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구스를 살지..무스탕을 살지...
무스탕 무거운가요??
그냥 구스를 살지..무스탕을 살지...
무스탕 무거운가요??
사라고 하세요
엄마가 사주는것도 좋지만 본인도 자꾸 사봐야 알아요
같이 고르시든가요
엄마눈에 좋은거하고 아이맘에 드는거 하고 너무 달라요
요즘 무스탕이라................
패션에 관심이 없어도...............
저는 고딩입학후 제가 사준기억이없어요
우리애는 구스 그 바스락거림 싫어하고
보드라운거 좋아해서
무스탕 사줬어요..
내피 보들보들한 털 있는걸로요.
따뜻해서 잘 입고 다녀요.
대학생인데 엄마가 사준옷을 입는다는데 놀라고 갑니다.....
몇년전에 맘에 든다해서 무스탕 사줬는데
잘 안입더라구요
멋쟁이면 무스탕 입는데 일단 가벼워운거는 넘 비싸고
대딩이면 구스가 낫지않나요
아들 취향껏
애더러 고르라고 하세요..
울 조카
지금은 해병대 헌병으로 복무중인데
아이돌같은 인물과 몸이라..옷도 스타일리쉬하게 잘 입는데
대학교 들어가자 마자 검은 무스탕 사서 입는 거 보니, 멋있던데요.
작년 겨울에 자기가 직접 사서 입었어요. 아주 골고루 사더라구요. 허리 아래 살짝가리는
짧은 무스탕, 롱코트, 짧은 패딩 같은거요. 대학 입학하고 부터는 본인이 입을 옷은 직접 사고 겉옷 같은 고가 제품만 사도 되는지 물어보고 사요
80,90년대 입던 패션이 다시 돌아옴요
패션계도 우려먹은거 또 우려먹음
그래야 소비하니까요
무스탕은 유행이 짧아요
세탁도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