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선크림, 양산은 대학생때부터 챙겼고
비비정도만 바르지 색조는 거의 안했어요
가끔 보는데 요즘도 파데 정도까지만 바르고
눈화장은 마스카라, 라이너 이런건 여전히 안해요
섀도우도 한달에 두세번 하려나요.
ㅡ화장을 하는둥 마는둥..
얼굴이 아직 깨끗하던데
(일년에 한번 평편사마귀 정도만 없애고
아직 레이저나 보톡스 안맞아 봤대요)
피부 얇은 다른 친구들은 이제 눈가에 주름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물도 거의 안마신다하고
애 둘을 20대에 다 낳긴 했지만.. 화장을 안해서 그런것 같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