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젊고 진짜 좋으신 분인데 암 발병으로 긴급 수술받게 되셨어요 다들 너무 놀라고 경황이 없어서 모두 한마음 기도로 수술 잘 받으시라 힘썼는데 다행히 수술 잘 마쳤다는거 같아요.
아이가 저희집 아이랑 나잇대가 비슷해서 (초저학년)
남편분이랑 중학생 자녀도 있고 집에 과일이라도 보낼까요 환자분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항상 사회를 위해 선한일로 애써오신분이라 뭐라도 보내서 가족분들 위로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친정어머님이 항상 맞벌이 가정이라 돌봐주셔서 반찬은 생각 안했는데 (제가 요리를 잘 못해요ㅠ)
친정어머님 드실거 보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