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4.11.20 7:29 PM
(121.136.xxx.216)
무슨 부질이 없습니까? 경제적으로는 님이 잘 살지 몰라도 그 사람들은 나름 공부해서 꿈을 이룬걸수도 있는데. 공부잘하는거 부질없다면서 남의 인생을 완전히 무시하다니 ㄷㄷㄷ
2. ᆢㅁ
'24.11.20 7:32 PM
(223.38.xxx.100)
저는 역시 전문직 싶더군요
3. ㅇㅇ
'24.11.20 7:32 PM
(133.32.xxx.11)
아는만큼만 보이는 법
4. ..
'24.11.20 7:3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죠.
5. 영통
'24.11.20 7:35 PM
(104.28.xxx.10)
인서울 그닥 의미 없다. 공부가 다가 아니다..
이 말은 님은 경제적으로 더 잘 사는 게 아니면 그닥 의미없다
이 말로 받아들인 건가요?
인서울과 공부 잘한게 다는 아니다라는 말은
그것이 성공에 그닥 충분조건이 아니더라 .. 나아가 행복과는 비례 관계가 아니다라는 그 말로 쓰일 말인데
경제적으로 더 잘 살고 다 잘 안 쓰고 그 기준으로 논하다니요...
6. ᆢ
'24.11.20 7:35 PM
(116.121.xxx.223)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잘 살고
그들은 그들대로 잘 살면 되죠
꼭 경제력으로 비교해서
행복을 가늠해야한다면
님은 아직입니다
7. 116님 말씀
'24.11.20 7:37 PM
(223.38.xxx.248)
들으세요.
평생 비교질이라니..
8. ㅇㅂㅇ
'24.11.20 7:37 PM
(182.215.xxx.32)
더 잘사는것이 더 부유하게 사는걸 말하는 거겠죠?
재산이 유일한 가치라면 그렇겠죠...
9. 내
'24.11.20 7:48 PM
(118.235.xxx.165)
자식에게도 그렇게 말할수있다면 성공한거네요
10. .xc
'24.11.20 7:48 PM
(125.132.xxx.58)
나이 40에도 세상을 이렇게 단편적으로 생각하며 살다니.
내가 잘사니 남이 더 잘났니..이런생각은 딱중학생
11. 맞아요
'24.11.20 7:52 PM
(211.179.xxx.157)
운도 작용하고
공부 잘한사람에 비해 일머리, 융통성이 있었겠죠.
하지만
님을 추동하려고 한건 계속해서
나아지려고 상승쪽으로
간거 아닐까요?
12. 댓글
'24.11.20 7:52 PM
(211.235.xxx.13)
댓글이 너무 뾰족한데요.
젊을 땐 학벌이 최곤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꼭 그렇지도 않더란 거잖아요.
당연히 맞는 말 아닌가요.
40넘으면 전 학벌보다 다른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학벌 좋으면 40까지 훨씬 유리한거 맞구요
13. ㅇㅇ
'24.11.20 7:52 PM
(59.17.xxx.179)
그저 ...대체로 유리하다. 정도로 생각해요.
14. ㅇㅇ
'24.11.20 7:57 PM
(223.38.xxx.20)
저 공부 못했고 사업 소득으로 부는 이뤘지만 원글님의견에
공감은 안되네요
운좋게 특채로 대기업 정규직으로 근무했는데
서성한도 거의 없고 스카이, 카이스트, 포항공대가
대부분이라 학벌 안되면 기회조차 얻기 힘들다는거
뼈져리게 느꼈어요
그나마 입시 스트레스 없이 진짜 재밌는 고등시절 보내서
저는 지금도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대학도 아닌 고등때로
돌아가고 싶고 그때 친구들하고 지금도 만나면 우리 진짜
재밌는 고등시절 보내지 않았나며 즐겁게 회상할수 있는
추억 남긴걸로 위안을 삼네요
15. ㅇㅇ
'24.11.20 7:58 PM
(121.136.xxx.216)
원글보면 학벌이 전부는 아니다 그런 정도의 뉘앙스가 아니라 안그런척하면서 자기가 돈 좀 번다고 학벌 부질없네요 하면서 공부로 꿈을 이룬 사람이나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 인생 무시하고 묘하게 깔보는 느낌이 들어서요
16. 허허허
'24.11.20 8:01 PM
(210.2.xxx.88)
그러면 돈이 학벌보다 더 위더라....뭐 이건가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당연히 우선순위는 변하죠.
