이 된대요
유튜브 보면 호스텔에서 만나서 즉흥적으로 같이 놀고 사람 사귀고 하는게 요즘 젊은 사람들 트랜드 같은데 특히 후진국에 가면 거기서 주는 거 함부러 먹으면 큰일날수도 있다는 거 명심해야할 거 같아요 ㅠㅠㅠㅠ
현지 호스텔 주인이 준 라오스 현지 보드카 마시고
호주 여성 2명과 외국인 총 4명이 죽고 중태에 빠진 사람도 여럿이래요.
메탄올로 만든 가짜술이라는데
그 술을 나눠 마신 사람이 100명 가까이 된대요
유튜브 보면 호스텔에서 만나서 즉흥적으로 같이 놀고 사람 사귀고 하는게 요즘 젊은 사람들 트랜드 같은데 특히 후진국에 가면 거기서 주는 거 함부러 먹으면 큰일날수도 있다는 거 명심해야할 거 같아요 ㅠㅠㅠㅠ
전 유럽에 살때 배낭여행 다니던 애들한테 직접 들었는데 빠리였나? 에서 길바닥에서 현지인 젊은 남자애가 오늘 저녁에 우리집에서 파티 하는데 올래? 해서 신나게 가서 춤 추고 신나게 놀고 돌아가려는데 가방이 사라졌다는거예요. 지갑은 물론 핸폰하며 다 잃었다고.
저같으면 함부로 모르는 사람 집에 안가겠지만 젊은애들은 저렇게 함부로 가기도 하네요.
스릴러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 일어나다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