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춥고 컴컴한 아침에
덜 마른 머리로 추워하면서 나가도 되지않아서 좋네요.
20년간 어떻게 꾸준히 출근했는지 신기하기도 합니다.
수술할 때 2주 말고는 병가 쓴 적도 없네요.
다시는 못 할 것 같아요. 할 마음도 없지만.
내일도 아침 일찍 출근하는 직장인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요즘처럼 춥고 컴컴한 아침에
덜 마른 머리로 추워하면서 나가도 되지않아서 좋네요.
20년간 어떻게 꾸준히 출근했는지 신기하기도 합니다.
수술할 때 2주 말고는 병가 쓴 적도 없네요.
다시는 못 할 것 같아요. 할 마음도 없지만.
내일도 아침 일찍 출근하는 직장인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대신 매달 꽂히는 월급이 없잖아요.
전 월급 없으면 못살아서 일해야해요. ㅠㅠ
전 직장생활 좀 오래하다 이제 프리인데
아침 9시에 일어나요 ㅎㅎ
그게 젤 편하고 좋음요
우와...20년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평안하고 즐거운 인생 즐기세요
그래서 겨울엔 모자쓰고 가요...
채우는게 목푭니다
진짜 힘드네요
만 28년째 하고 있어요.
대단들 하셔요
존경합니다
저도 겨울엔 무조건 모자 써요. 18년 다녔는데.. 저는 20년 채우고 끝내려고요. 이 정도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고. 노후 다 해 놓았는데 이제는 저도 새벽 바람 맞으며 지하철 타고 애 시간 맞추느라 지하철 계단에서 걸어본 기억이 없어요.. 항상 어딜 가든 뛰어다녔는데.. 이제 할 만큼 했다..남은 시간은 정말 천천히 살아보려고요.
그렇게 나가본 적이 없어서 전혀 모르겠다는 ㅋㅋㅋㅋ
출근 잘 했고 일해야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