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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원부부모임 경험 있으신분들~어떻게 하고 가야 할까요?

...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24-11-18 15:09:02

남편이 이직을 했는데 12월초에 임원부부동반 회사모임이 있대요.

전 옷도 가방도 없고 머리도 제가 자르고 집에서 염색하고 있는데...

남편 이직 회사 모임이라 신경을 써야 할텐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보브컷 머리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자르자니 보브컷은 머리 잘 자르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미용실 간지도 오래되었고 어느 미용실을 갈까 고민도 되고 머리에 몇십만원씩 써본지가 거의 없어서 돈 쓸 생각에 두렵기까지 해요.

겨울이라 코트 하나 살까 싶다가도 여기서 말하는 촤르르하는 건 백만원대가 훌쩍인거 같고 평소에 안 입다가 차려 입으면 얼마나 어색할까 싶고..

가방은 에코백 밖에 없는데 자주 들거 아니니까 명품백을 대여 해야 하는건지...그렇다고 갑자기 새가방 들고 가면 얼마나 조심스럽고 어색하겠어요.

 아~~~진짜 모임 너무 싫은데

신경쓰여 숨이 막혀요.

남의 눈을 의식은 하는데 튀는건 싫고 그렇다고 초라하게 보이는건 싫고

요즘 보브컷은 나이들어 보여서 안하는거 같은데 남편은 머리 좀 잘랐으면 하고..하루 저녁 행사때문에 옷이며 가방이며...얼굴은 늙었는데...

진짜 너무 가기 싫어요.

임원 부부동반 모임 다녀오신 님들~~

어떻게 꾸미고 가야 초라하지 않고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방은 쿠론 정도 들고 가도 될까요?

괜히 제가 더 위축될까봐 걱정 되면서도 또 너무 꾸며서 작위적으로 보이는것도 싫고...화장은 당일에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서라도 물건사고  받아볼까요?

이런 고민을 하는 제가 너무 싫네요

IP : 175.124.xxx.11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8 3:13 P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

    백화점을 가서 어울리는 옷으로 코디받고 구입.
    매장 샵마가 골라줘요.
    그 옷을 입고 미용실을 가서 헤어 세팅.
    메이크업도 백화점 뷰티섹션에서 해줍니다. 구매 하시면.
    돈쓰러가면 모두 친절해요.

  • 2. ㄷㅈ
    '24.11.18 3:13 PM (211.114.xxx.150)

    그 모임에 차려입고 참석하는 것도 가정 경제활동의 일환이라고 여기시고
    나가심이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 3. ,,
    '24.11.18 3:15 PM (161.142.xxx.142)

    돈이 없으신게 아니면 머리도 잘하는집 가서 하시면 되고...
    아무리 솜씨없는 미용사라도 셀프로 하는것보다야 나으니까요. 평소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옷쇼핑도 하시면 어떨까요.
    화장은 샵에서한것보다 내가 할 것 같아요.

  • 4. ㅇㅇ
    '24.11.18 3:16 PM (61.78.xxx.15)

    명품백 들고오는 사람 거의 없어요
    다들 눈에 띄어 말안나오도록 조심합니다
    가방은 무난한거 들고
    머리는 당일 미장원에서 드라이
    화장은 본인이 차분히 하고
    옷도 기본 정장 스타일 바지에
    니트정도 입으세요
    다들 이정도 합니다

  • 5. 시그널..
    '24.11.18 3:17 PM (1.222.xxx.37)

    제가 가는 미용실 소개드리고 싶은데, 셋팅펌해도 7만원 정도이고 원하는 스타일로 해주세요. 여유있게 미리 머리 하고 자기 스타일로 만지면 좋을텐데요.

