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비우고 비번만 알려주는 건 못하겠고
보통 같이 청소정리해요
일 못 하는 사람 넘 많고
일 잘하는 이모님 오랜만에 찾았나 했는데
말이 너무 많고 사이사이 얄밉게 말해서 다신 안 부르려고 해요
일 잘하나 못하나 어디선 얼마에도 일한다는 등 생색은 얼마나 내는지..
청소 정리 스스로 잘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집 비우고 비번만 알려주는 건 못하겠고
보통 같이 청소정리해요
일 못 하는 사람 넘 많고
일 잘하는 이모님 오랜만에 찾았나 했는데
말이 너무 많고 사이사이 얄밉게 말해서 다신 안 부르려고 해요
일 잘하나 못하나 어디선 얼마에도 일한다는 등 생색은 얼마나 내는지..
청소 정리 스스로 잘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도우미들이 같이 청소하는 거 부담갖던데요.
시모가 그랬는데 다 도망감. 불안 강박 좀 있고
잘해드려서 그런가 우리집은 다시 오고싶어해요
시모 불안 강박을 왜 여기에ㅎㅎ
맘에 드는분 만나기 힘들죠.
일잘한다 싶으면 되게 자랑질하고
(내 입장에선 그게 뭐라고..)
조용히 할 일만 스스슥 하시는분이 참 드물어요.
로봇청소기 건조기 식세기 등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욕실도 스프레이 뿌려놨다가 샤워기로만 물 뿌려도 깨끗해지는 세제도 있고요
세상 험한데 도우미에게 일방적으로 맡기지 말고 도우미랑 같이 일하는 게 낫죠.
제일 좋은건 짐 거의 없앤 다음 기본 청소만 하고 사는겁니다
그쵸님도 동일하게 느끼셨네요
자랑질 듣다보면 기빨려 잘 때 식은땀 날 때도 있어요
내 집으로 사람 불러서 일하는것도 신경 많이 쓰이는 일이고, 맞는 사람 구하는건 더 힘든 일입니다. 70프로만 맞아도 대박이예요
제가 가서 도우미 하고 싶네요. 필리핀 도우미 수입하는거 보고 구 돈 주면 내가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저 말없고 혼자 일하는거 좋아하고 요리 청소 잘하거등요 ㅠ
저두요ㅎㅎ
필리핀 도우미 급여만큼이면 제가 가서 하고 싶단 생각드네요
전 직장인인데 집안살림 청소도 다 제가 해요 깔끔하게...
집에 놀러온 사람들이 청소 도우미 불렀냐 할 정도로요..
화장실과 먼지 청소는 제가 자주 해요
잡동사니 나와있고 그런 부분으로 보통 도움이 필요한 거구요
운이 없나 싶었는데 보통 그렇다니 이제 그만 부르고 재능은 없지만 조금씩 제가 헤야겠어요
필리핀도우미들은 입주잖아요
아는 언니집에 조선족 이모님 3년째 입주중인데 그 언니가 대단하단 생각드네요
도우미뿐아니라 사람은 넘치는거같은데 딱 맘에드는사람 찾기힘들어요
이해안가는게 시간만 잘 지켜줘도 바꾸지않을텐데
왜 왜 5분,10분 짤라먹는지 모르겠어요 그마저도 설렁설렁하구요
제가 까다로운게아니라 진짜 진짜 기본적인거 안지키는분들많아요 특히 1년지나면 초심잃는분들이 대부분.
이모님 구하기 힘들어요
시간 지나면 대부분 초심 잃더라구요
내가하는게 속편한거구요
일 잘하면
돈있는 분들은 후하게 지출해서 꽉잡지요
도우미 안 구해보신 분인듯
일잘하고 무던하고 말없는 분들은 비용 비싸요.
간병인도 제대로 일 잘하는 사람 구하기가 쉽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