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에게는 연장의사 밝히고 금액까지 조율은 했어요.
만기는 3월 말인데
신축아파트인데 단점이 너무 춥다는거에요.
보일러 틀면 안춥긴 하겠지만
집에 해들어오는 시간이 하루에 1시간도 안되니
집이 어둡고 어두우니 더 춥고요ㅠ
지난번 집은 중앙난방에 주차전쟁이 너무 심하고 집주인이 들어온다 해서
전세가 떨어지는 추세기도 했어서 싸게 신축 들어온건데...
이사가자니 복비와 이사비용이 만만치 않고ㅠ
조율해서 살자니 이 추운 겨울을 앞으로 2년 넘게 또 지내야겠죠.
옥상있는 빌라나 단독에서 살아보고 싶은 로망도 있는데
일단은 그냥 있어야 할까요?? ㅠㅠ
요즘도 매일 전기방석위에 앉아있고 전기장판 켜고 잡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