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전혀 아닌 고1아이있어요.
4-5등급정도..
지역구에서하는 정시 설명회 신청해놨는데
다녀올까요?
고1인데 가봤자 의미없을까요?
상위권 전혀 아닌 고1아이있어요.
4-5등급정도..
지역구에서하는 정시 설명회 신청해놨는데
다녀올까요?
고1인데 가봤자 의미없을까요?
한번도 안가셨다면 이해차원에서 들어보세요
정시는 무조건 수능하나 더 맞추기에요
입시 분위기 보려면 가보세요.
근데, 고1은 아직 내신 신경써서 수시에 더 힘을 줘야할 때이니, 중심 잘 잡으셔야 해요.
아뇨
2년전 내가 간다면 그냥 가지마라고 할것 같아요.
시험점수를 받아야 답이 나오죠.
입시설명회라는게 한 번 딱 듣는다고 아는 게 아니니 미리 들어두면 귀에 익숙해져서 좋죠.
문제는, 그렇게 많이 알게 된 엄마가 아이를 너무 닥달하게 되거나 지레 포기할 수도 있다는거죠.
아이 발달과 성장을 지긋하게 관찰하면서 현수준보다 딱 한두 걸음만 앞서서 대안을 제시하고 긍정성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정보는 많이 알수록 좋은거 맞습니다.
결론은, 정보 취합하시고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미리 단념도 하지 마시라는거죠.
모든 설명회의 90프로는 상위권 위주이긴 합니다
가면 입시용어는 많이 익숙해져요.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설명회도 듣고 안 듣고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잘 하는 애랑 별로인 애 둘이었는데 별로인 애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인 것들이 도움이 됐어요.
달리 할 것도 없음 설명회 많이 다니세요. 학원광고인 것도 맞는데 그 정도는 들어줘야 저들도 기운내서 설명회를 열죠.
지금 하는 정시설명회는 아무 의미 없을것 같아요. 지금은 당장 이번 수능 표점 예측해서 원서쓰는 고3, N수생용이고 미리 익숙해지게 들어보시려면 나중에 여는 것들 계속 이것저것 들어보세요.
지금은 아뇨.
지금하는 정시 설명회는 정시 쓸 사람들용이에요.
1학년은 유튜브에서 하는 설명회로도 충분해요.
지금 중요한건 내신.내신.내신 그리고 생기부
꼭 꼭 챙세요.
애들은 안듣겠만 내신이 최고입니다.
내년이면 모집정원에 과목별 배점이 어찌변할지 알아요?
2년 뒤 뒤에 장볼 거 미리 시장가서 느낌 알아보는 거라니깐요.
가격 물품 다 바뀌고 없어지는 가게 천지인데요.
차라리 짬짬이 자기 전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세요.
잘 되어 있어요.
입시학원 상담해 보세요
대학가는 방법 아이에 맞춰서 다 해 줍니다
당연 성적에 맞춰서 인서울 방법 다양 합니다
전문가는 달라요
에휴 컨설팅 업체세요?
내가 낫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