  • 6.
    '24.11.18 3:17 PM (223.38.xxx.165)

    거북할거같긴하네요
    보브컷은 진짜 아줌마머리같아 저도 싫은데 고민할동안 얼른 가서 염색과 가벼운 커트하세요
    어떤길이인지 모르겠는데 전 쭉단발했어요 장윤정보고간건 아닌데 우리동네 미용실원장님은 자꾸 장윤정단발이라고;;

    뭐 다 똑같죠 피부과 가서 토닝도
    바로하셔야 깨끗해질듯 딴거하지말고 잡티제거랑 ldm정도 받으세요 리쥬란 이런거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그거랑 스킨보톡스는 금방효과난다했으니 검색해보시고 피부과가서 함 물어보고 받으세요
    아니면 동네 관리실에서 경락이랑 관리 끊으시고~

    그리고 저녁굶으시며 스트레칭 좀 하셔야죠 뭐

    옷은 코트만 새거면 벗어서 실내에서 민망해서
    주말에 사람많은 백화점 지하가셔서 유심히 보세요~
    사고싶은 스타일 있으실듯

  • 7. ..
    '24.11.18 3:19 PM (125.133.xxx.236)

    저도 가끔 좀 차리고 가야 하는 자리 있으면 고민되는데..
    머리는 미리 길들게 보브단발로 자르시고 당일에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으시면 좋을거 같고요.
    의상은 최대한 집에 있는 옷 중에 외출복으로 괜찮다 싶은거 입으세요.
    갑자기 새옷 입으면 저는 너무 어색하더라고요.
    가방은 빌릴거 까지는 없는데 에코백 뿐이시라면 깔끔하게 로고 없는 가죽 가방 하나 사시면 무난하게 잘 쓸거 같아요.
    화장은 오늘부터 밤에 마스크팩이라도 붙이셔서 얼굴에 광나게 관리좀 하시고 유튜브 보면서 연습해보세요~^^
    쫄지마세요~!! ㅎㅎ

  • 8. 시그널님~
    '24.11.18 3:22 PM (125.133.xxx.236)

    다니시는 미용실 소개받고싶어요~^^ 정말입니다.

  • 9. ㅇㅇ
    '24.11.18 3:23 PM (49.166.xxx.22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서로 살펴봅니다
    남편이 그 모임에서 상이면 상으로 하이면 하정도로 수수하게
    튀지않게 머리도 너무 힘주지말고 자연스럽게
    젤 조심해야할것은 말많이하지말고 설며시 웃고만 있을것

    축하드려요
    남편분

  • 10. ㅇㅂㅇ
    '24.11.18 3:23 PM (182.215.xxx.32)

    어떤 회사 임원이신진 모르겠지만
    전자회사 임원 부부동반 행사가 있어서 갔었는데
    생각보다 다들 평범소박했어요..
    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우리만 그런건가 싶기도한데..

  • 11. ㅎㅎ
    '24.11.18 3:26 PM (211.244.xxx.188)

    일단 피부과 가서 레이저 토닝 1회라도 얼른 받으세요. 안색이
    환해집니다. 그리고 싼거라도 매일 팩하며 피부 관리를 하셔애합니다.

    그리고 얼른 머리를 펌을 하세요. 이 기회에 단정 깔끔 스타일로 해보시고 그것도 싫으시면 컷이라도 하세요..

    모임 당일은 비싼곳 아니라도 메이크업 헤어 해주는 곳 알아봐서 받고 가세요. 뭔가 조금 다르고 그게 자신감으로 나올꺼에요.

    가방은 뭐 식사하는 내내 옆에 둘테니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새 기방이 더 어색합니다. 코트도 마찬가지구요. 경험상 원피스가 제일 무난합니다. 민약 새 옷 사서 입고 갈 예정이라면 미리 하루 정도 입고 외출했다 오세요. 뭐든 내가 편해야 그 자리도 편하고 다른분들과 얘기 나눠도 편합니다~~

    아직 시간 많이 남았는데요 뭘.

  • 12. mnm
    '24.11.18 3:26 PM (49.166.xxx.213)

    다들 평범 소박해요 222.
    다들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 13. ㅇㅇ
    '24.11.18 3:42 PM (112.146.xxx.223)

    세상에 셀프로 머리 자르고 옷 안사입고 에코백만들고는 너무 사회생활 안하시는분 같네요
    남편이 임원이시라니 돈이 없어서는 아닌거죠?
    유행 안타고 무난하게 입고 신고 들은건 장만해보세요
    차르르에 위축되지말고 백화점보고 아울렛도 가보세요
    기본 바지, 셔츠,니트, 코트
    단정한 신발과 가방
    장만하시고 미용실 일년에 두번만 가세요^^

