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이나 하일라이트
이런적 있죠 여러분?
있다고 해줘요 제발
저 방금 그러고 있었어요 ㅜㅜ
인덕션이나 하일라이트
이런적 있죠 여러분?
있다고 해줘요 제발
저 방금 그러고 있었어요 ㅜㅜ
많죠 ㅎㅎㅎ
한 3번 정도 그랬나봐요;;;
얼마전 타는 냄새에 기겁하고 이제 위에는 아무것도 안 올려놔요
잊을만하면 그러죠.
네..저 그런 적 있어요.
심지어 1번 2번 화구에 다 올려놓고
1번 화구 꺼야할 타임에 2 번화구 꺼서
1번 화구 음식. 태우고
어쩔때 하이라이트 예열한다고 후라이팬 올려놓고 불키고
딴 짓하다 후라이팬 태워먹기도..ㅜㅜ
자 원글님 위로 많이 되셨죠?
많음 다그런거 아닌가요? ㅎㅎ
육수내고 건더기만 건지고 싱크대에 육수 버린적도 있는데..
것두 한두번도 아니어서 화도 안날지경이우..
안심하시오..집안일이 원래 그렇죠
바쁘고 멀티하고 머하고 있는데
멀 찾아달라는 사람도 많고..변수가 변수를 부르죠
사랑합니다. 여러분
저도 다른 화구 불끈적 있어요
ㅎㅎ
그래서 생선조림 타기 직전에 구출했어요
물기 1도 없이 메마른 생선조림 먹었죠
인덕션은 곹 위에 없음 안되니 걱정 없고 가스도 삑삑 거려주고ㅋㅋㅋ 전 불 당연히 잠근줄 알았다 맨날 태워요 ㅠㅠ
하....식겁...
쓰던 화구에 올렸어야 하는데
바닥이 커서 다른 화구에 올리고
늘 하던대로 쓰던 화구 스위치 온 ㅋ
육수내고 건더기만 건지고 싱크대에 육수 버린적도 있는데..222
육수는 다 하수구에 버려지고
진짜 뜰채에 걸러진 멸치건더기만
보고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헛웃음이 나더만요 ㅎㅎㅎ
계란을 탁 깨서 내용물은 버리고
껍데기만 손에 덩그러니@@
없어요...ㅠㅠ
돼지 불고기 완성해서 불을 끄고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후라이팬을 올려두고 달궈두고
출근준비를 하는데 돼지불고기 냄새가 온집안에 진동을 하더라구요
가봤더니 불고기쪽 인덕션을 킨거죠 다 태울뻔했어요
ㅎㅎㅎ 저 오늘 아침 처음 그랬어요
휴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