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20년, 성격 강한 남편과 살다보니 주눅이 든 것 같습니다. 작은 일에 화내고 토라져서 며칠씩 얘기 안하구요. 다 받아준 내탓이려니 생각합니다. 두루뭉실 넘어가니 해결도 안된채 되풀이되는 상황이 답답해서 저를 위한 상담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일반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을 찾아갈지, 임상심리 상담사를 찾아갈지 모르겠어요. 결혼생활에 임하는 저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고 싶어요.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께 조언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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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회수 : 237
작성일 : 2024-11-22 10:16:04
IP : 211.214.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22 10:32 AM (222.120.xxx.46) - 삭제된댓글1세대 슈퍼바이저 상담사가 운영하는 '세은심리상담연구소' 추천드립니다. 상담은 자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인지도 있는 곳에서 받으실 게 아니라면 병원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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