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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했는데 짜게됐어요ㅜㅜㅜ

우짜나요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24-11-16 17:30:38

 

여태껏 항상 싱겁게해서 이번엔 좀 맛있게먹고싶어서

젓갈을 좀 많이 넣었더니 짜요ㅜㅜㅜ

 

싱거운건 먹겠는데 짜운건 어찌할수가 없네요

저 우째야하나요?

IP : 211.203.xxx.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6 5:31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김장 같이 오래 두고 먹을건 좀 짠게 오히려 낫고 괜찮지 않나요?

  • 2. 중간중간에
    '24.11.16 5:32 PM (203.128.xxx.22)

    무 박으세요

  • 3. ...
    '24.11.16 5:32 PM (220.75.xxx.108)

    무 사다가 큼지막하게 토막으로 썰어서 군데군데 넣으심 간 맞아질걸요.

  • 4. 무를
    '24.11.16 5:32 PM (182.227.xxx.251)

    사다가 아주 큼직하게 한 4등분 정도로 잘라서 김치 사이사이 끼워 넣으면 간이 싱거워지고
    나중에 그 무가 익으면 또 맛있어요

  • 5.
    '24.11.16 5:33 PM (211.203.xxx.9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당장먹는 생김치도 좋아하는데 짜니 먹기가 ㅜㅜ

  • 6.
    '24.11.16 5:34 PM (211.203.xxx.94)

    무를 큼직하게 넣어야하는군요... 감사드려요

  • 7. 싱겁게
    '24.11.16 6:59 PM (211.117.xxx.93)

    짜게 된건 무 박으면 된다고 들었어요
    근데 저는 지난주에 한 김장이 너무 싱겁게 됐어요..
    저는 이제사 소금이나 액젖 더 넣어도 될까요?
    고수님들 저도 좀 알려주세요...

  • 8. 긴파
    '24.11.16 7:00 PM (211.235.xxx.166)

    넣어 파김치로 해요.

  • 9. 싱겁게
    '24.11.16 7:28 PM (218.235.xxx.72)

    됐으면 국물 따라내어 젓국 더 넣어 붓고요.
    국물없으면 배추 포기 층층마다 젓국 조금씩 부으세요.

  • 10. 맞아요
    '24.11.16 8:53 PM (74.75.xxx.126)

    짠 건 소생 가능. 싱거운 게 문제죠, 곰팡이 피더라고요?

  • 11. ㅇㅇ
    '24.11.16 9:07 PM (175.199.xxx.97)

    싱기운건
    김치 걷어내어 층층히 소금좀 뿌리고
    다시 살린적있어요
    파는바로먹을거만 넣으세요
    보관김치는 무우 밖아 넣구요

  • 12.
    '24.11.16 10:58 PM (211.206.xxx.109)

    싱거운것은 김치통가장자리 네군데에 액젓넣으세요

  • 13. ...
    '24.11.16 11:00 PM (183.102.xxx.152)

    내일 김칫국물 간을 보시고
    짜면 생수 한 컵을 네 귀퉁이에 부으세요.
    무를 넣어도 짜거든요.
    저희 엄마는 황해도 분이시라
    늘 다음날 간보시고 젓국 더 넣든지
    생수 맹물을 더 넣든지 하셨어요.
    한번도 김장 망친적 없어요.
    다음날까지는 괜찮았어요.
    정 불안하시면 무를 갈아서 물만 넣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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