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치로 유명한 쿠킹클라스에서 배운대로
절임배추10킬로당 무6킬로(채4킬로 석박지2킬로) 넣는데 다른분들 레시피보면 무가 엄청적게들어가네요. 무 적게 넣어도 시원한가요
저는 김치로 유명한 쿠킹클라스에서 배운대로
절임배추10킬로당 무6킬로(채4킬로 석박지2킬로) 넣는데 다른분들 레시피보면 무가 엄청적게들어가네요. 무 적게 넣어도 시원한가요
무채 많이 들어가면 지저분해서요.
무채 조금만 들어가도 맛있어요.
익히기만 잘하면 시원합니다.
82에서 소개한 레시피로 1담았어요. 레시피는 20키로인데 절인배추 10키로로 양념 다 쓰고 여기에 무 살짝 절여서 사이사이 넣었어요. 무 큰것 한개
배추 3포기에 무우하나가 딱 맞아요
82에서 소개한 방법대로 큰무 한개 사용했어요. 블랜더에 갈아서
20킬로에 3키로 들어가는데...
무가 많은데요
저는 조금 갈고 석박지 넣어요
무채는 지저분하고 번거로워서요
무를 많이 줄였는데 맛변화는 크게 없는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 정도 넣어요. 우리 친정 엄마가 옛날식 서울 김치 ㄴ삼그시는데 그렇게 하셨었고, 저도 그렇게 배워서 해요. 무가 많이 들어가야 시원해요.
요새 김치속 잘 안드시는 분들도 많으니까 그런 분들은 속을 갈거나 해서 무채를 덜 넣죠.
근데 저는 그 무채 속 털어내서 김치찌개나 김치국이나 김치전에 많이 넣어서 다 먹어요. 거의 김치속을 버리지 않아요.
10키로에 무 6키로면 너무 많아요
갈아서
무채 많이 넣어요.
다들 적게 넣더라구요. 그래서 적게 한번 담궈볼까...
옛날서울김치인가요?
무채 많이 넣는데 그 무채 하나도 안버리고 다 먹어요.
그냥 그 자체를 좋아해요.
석박지도 넣고요.
또 김장할 때 무채속만 따로 많이 빼놓아
굴 좀 넣고 배추에 싸먹기도 하고
그 배추속이 얼마나 맛있는지요.
지저분해서 무 한개 갈고
반개만 채썰러 넣어요.
쪽파, 청갓이나 홍갓도 들어가니까요
예전에는 무우채 많이 넣었는데 그렇게 하니 지저분해지고
나중에 무우채만 많이 남아서
지금은 무우채를 작게 넣고 대신에 무우채 김치를 해요.
그게 얼마나 별미인지
우리남편은 그 김치만 먹어요.
무우가 거의 반 아닌가요?
무채는 양념으로 쓰고 석박지 담아요
저런 김치는 본적이 없는데 유명 쿠킹 클래스라니
이유가 있겠죠
무채싫어해서 석박지처럼 썰어 배추사이 넣어요
절임배추 80kg에 무 3개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