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분무기에 넣고 청소할 때 쓰거든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이번에 유한락스 새로 사서 쓰는데
분무기에 똑같이 희석해서 뿌리니까
갑자기 뿌린 면이 갈색으로 칙칙하게 변하는 거예요.
물 뿌리면 씻겨내려가긴 해요.
모든 면이 그렇게 갈색으로 변하진 않고 어떤 면이 반응을 하는 거 같아요.
갈색으로 된 면을 씻어내고 다시 뿌려보면 갈색으로 되진 않구요.
무슨 현상일까요?
때랑 결합되서 그런거라고 하기에는
예전엔 이런 현상이 없었거든요.
저같은 현상 겪으신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