나중에 70이 넘어가면 돈도 별 거 없더라. 건강이 최고더라...싶을 거에요
17. 맞는 말
'24.11.20 8:04 PM
(121.162.xxx.57)
학벌 크게 의미 없다는게 맞는 말이긴 해요. 그런데 더 좋은 학교가 사람들 보다 내가 돈을 더 잘 버니까 학벌은 의미 없어라는 논리는 좀 거북하네요.
18. ㅋㅋㅋ
'24.11.20 8:10 PM
(59.14.xxx.42)
ㅋ더 잘 산다는 기준이 뭔가요? 부 인가요? ㅋㅋㅋ
19. 마니
'24.11.20 8:12 PM
(59.14.xxx.42)
그쪽들이 원글보다 더 행복할 수 있어요!
20. ㅡㅡㅡㅡ
'24.11.20 8:13 PM
(61.98.xxx.233)
나이들수록 인생이 학벌과 행복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거겠죠.
꼭 돈을 얼마 버느냐보다 결혼생활 자녀양육 부모관계
등등이요.
21. ㅇㅇ
'24.11.20 8:14 PM
(61.79.xxx.171)
대체로 학벌좋은게 마니 유리하다...하지만 전부는 아니다..정도로 정리하죠. 실제는 마아니 유리합니다.
22. 돈은
'24.11.20 8:19 PM
(59.7.xxx.217)
운이 중요하긴하죠
23. ㅂㄴㄷ
'24.11.20 8:28 PM
(211.217.xxx.96)
부자말고 평범하게 양질의 월급받고 살기에 학벌만한게 있나요?
이런소리 하는 사람들 이상해보여요
24. ...
'24.11.20 8:39 PM
(118.235.xxx.10)
열폭 같아요
25. 학벌
'24.11.20 8:44 PM
(117.111.xxx.32)
좋아도 폭삭 늙은 거 보면 하나도 안 부러운데
학벌이 그저 그래도 예쁘게 늙어가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우리 언니가 그러한데 오십 중반인데도 이모님 느낌 전혀 안 나고
예쁘게 늙어요
예쁘니까 남편도 잘 만났고 너무 부러워요
26. ㅡㅡ
'24.11.20 8:48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드럽게 공부 못하고 띨해도
부모 잘 만나 건물주면
님보다 나은 건가요?
돈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운칠기삼 같은데요?
27. ㅇㅂㅇ
'24.11.20 8:51 PM
(182.215.xxx.32)
학벌보다 부
학벌보다 외모
이런건가요? ㅎㅎㅎ
28. ㅇㅇ
'24.11.20 9:52 PM
(223.62.xxx.218)
혹시 학벌보다 서울아파트
이런건가요?
29. 음
'24.11.20 10:48 PM
(118.235.xxx.35)
글을 이렇게 쓰는거보면 과연 무슨 전문직일까 의심스러워지는 그런 글이네요. 그니까 같은 전문직인데 학벌 좋은 사람들이 학벌은 좀 쳐지지만 경제적으로 더 잘사는 원글 부러워 할거라는 지레짐작으로 이런 글 쓰는거에요?
30. ...
'24.11.20 11:37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성적 학벌 = 경제능력 으로만 보는것
또한 전형적 배금사상이죠.
31. ...
'24.11.20 11:38 PM
(222.106.xxx.148)
성적 학벌 = 경제능력 으로만 보는 것
또한 전형적인 배금사상이죠.
돈 잘버는게 삶의 지표면 시작부터 잘못된거 아닙니까
32. ㆍ
'24.11.21 12:09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는 원글님이 더 잘산다는뜻이
경제적인거만으로는 안보였는데
배우자 시댁 자녀 경제력 두루두루 아니였을까요
33. 이상하네
'24.11.21 12:34 AM
(49.1.xxx.141)
일정이상 공부한 사람치고 후회하지는 않던데.
공부는 잘하고봐야 어디서든 대접받아요.
하다못해 외국에 나가서도 학력과 배운 언어의 갯수로 대접이 다릅디다.
34. ㅎㅎ
'24.11.21 12:49 AM
(125.142.xxx.31)
뭐 학벌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40대에 그런 생각이 든다니
저는 최소 70대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인생 길어요. 교만하지말고 입조심, 겸손하시길
35. ㅇㅇ
'24.11.21 1:02 AM
(1.231.xxx.41)
정말 무슨 전문직인데 글을 이렇게 못 쓰나 싶고...
저도 전문직이지만 저보다 다들 잘 살아서
공부가 무슨 소용 있나 싶더구만요.
36. ????
'24.11.21 2:02 AM
(222.239.xxx.69)
본인이 공부 잘했던 친구보다 잘살아서 뿌듯하세요?
남들과 비교해서 우쭐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은 님이 더 나은 삶이라고 생각 안 할 듯요. 그리고 전문직 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