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이 적당히 무게감 있는 것이 참 중요하네요

이불이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24-11-15 14:37:38

제가 쓰는 이불 속통이

봄가을용 700그람 

여름용 480그람이고 겨울에는 이 두개를 붙여서 사용하는 거예요.

근데 제가 요번에 700그람짜리 두개를 붙여서 써보는데요

약간 더 무거운것이 훨씬 잠도 깊이자고 

아침에 개운한 것 같아요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IP : 121.161.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11.15 2:42 PM (112.104.xxx.242)

    특히 날씨가 쌀쌀할 때 부터는 무게감 있는게 수면에 도움이 되죠
    좀 더 보온되는 느낌이랄까요

  • 2.
    '24.11.15 2:43 PM (218.49.xxx.9)

    너무 무거우면
    불편해요

  • 3. wii
    '24.11.15 2:44 PM (14.56.xxx.217) - 삭제된댓글

    저는 1킬로 짜리 쓰는데 삼복 더위 빼고 거의 4계절 써요. 얇은 여름용 350그램 있는데 그거 덮으면 잠이 안 와요. 1킬로도 겨울엔 따뜻한데 여름에도 크게 덥지 않아서 그거 씁니다. 포근하고 잠이 잘 와요.

  • 4. 저는 어릴 때
    '24.11.15 2:53 PM (58.29.xxx.96)

    무거운 목화솜 이불 덮고 자던 습관이 있어 가지고 이불이 무겁지가 않으면 잠이 안 와요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덥지 않고 잤는데 지금도 두 개씩 덮어야 잠이 와요.
    눌러 주는 맛이 없으면 잠을 못 자요.

  • 5. dkl
    '24.11.15 2:55 PM (118.221.xxx.51)

    목화솜 두툼한 솜이불에 꾹 눌리는 느낌이 참 좋았는데,,,지금은 세탁하는 것이 어려워 불가피하게 둥둥뜨는 가벼운 이불을 씁니다

  • 6. ...
    '24.11.15 2:56 PM (119.193.xxx.99)

    너무 가벼운 이불 덮으면 덮은 것 같지도 않고 이불 안 공기는 훈훈해도
    포근하게 감싸는 느낌이 없어서 무게감 있는 이불 하나 더 올려 덮었더니
    더 따뜻하고 좋아요.

  • 7. 평소엔
    '24.11.15 3:0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가벼운 우모이불 덮다가

    좀 추워졌다 싶으면
    우모위에 가벼운 담요하나 더 얹으면 포근

  • 8. 어머나
    '24.11.15 3:49 PM (211.234.xxx.52)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무게감있는 이불 덮어야 잠이 잘온다그러셔서
    연세드셔서 그런가 이해못하고 좀 유별나다 생각했는데
    그런 분들이 많으시군요....엄마께 죄송하네요

  • 9. 오오오
    '24.11.15 4:18 PM (39.125.xxx.53)

    전 무거운 거 싫어하는데 아이는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야 잠 잘잔다고 하더군요
    신기하다 했더니 그런 분들이 많군요

  • 10. ㅇㅂㅇ
    '24.11.15 4:31 PM (182.215.xxx.32)

    붙여쓰도록나오는건가요?
    어디의 어떤이불인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180 지금 이재명 대표님 만났어요 35 …. 2024/11/15 5,589
1645179 다이어트를 하니 사람이 2 다이어트 2024/11/15 2,824
1645178 윤석열과 김건희를 그냥두면 이 나라에 미래가 없어요 14 누가 2024/11/15 1,592
1645177 이제 어떻게 되는 거에요 6 ㄴㅈㄹㄹ 2024/11/15 1,872
1645176 말옮기는 입가벼운 큰언니 3 **** 2024/11/15 2,614
1645175 트럼프가 이겨서 정말 다행입니다. 11 ... 2024/11/15 4,103
1645174 연대 논술 어떻게 될까요? 9 파랑새 2024/11/15 1,835
1645173 작은 일 본후 꼭 한줄기 흐릅니다 8 ㄱㄱㄱ 2024/11/15 1,386
1645172 클럽 모나코는 품질이 어때요? 8 ㅁㅁ 2024/11/15 2,582
164517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오늘 9시 40분이예요 4 최종회 2024/11/15 1,298
1645170 반지 찾은 이야기 9 프로도 2024/11/15 2,185
1645169 이대 동양화과 돈 많이 들지 않나요? 14 .. 2024/11/15 3,759
1645168 전기차 충전기를 많이 설치하는 우리 아파트 8 아파트아파트.. 2024/11/15 1,665
1645167 경복궁 담에 락커칠한 사건= 동덕여대 락커칠 30 00 2024/11/15 4,094
1645166 주먹만한 대봉감 8 .. 2024/11/15 1,915
1645165 부천, 가대근처 치과추천.. 3 ㅇㅇ 2024/11/15 370
1645164 연세 있으신 운전하시는분이 판단이 안되시는지 5 ... 2024/11/15 1,224
1645163 이 날씨에 사골곰탕 보관 3 주부 2024/11/15 548
1645162 이재명 판결을 비판하는 정규재씨 18 000 2024/11/15 2,914
1645161 서울대 수시전형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6 2024/11/15 1,152
1645160 옛날 엄마들이 자식들 때린거 이해해요 43 ㅇㅇ 2024/11/15 15,717
1645159 제주 비행은 맨날 연착이네요ㅠㅠ 4 .. 2024/11/15 1,806
1645158 여보시오. 겨울 양반 안 오시오? 11 . . . 2024/11/15 2,740
1645157 겨울에 롱부츠 신으시나요? 9 ··· 2024/11/15 1,428
1645156 치과에서는 향초향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2 ㅁㅁ 2024/11/15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