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뭔가가 간절하게 원하는게 있을때만 기도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양심에 찔려요.
너무 이기적인거 같고
사람들이 비판하는 기복신앙 그 자체인거 같아서요.
평소에 기도 하나도 안하다가 필요시에만 하는건 응답 못받을까요?
하나님이 들어주시는 기도란 어떤건가요?
내가 뭔가가 간절하게 원하는게 있을때만 기도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양심에 찔려요.
너무 이기적인거 같고
사람들이 비판하는 기복신앙 그 자체인거 같아서요.
평소에 기도 하나도 안하다가 필요시에만 하는건 응답 못받을까요?
하나님이 들어주시는 기도란 어떤건가요?
https://www.jw.org/finder?srcid=jwlshare&wtlocale=KO&prefer=lang&docid=5020131...
https://www.jw.org/finder?srcid=jwlshare&wtlocale=KO&prefer=lang&docid=5020131...
처음엔 그런 유아적 기도 들어주시는데 점점 성장시켜가십니다
https://www.jw.org/finder?srcid=jwlshare&wtlocale=KO&lank=docid-502018856_1_VI...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9986
정진석 추기경님의 말씀 입니다
한 번 읽어 보셨음 좋겠네요
기도는 내마음의 안정 수양을 위해 하는거뿐이에요
기도함으로써 불안했던 마음이 평온해지니 일도 잘풀리는효과
하나님인지 뭐시긴지는 애초에 없으니 걱정말고 하시던대로 하세요
그냥 기도하라 하셨으니
그대로 하고
기도의 대상이 중요한데 하나님께 기도하신다니
그 자체가 귀한것이로구나 님글보다가 다시한번
제스스로도 돌아보게 되네요
기도는 내마음의 안정 수양을 위해 하는거뿐222
기복기도하면 양심에 찔리죠.ㅎ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기도도 비난하시지 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위안을 주시고
이뤄주시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기도의 내용도 점점 바뀌고 믿음이 커나가는걸 느낍니다.
어쨌든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느껴집니다.
기도 없이는 영혼의 숨통이 막힌다는.
추기경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입니다.”
“무슨 대화입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간절히 구하는
대화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간절히 구하는 대화입니다.
지금 하느님께서 뭘 원하시나,
그걸 묻고 찾는 게 기도입니다.
그럴 때 하느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내가 원하는 걸 구하면
나의 마음을 따라가는 거고,
하느님이 원하는 걸 구하면
하느님의 마음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느님 마음을 따라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우리는
하느님의 마음,
다시 말해 신의 속성을
닮아가게 되겠지요..
그만큼 진리에 가까워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