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2년전 끊겼다가 1년전 다시 하더니
지난달부터 없어졌어요.
그리고 잠을 못자요.
등이 뜨겁고 열이 나고 추웠다가 또 더웠다가
두시간마다 깨기도 하고
자꾸 간식이 먹고싶고 뱃살도 찌고
잠을 못자니 죽겠네요.
오늘도 10시 잠 12시 깸
2시 잠 지금 4시 깸
원래 5시 일어나 6시에 운동갔다
8시 출근하는데 모든 생활이 엉망이네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생리가 2년전 끊겼다가 1년전 다시 하더니
지난달부터 없어졌어요.
그리고 잠을 못자요.
등이 뜨겁고 열이 나고 추웠다가 또 더웠다가
두시간마다 깨기도 하고
자꾸 간식이 먹고싶고 뱃살도 찌고
잠을 못자니 죽겠네요.
오늘도 10시 잠 12시 깸
2시 잠 지금 4시 깸
원래 5시 일어나 6시에 운동갔다
8시 출근하는데 모든 생활이 엉망이네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저랑 증상이 넘 똑같으시당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녜요
저도 그래서 이 시간에 또 깨어났네요
전 당뇨까지 있어서 화장실 가느라
겨우 잠들고 깨네요
어쩔때에는 1시간 마다 가고 컨디션
좋은날은 3~4시간에 한번씩 가느라
겨우 낮에 자고 아무일도 못하고
그럼 또 우울해지고
낮은 회사에서 관리자라 회의도 많고
출장도 많아서 잘수가 없어요ㅠ
갑자기 확 더웠다 또 춥고
등 얼굴은 뜨거워서 기분나쁘고
감정은 널을 뛰고 체력은 바닥이고
뱃살도 찌고 체형도 확 변하고
잠을 제대로 못자니 우울하고...
자다깨고 또 자다깨서는 이러고 있어요
수면장애와 식탐이 생기더라구요 ㅠㅠ
몸 가렵고 피부건조해지고
더 지나면 우울감과 주절거림(수다)가 늘어 미치겠어요
저는 열감은 없는것 같아요.
저도 생리 거의 1년을 안한상태라 완경 됐겠거니 했는데 다시 며칠 전부터 하기 시작해요
생리 하기 전에는 세상 모르고 잤는데 지난 주부터 잠이 안오는데 기침 때문에 먹고있는 독한 감기약도 이길정도록 잠을 못자고 있어요 이틀은 밤 꼬박 세우고 ...
얼굴 달아 오르고 몸에 땀나는건 많이 좋아졌는데 2차로 불면증오니 완전 미치겠어요
저도 4시에 일어나서 더 잘려고 애써도 안돼서 여기 들어왔네요.
그래도 한달 전에는 두시간마다 깨서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는데
4시간은 연속으로 자니 좀 낫네요.
화장실가느라3ㅡ4번일어나네요.
원래 그래요.
한약이나 다른 도움되는 갱년기 완화 효과제로 몇 달 괜찮아져요.
또 증상 오면 보완하고요.
그렇게 4-5년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