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핵집회 가면 재밌어요

ㅌㅎ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24-11-18 13:27:02

음악도 있고

사람도  있고

활기도 있고

소속감도  있어서

외로운 사람들에겐  활력도  충전되고

재밌어요.

저는  라이브  음악이  있어서  공연때가  가장  좋더라고요.  

 

 

 

IP : 59.6.xxx.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8 1:30 PM (61.82.xxx.19)

    달라진 시위 문화 https://www.kyeongin.com/article/393981

  • 2. ...
    '24.11.18 1:31 PM (125.129.xxx.20)

    나와 뜻을 함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놀라게 되고,
    동지애가 팍팍 생겨서 좋아요.
    함께 구호 외치고 큰 소리로 노래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 3. 갈래요
    '24.11.18 1:33 PM (211.234.xxx.204)

    저도 이제 주말에 슬슬 나가볼려고요
    스트레스 해소겸
    운동삼아서 ㅎㅎㅎ

  • 4. 같은
    '24.11.18 1:33 PM (59.6.xxx.65)

    같은 구호를 외치면서 동지애가 생기더군요.
    스트레스 풀려요 ㅎㅎ

  • 5. 공연
    '24.11.18 1:35 PM (59.6.xxx.65)

    공연때 나오는 음악인들
    힘이 넘쳐서 갈때마다 좋은 기운 받고 와요

  • 6. 하늘에
    '24.11.18 1:35 PM (175.211.xxx.92)

    저도요...
    집에서 뉴스 보고 게시판 보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오게.되죠.

  • 7. 000
    '24.11.18 1:37 PM (172.225.xxx.226)

    지방도 슬슬 붐 일어 났음 좋겠네요

  • 8. 오수0
    '24.11.18 1:37 PM (125.185.xxx.9)

    대구에 대학교 동기들도 오늘 계속 전화가 오네요.
    이번주부터 집회에 참여하겠다구요.
    이제 시작입니다

  • 9. 125
    '24.11.18 1:39 PM (172.225.xxx.226)

    민주당 지지 안하는 신랑도 이번에 열받아서 집회 갔어요..

  • 10. 저는
    '24.11.18 1:47 PM (117.111.xxx.203)

    댜학 다닐때 어설프게 학생운동 하던게 생각나서
    혼자 아련해져요.
    민중가요 같이 부르던 친구들 생각도 나고

    우리 함깨 걸읍시다!
    함께 가야 멀리갑니다!

  • 11. 집회
    '24.11.18 1:47 PM (59.6.xxx.65)

    지난 집회는 광화문 앞이라 더 멋지더군요.
    광화문 지붕위에 내리는 빗줄기도 멋지고
    주변을 에워싼 사람들의 열기도 멋지고

  • 12. 추워진다
    '24.11.18 2:15 PM (124.216.xxx.79)

    중1이된 아들. 지방에사는데
    갔던기억 좋죠~
    서울사는 이모.삼촌 사촌 만나서 시위갔더랬죠.추억입니다.
    이런 추억이 좋은건지 안조허은건지...참...

  • 13. 한마음
    '24.11.18 2:17 PM (211.234.xxx.213)

    감사합니다

  • 14. ..
    '24.11.18 2:21 PM (218.153.xxx.32)

    맞아요.
    주말에는 시내에서 나들이하다가 시간맞춰 집회 가면 되어요. 온라인으로만 울분을 토로하기에는 이정부의 임계점이 넘은거 같습니다.

  • 15. ...
    '24.11.18 2:35 PM (211.234.xxx.202)

    여기 탄핵집회 안가본 사람 있겠어요?
    다들 경험 있어서 알죠 집회 재미있죠
    이재명 구속되면 저도 나갈게요

  • 16.
    '24.11.18 2:42 PM (118.32.xxx.104)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재미 있다니?
    '24.11.18 2:5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빠는 자기 숙명을 감지하고

    빗속에서 눈썹도 안그린 맨 얼굴로
    처절하게 울부짖고 있던데

    딸이 너무 매정한거 아닌지 .

  • 18. 빵떡면
    '24.11.18 4:26 PM (58.228.xxx.155)

    집회가면 힘을 얻어요
    점점 커지는 힘이 느껴져요
    지난 2년반동안 꾸준히 집회는 이어져 왔어요
    그동안은 담벼락에 계란 던지는 느낌이였는데
    요즈음에 집회는 우리쪽으로 끌려오기 시작한 줄다리기 같아요
    더 많은 분들이 점점 더 많이 참여해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920 친구들과 해외여행 가서 싸워보신 분들 27 여행 2024/11/23 6,098
1646919 길에서 침뱉는 사람 2 ㅇㅇ 2024/11/23 926
1646918 김장하고 김치위에 비닐덮잖아요 10 ........ 2024/11/23 4,151
1646917 수영복 사이즈 158에 65킬로면요. 3 .. 2024/11/23 1,488
1646916 카페인도 내성이 생기네요 3 ㅇㅇ 2024/11/23 1,876
1646915 김포시 잘 아시는분 6 하루 2024/11/23 1,117
1646914 평범한 살림에 국제학교 보내는거 18 .. 2024/11/23 5,713
1646913 종이 버릴 때 스테이플침 7 ... 2024/11/23 1,482
1646912 인격이 미성숙한 사람일수록 10 jgf 2024/11/23 4,482
1646911 명예훼손과 모욕 4 ,,, 2024/11/23 882
1646910 imf때 보다 지금이 더 안좋은 이유 박종훈의 지식한방 11 000 2024/11/23 4,288
1646909 요즘 생굴 먹어도 되나요? 9 ... 2024/11/23 1,801
1646908 호주에 사는 친구선물 추전 부탁드려요. 17 궁금 2024/11/23 1,239
1646907 이번주 금쪽이 너무 슬프고 화나요 18 그냥3333.. 2024/11/23 7,815
1646906 두륜산 케이블카....국수 2 국수 2024/11/23 1,591
1646905 대문글보다보니 5 ..... 2024/11/23 754
1646904 차상위계층 선정 기준이 7 ddd 2024/11/23 3,102
1646903 요즘 부사가 맛있어요 2 ㅇㅇ 2024/11/23 1,479
1646902 (사주질문)축술미 다 있으면 안좋은건가요 . . . 2024/11/23 649
1646901 오세훈 최측근,강혜경 계좌로 1억원 보내 12 2024/11/23 2,745
1646900 사무실에 결혼안한 여자 둘이 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9 ㅇㅇ 2024/11/23 4,319
1646899 세븐은 돈 잘 버나요? 6 ㅇㅇ 2024/11/23 4,506
1646898 아래 감정 받이 이야기 읽고 저도.. 11 지나가리라 2024/11/23 1,787
1646897 요즘 개원한 새내기 내과의 현황 8 놀람 2024/11/23 5,211
1646896 오늘 저녁 남자 하객룩 3 seokr7.. 2024/11/23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