  • 14. 임원
    '24.11.18 3:44 PM (110.12.xxx.70)

    정말 다들 소박한가요?
    원글님이 어느 회사이고 모임장소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전자 예전 신라호텔에서 임원부부동반 모임할때 저 갔었는데 다들 소박하지 않던데요
    이직도 하셨고 남편 체면도 있으니 이 기회에 예쁜 옷 한벌 사시고 명품 아니어도 가방도 하나 장만하세요
    앞으로 종종 입으실 일이 있을거에요

  • 15. ...
    '24.11.18 3:44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남편 국내 대기업 최고위직 임원입니다.
    이 정도 밝히는 이유는 상무때부터 20년 이상
    년말 부부모임 있습니다.(1년 딱 한번)
    상무때는 사업부장(부사장급)이 주선
    부사장때는 사장 부회장급이 주선
    사장때는 부회장급이 주선....
    결론
    과하지 않게 차분하게( 미용실 드라이정도)
    옷은 화려하지 않고 깔끔...
    명품은 한개정도 포인트...
    그 정도가 가장 무난합니다.
    그리고 처음이면 예의차려야 하는 자리라 좀 다소곳한 정도.
    다시 장만할 필요없고 있는 것 중에서 차분한 것으로 고르세요.

  • 16. ...
    '24.11.18 3:48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신라호텔 부부동반 모임 가끔 갑니다.
    처음오시는 사모님들이 가장 신경쓰고, 멋 부린듯한 느낌..
    한 두번 만나면 있는 그대로에서 좀더 단정한 느낌정도입니다.

  • 17. ...
    '24.11.18 3:51 PM (121.183.xxx.42)

    임원은 아니지만 정장에 코트. 명품백(여동생에게 빌리세요), 반지 목걸이나 귀걸이 하세요.
    머리는 지금 그대로 살짝 정리만 하고 전기세팅과 드라이 하세요.
    이렇게 해서 하루 리허설로 해보세요.
    그후 똑 같이 해서 가는거죠.
    너무 수수하게 하지 마세요.

  • 18. …..
    '24.11.18 3:52 PM (211.245.xxx.245)

    상가집이나 결혼식 부부동반으로 가시잖아요
    그 정도 아이템이면 되구요
    남편이 새 직장에서 추구하는 이미지가 있을거에요
    남편하고 비슷하게 맞춰가세요

  • 19. ..
    '24.11.18 4:03 PM (211.243.xxx.94)

    그동안 정말 소박하게 사셨나봐요.
    친구들도 만나니까 조금씩 장만하심 어떨지요.

  • 20. ...
    '24.11.18 4:10 PM (211.179.xxx.191)

    남편 체면도 있으니 힘들어도 신경 써서 꾸미고 가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창피하지 않을 정도로는 차려 입어야죠.

    남편회사에서 가족행사때가 있었는데 남자들도 와이프 차림새 엄청 신경 쓰던데요.
    임원이니 남편 생각해서 미용실도 가고 옷도 가방도 무난한걸로 구입하세요.

  • 21. ..
    '24.11.18 4:16 PM (223.38.xxx.179)

    각 계열사 사장 임원 와이프들
    미술모임 오래도록 했습니다.
    로고찍힌 백은 안듭니다.
    옷은 누가봐도 다 좋은옷 입고 옵니다.
    메이크업이나 머리 … 뭐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말은 가능한 길게 하지마시고….
    2주에 한번 묵언수행하러 간다…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원글님은 연말행사이니, 그냥 밝게 인사하고 오시면 됩니다.
    모임이 일회성이라면 누가 뭐하고 어떻게 입고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 22. ...
    '24.11.18 4:18 PM (175.124.xxx.116)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소박하게 살았더니 늙어서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지금 하자니 그나마 없던 감도
    다 떨어져서 새물건을 봐도 두근거림이 안생겨요. 자매가 있으면 빌리기라도 할텐테...
    조언 주신 것처럼 옷은 미리 좀 사서 입고 돌아 다녀 볼게요.
    돈 사고 쳤었던 남편은 사회에서 인정받고 돈 쓰고 다니는데 전 집에서 돈 모아보겠다고 너무 수수하게만 산것 같아 가끔은 열받고 짜증나긴 해요.
    왜 이리 못난 인생을 산건지...
    이번 모임을 제 스타일의 터닝포인트로 생각해야겠어요

