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보시오. 겨울 양반 안 오시오?

. . .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24-11-15 18:55:59

내 패딩을 질러놓았단 말이오.

오늘 낮엔 더워 셔츠바람으로 돌아댕겼소

 

IP : 175.198.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5 6:58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나라가 그지같고 세상이 어수선하니 겨울도 더디 오는 것 같소.

  • 2. ㅠㅠ
    '24.11.15 7:02 PM (180.68.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신상패딩 두개 몇백을 주고 사놨는데요.
    경량패딩 땀흘리며 입고다녀요.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보일러 늦게틀어서 저한테는 다행이네요.
    지난해 겨울 25평 주택 21도 맞춰놓구 한달40만원 나와서 정말 죽고싶었어요.
    난방비 오르기전엔 15만원 내외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안추우면 다음 여름은 무시무시할거같아요ㅠㅠ

  • 3. ...
    '24.11.15 7:02 PM (39.7.xxx.76) - 삭제된댓글

    올여름 너무 더워 길을 헤매고 있나봐요.
    담주에 제가 데리고 올게요.
    아...짜식..

  • 4. ~~
    '24.11.15 7:03 PM (180.68.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올겨울 한파가 엄청나다해서 신상패딩 두개 미리 사놨는데요.
    경량패딩 땀흘리며 입고다녀요.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보일러 늦게틀어서 저한테는 다행이네요.
    지난해 겨울 25평 주택 21도 맞춰놓구 한달40만원 나와서 정말 죽고싶었어요.
    난방비 오르기전엔 15만원 내외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안추우면 다음 여름은 무시무시할거같아요ㅠㅠ

  • 5. ...
    '24.11.15 7:04 PM (175.198.xxx.21)

    추울때 추워야 해충도 죽고 생태계가 어떻고 어떻다 하던데
    걱정이네요.
    (정확한건 몰라요)

  • 6. ...
    '24.11.15 7:04 PM (58.29.xxx.1)

    여기 경기 북부인데
    저 지금 창문열어놓고 선풍기 틀어놓고 있어요

  • 7. 어허
    '24.11.15 7:06 PM (58.29.xxx.185)

    쉿~~~~!!!!!!!
    부르지 마쇼. 난 겨울 그놈 딱 질색이니까.

  • 8. ㅇㅇ
    '24.11.15 7:21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이틀 정도부터 초겨울 시작되오

  • 9. ㅇㅇ
    '24.11.15 7:21 PM (59.17.xxx.179)

    이틀 후 정도부터 초겨울 시작되오

  • 10. como
    '24.11.15 7:23 PM (125.181.xxx.168)

    어제 수능마치고 손에 옷들고 반팔로 나오더라는.:..

  • 11. 페파
    '24.11.15 7:23 PM (222.121.xxx.136) - 삭제된댓글

    일요일부터 추워집니다.
    화요일에는 영하권까지 내려가네요

  • 12. . .
    '24.11.15 7:52 PM (118.218.xxx.182)

    캐나다에서 살다오니 영하권..그까짓거 무섭지도 않소.

  • 13. 바람소리2
    '24.11.15 8:02 PM (114.204.xxx.203)

    다음주부터 추워져요

  • 14.
    '24.11.15 8:22 PM (118.235.xxx.141)

    패딩2개도 썪고 있소이다. ㅎㅎ

  • 15. 겨울
    '24.11.15 8:38 PM (218.144.xxx.232)

    부르셨소.
    조금만 기다리시오.
    내 곧 가리다.
    에헴

  • 16. lllll
    '24.11.16 12:56 AM (112.162.xxx.59)

    여보시오 패딩 준비했다고 벌써 겨울 찾으시오 엊그제까지 더웠고 이제 좀 살만한 날씨 즐기려고 하는데 뭔 언감생심 겨울 찾으시는지 좀 더 기다리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048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3 aa 2024/11/20 3,169
1646047 송중기 득녀 39 ..... 2024/11/20 23,380
1646046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9 dd 2024/11/20 4,790
1646045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문득 2024/11/20 3,222
1646044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2024/11/20 3,380
1646043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99 ... 2024/11/20 27,004
1646042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ㅇㅇ 2024/11/20 1,417
1646041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00000 2024/11/20 1,528
1646040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ㅇㅇ 2024/11/20 4,318
1646039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2024/11/20 1,538
1646038 요즘 88년생 근황 1 88년 올림.. 2024/11/20 4,064
1646037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라이프 2024/11/20 8,534
1646036 벤츠 샀다하면 오~~하는걸까요? 21 헤롱 2024/11/20 4,238
1646035 원희룡 법카 내역 / 펌 jpg 17 허걱 2024/11/20 2,587
1646034 전기 포트 식초 넣고 끓였다가 물이 다 넘쳤는데... 5 ... 2024/11/20 2,656
1646033 뱃살은 도대체 어떻게 빼는건가요? 20 뱃살러 2024/11/20 6,513
1646032 엄마가... 소금을 100 만원짜리를 사셨는데 17 ㆍㆍㆍ 2024/11/20 14,877
1646031 내일 모레 인적성 면접있는 아이 게임만 하고 있네요 1 하. . ... 2024/11/20 981
1646030 요즘 보고 있는 유투브가 하나있는데요 5 반성하자 2024/11/20 3,009
1646029 90세 바라보는엄마의 관절염통증. 19 푸른바다 2024/11/20 3,802
1646028 퍼조끼 입어도 될까요? 2 바닐라 2024/11/20 1,618
1646027 혈당 관리에 실내자전거 도움 될까요? 16 ........ 2024/11/20 4,747
1646026 정숙한 세일즈 ㅡ전과자남편 8 ㅇㅇ 2024/11/20 4,827
1646025 대형수학학원 고등은 관리면에서 어떤가요? 4 수학 2024/11/20 980
1646024 박나래 “기안84와 미국 LA에서 썸탄 것 맞다” 고백 30 .. 2024/11/20 2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