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흐리고우중충한 날씨를
더 좋아했는데 나이드니 너무싫어요.
나이드니 아침에 해가 밝게 비추면 생기가나고 활력이 생기는데
오늘같은날은 진짜 더 춥고 으스스하니 컨디션이 안좋아요.
요새는 아파트를 30층이상씩 다닥다닥 지어서 근처에는 해도 안들고
햇빛찾아서 다녀야되는 지경이라
햇빛쐬기가 더 힘든거같고,
겨울이라는거 감안해도 낮3시면
그늘이 더 많은거같아요.
어릴때는 흐리고우중충한 날씨를
더 좋아했는데 나이드니 너무싫어요.
나이드니 아침에 해가 밝게 비추면 생기가나고 활력이 생기는데
오늘같은날은 진짜 더 춥고 으스스하니 컨디션이 안좋아요.
요새는 아파트를 30층이상씩 다닥다닥 지어서 근처에는 해도 안들고
햇빛찾아서 다녀야되는 지경이라
햇빛쐬기가 더 힘든거같고,
겨울이라는거 감안해도 낮3시면
그늘이 더 많은거같아요.
해 없으면 으슬으슬해요 ㅠㅠ 내일까지 흐리고 모레부터는 해가 뜬다고하네요 모레에는 좀 나을꺼에요
지금 절감하고 있었는데 제 마음 같은 글 감사하네요!
날이 흐리니 우울이 심해지고 동료가 말한 내용이 서운하고 너무하다 싶은데
다른 때랑 달리 눈물이 터지려해서 감당이 힘들어
밖에 나와있네요
등도 으슬으슬 하고 몸살이 오려하고
힘이 듭니다
여름보다 겨울이 당연 낫지 했는데..
아직 겨울 초입인데
발도 시리고 무릎도 시린 거 같고
뭘 입어야 겨울 무사히 날까
기모바지 검색 중이에요
겨울이 원래 이렇게 우중충했나요
기분도 기운도 가라앉네요
저두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요. 춥더라도 어제처럼 해 반짝나면 에너지가 넘쳐요.
근데 오늘은 우울하고 몸이 축 쳐지네요.
그래서 제가 쨍한 여름을 좋아해요
아침부터 활기차서 나가고 싶고
땀흘리며 운동하고
추워지니 나가기싫고
은둔하니 살 붙고
무기력하니 입맛 당기고
대략 난감하네요 저는.
오늘 날씨는 진짜 이상해요
오늘 날씨 우울한거 저만 느끼는 게 아닌 가 보네요ㅜ
춥고 우중충한 하늘에
아파트가 다닥다닥 추운 바람이 더 세져서
원글님 말대로 햇빛을 찾아다녀야 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