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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이 깼는데, 아이생각에

123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24-11-22 10:37:03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수능끝나고 쉬지도 못하고 미술학원 다니는데

끝나면 데리러  가지도 못하고 버스타고 오거든요..

 

그리고 애가 재수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고..

이래저래 맘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가슴가운데를 후벼파는느낌에...

 

큰애에 비새 공부적인면이 어려서부터 걱정되더니..역시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애아빠도 수능날 밤에 깨서 너무 슬펐다고 했어요. 부모마음이 참..

IP : 219.240.xxx.2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2 11:09 AM (112.153.xxx.77)

    조금만 더 견뎌내세요.저도 큰아이가 미술을 해서 정시후 미술학원다니던 생각이 나네요.부모도 자식도 힘든시간이었어요. 저흰 아인 성격이 세서 저랑 트러블도 많아서 제대로 위로도 못해준거 같아서 미안했어요.재수까지 했어요.
    근데 재수가 성공적이진 못했어요.현역에서 꼭 최선을 다하세요.재수한다 생각하고 모험하시지 않기를요.예체능 진짜 힘들어요.

  • 2. 영화주디에서
    '24.11.22 11:14 AM (219.240.xxx.235)

    대사중에.. 주디갈란드가 자식을 생각하면, 심장을 바깥에 꺼내놓은거 같다는게... 어쩜 그리 비슷한지요 ..

  • 3. ---
    '24.11.22 11:22 AM (211.215.xxx.235)

    전 첫째 대입 진학 실패하고. 똑똑하고 야무진 둘쨰는 맘편하게 잘해왔는데 올해 입시가 어려울것 같네요. 재수도 싫다는데 참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요. 수능시험 끝나고 교문밖으로 웃으며 나오면서 도시락이 너무 맛있었다고...대학 잘 못가면 엄마가 힘들어할까봐 걱정된다고 하는 아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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