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봐~하면
양치질 했어요!!
오늘 정량 다 채웠어요!!
아니
치약이 없는것도 아니고 양치는 또하면 되는것이고
맛있는데 정해진 양이란게 어딨다는건지
딸아 내가 너를 그렇게 키웠니?
스스로 한계를 두지말란 말이닷!
인간은 무한대로 성장할수있는 존재야
여튼
남편만 닮은 신기한 존재입니다
먹어봐~하면
양치질 했어요!!
오늘 정량 다 채웠어요!!
아니
치약이 없는것도 아니고 양치는 또하면 되는것이고
맛있는데 정해진 양이란게 어딨다는건지
딸아 내가 너를 그렇게 키웠니?
스스로 한계를 두지말란 말이닷!
인간은 무한대로 성장할수있는 존재야
여튼
남편만 닮은 신기한 존재입니다
우리집입니다
야식을 한번도 안먹었어요
저녁먹고 사과 1개 잘라서 3묭이 한쪽씩 먹고 끝
엄마입장에선 섭섭할수있어도 딸은 자기관리 잘하는것같네요^^
양치 귀찮아요
안먹는게 편한데 자꾸 권하면 귀찮기만 하더라고요
저두 자꾸 먹을거 강요하거나 권하면 짜증나고 부담되요.
엄마는 잘드시고 먹는거좋아하시는데 저는 입짧고 먹기싫은데먹거나 좀만 많이먹어도 확 질리는 느낌들고 속도안좋아요. 저두 양치했다해요.
전 한계없이 늘 성장하고 있습니다.
키 성장은 일찌기 멈췄으니 다른 쪽으로..
우리 남편이 딱 저 소리를 해요.
양치질 했어!
그 한마디 하면 아무리 맛있는거 좋아하는거 권해도 절대 안먹어요.
부럽네요
그 단호함!!!
아빠의 좋은 점을 닮았네요.
원글님이 유머스럽게 올리셨지만. 양치를 꼼꼼하게 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양치 후
음식 먹는 게 주저되긴 하더라고요.
그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