  • 23. 제 친구는
    '24.11.18 4:18 PM (119.197.xxx.7)

    남편 임원 승진 하자마자 피부과부터 예약했어요. 피부관리 받고 신경쓰니까 정말 예뻐져서
    뭘입고 들어도 좋아 보이더라구요. 피부시술 받고 할 시간이 안되면 모임날 미용실에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만 받아도 좋을 것 같구, 복장은 남편분과 스타일과 톤을 맞추시면 자연스럽고 좋아보이지 않을까요. 가방은 무난한걸로 하나 구입해 두시면 두고두고 사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지금은 들일이 없을 것 같아도 이런 모임이 일회성은 아닐거구, 나중에 경조사 참석할때도 필요할 수 있구요.

  • 24. 바람소리2
    '24.11.18 4:23 PM (114.204.xxx.203)

    임원 가족인데 필요한덴 써야죠
    머리 다듬고 드라이 하고 옷도 사세요
    메이크업도 하면 좋고요
    더구나 남편은 쓰고 다니면 님도 가꾸세요

  • 25. ..
    '24.11.18 4:34 PM (1.235.xxx.154)

    임원이신데 그래도 무난한걸로 하나사세요
    백화점나가면 눈에 들어오는게 있을겁니다
    핸드백도 이기회에 적당한거 사세요
    명품구찌루비통도 무난한게 있잖아요
    평생든다고 생각하고 하나 사세요
    앞으로 옷은 그때마다 하나씩 사세요
    그게 남는거였어요

  • 26. ..
    '24.11.18 4:38 PM (182.209.xxx.200)

    1주일 전에는 미용실 가서 머리 다듬고 염색해야 좀 자리 잡아요.
    검은색 원피스와 코트, 스카프, 가죽 백 정도면 되는데, 어디 빌릴 데도 없으세요?
    아무리 다들 소박하다고 해도 임원 모임 자리라면 죄다 명품은 아니라도 적당히들 차려입고 와요.

  • 27.
    '24.11.18 4:58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그럼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마시고,
    그냥 한브랜드에서 다 사세요.
    어디갈때 입는 용도라 말씀하시고
    그냥 매장에서 핸드백까지 다 사세요.
    타임이 무난하긴 무난한데.. 어떤 스타일인지 모르니..ㅠ
    뭐 진짜 아무것도 없으신거 같은데..
    정 다니시다가 답 안나오고 자신없으면
    이방법을 쓰세요.
    쇼핑안해본 사람은 백화점 백바퀴 돌아도 잘 못골라요.
    같이 다녀주고싶네요.

  • 28. 로고
    '24.11.18 6:32 PM (1.227.xxx.5)

    로고없는가방 -뚜띠에
    로고없는 코트- 헤지스
    구두새거티나는거
    화장은 받은게 오히려 티나니깐 지금부터 팩을 매일하세요
    저는 에스티로더 캡슐에센스, 듀이셀 마스크팩 다음날 광채나더라구요
    머리는 꼭 미용실가서 받고 가세요
    다차려입고 머리결 부시시한걸로 마이너스 되더라구요.
    이번에 기본템 갖춰두시고 두루두루 쓰신다 생각하세요

  • 29. 가을구절초
    '24.11.18 7:55 PM (58.226.xxx.142)

    전 대기업 임원 부부동반 모임… 다들 생각보다 수수하게 하고 나와서 놀란적 있어요. 그냥 깔끔하게 입고 지인 결혼식장 가는 정도면 될거같아요… 오히려 신경쓰고 힘주면 어색할듯…

  • 30. 제의견
    '24.11.18 9:56 PM (219.250.xxx.47)

    대기업 임원 마누라 11년차입니다
    많은 모임 갔고 주최도 하고

    미장원 드라이 2만원 쓰시고요
    진짜 아니라도 진주목걸이 같은거 좀 하시고요
    명품 필요없고 결혼식 하객 복장보다는 캐주얼해도 됩니다.

    다만 묵언수행 노노
    와인도 한두잔 하시고 반드시 밝고 명랑한 분위기

    남편 도와준다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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