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 해 초 직장생활이 끝났고
남편은 올 해까지만 하고 퇴직을 해요.
딩크라 자녀는 없고
경기도 신도시에 30평대 자가 아파트 1채
중형세단 1대
현금자산 저는 3억 정도
남편은 얼마 쥐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둘 다 50대라
이제껏 했던 사무직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고
둘 다 사업 감각은 꽝입니다.
저는 주거비를 줄여서 지방으로 이동해 살아야 되나
고민 중이구요.
비슷한 연령의 비슷한 상황에 놓인 82쿡님들은
어찌 지내시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