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 치료 문의좀요

saw 조회수 : 633
작성일 : 2024-11-16 12:57:30

신경치료를 안한 치아의 경우

레진 빌드업이라는 치료가 가능한가요

 

전 치아 삭제하는게 너무 싫어서

가능한 자연치 보존하고 싶은데요

 

이거 술기 가능한 치과는 따로 찾아야 하는건가요

만약 신경치료하는 치아라면

저 치료법은 불가능한건가요

그냥 신경치료한 치아는 꼼짝없이 크라운인가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6 1:06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안하면
    나중 색도 시커멓게 변하고
    바스라져요

  • 2. ..
    '24.11.16 1:10 PM (211.206.xxx.204)

    신경치료를 한 이는 힘이 없어서
    크라운으로 안씌우면
    음식물 씹다가 뿌셔진다고 합니다.

    특히나 어금니의 경우 힘을 많이 받으니
    크라운으로 씌울 수 밖에 없어요.

    치아 위치랑 남아있는 치아량도 중요해요.

  • 3. ㅇㄹㄹㅎ
    '24.11.16 1:13 PM (61.101.xxx.67)

    아래쪽 작은 어금니 두개요

  • 4. ㅇㅇ
    '24.11.16 1:16 PM (116.32.xxx.119)

    신경치료한 치아는 안 씌우면 부러진다고
    신경치료중이나 본 뜨고 크라운 완성될 때까지 임시치아일 때는
    씹지 말라고 치과에서 신신당부하던데요
    신경치료하면 씌워야 할 거예요

  • 5.
    '24.11.16 1:22 PM (114.201.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때 신경치료 후 크라운 안하고
    아말감으로 모양 잡아놓은 적이 있는데 비슷한 경우인가봐요.
    나중에 성인 되어서 색상때문에 치아색으로 크라운을
    하긴 했지만 10년 이상 잘 쓴거죠.

  • 6. ,,
    '24.11.16 3:01 PM (96.30.xxx.11)

    당연하죠.
    치아수명은 잔존치질이 깡패에요.
    조그만 충치 있으면 레진빌드업 하세요.
    건강한 신경인데, 충치치료시 치아삭제하다가 신경노출되어도 mta 같은 약재로 처치하고 레진빌드업해요.(물론 잘하는 치과에서요..)
    잘못하는데가면 신경치료, 더 못하는데가면 신경치료실패, 발치로 이어지죠.
    치과는 치료비 비싸다고 싼데 골라가는거 아니에요.
    무조건 잘하는데 가야해요.
    더군다나 앞니는 임플란트가 심미적으로 무지 떨어지기에
    신경치료해도 크라운 안하고 레진으로 막더라구요.
    지역이 어디실까요?

  • 7. Ddff
    '24.11.16 4:49 P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동작구 상도동요..아시는데 있으실까요

  • 8. ㄴㄹㄹㅎ
    '24.11.16 5:20 PM (61.101.xxx.67)

    서울인데 아시는곳 있으실까요

  • 9. ...
    '24.11.16 5:39 PM (124.60.xxx.9)

    썩기전에 자연치아를 보존해야죠.

    이미 상하고난후에는 신경치료해서 씌우는게 그나마 남은치아 보존하는 치료법인겁니다.
    아니면 곧 뽑게될 확률이 높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624 친정엄마의 행동 3 다음 2024/11/16 2,758
1647623 소화 잘안되는 분들 페퍼민트 드셔보세요 16 tea 2024/11/16 3,784
1647622 서양화 미술학원(급질) 9 미대입시 2024/11/16 926
1647621 직선적으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다, 뭐가 맞아요 3 향기 2024/11/16 857
1647620 심장 석회화 지수가 400이 넘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약을 안주시네.. 2024/11/16 1,077
1647619 요즘 컴공 어떤가요? 5 ... 2024/11/16 2,366
1647618 체대입시 해보신분(여대) 4 .. 2024/11/16 865
1647617 제가 심하게 말한 건가요? 6 아아 2024/11/16 2,147
1647616 AI에게 한성진이가 쓴 판결문의 법리적 모순을 물어봤습니다. 5 2024/11/16 1,821
1647615 동덕여대와 같은 시위의 정도가 이전 대학들에서는 없었나요? 30 ... 2024/11/16 2,802
1647614 김천식 “대통령에게 국회해산권 줘야” 9 기가막히네 2024/11/16 1,403
1647613 50대.. 사람들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자랑 아니면 한탄이더군요.. 18 ... 2024/11/16 6,484
1647612 남편이 보름 휴가래요. 6 .. 2024/11/16 3,234
1647611 유병자 실비보험 가입 문의 1 .. 2024/11/16 909
1647610 뚜레쥬르 쿠키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ㅁㅁ 2024/11/16 1,451
1647609 댓글 썼다가 금방 지우는 이유는 뭐에요? 19 .. 2024/11/16 1,637
1647608 시청가는 지하철 9 자자자 2024/11/16 2,055
1647607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4 대단 2024/11/16 3,401
1647606 남편분들..장인 장모 기일 기억하나요. 11 기일 2024/11/16 1,286
1647605 (힙합 남자가수) 음악 제목 찾아주실분 3 힙합 2024/11/16 299
1647604 김건희 '오빠'가 친오빠라는 검찰 발표 믿으세요? 26 ㅁㅁㅁ 2024/11/16 3,117
1647603 10년이 후딱가네요 5 ㄴㅇㅈㅂ 2024/11/16 2,590
1647602 1년전 처방 받은 무좀약 2 ㅠㅠ 2024/11/16 754
1647601 월세입자 6년동안살고 또 살고싶어해요.월세도 안주고 전화도.. 14 월세 2024/11/16 5,273
1647600 잡동사니 정리가 안돼요 6 바닐라코 2024/11/16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