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가 내년 고3이라 ㅠㅠ
저희 애가 내년 고3이라 ㅠㅠ
예비고3엄마입니다
저는 이게 정부 기조라고 생각되요
작년에 윤이 킬러 문제 없애라고 했는데 작년에는 킬러가 있었어요.
근데 올 해는 몇몇 과목에서 준킬러라고 할것들은 있지만
지1 정도 빼고는 딱히 킬러문제가 있는 과목들이 없어요.
윤사도 어려웠지만 준킬러 수준이라고 이해되었어요.
작년에 윤이 수능직전에 말했던 킬러 없애라는게 이제부터 나오는거 같아요.
일단 이 체제로 몇년 안 남았는데 저는 쭉 이 기조로 갈거 같으나
단, 올해보다는 쬐에에에끔 어려워질듯 합니다.
이번에 미적 어려웠으나 확통 너무 쉬웠고
국어도 물수능까지는 아니었다 하나 최상위권 변별에는 실패했어요
저도 앞으로 불수능을 지양하는 분위기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저희가 아기 미국 교육도 고민 중에 있는데 저희가 생각하는 미국 장점중에 하나가 미국은 시험들이 진짜 쉬워서 한국처럼 학원 뻉뺑이 아녀도 공부하는덴 별 지장 없더라고요 (뭐 물론 어디 기프티드들 입시는 다르고 그런 일부의 이야기는 있겠지만 ) 남편도 최근에 무슨 전문직 시험치고 왔는데 무슨 시험이 운전면허시험수준이라고 ... 너무 놀라면서 .... 물론 이게 다 장단점이 있지만..한국 사교육 시장 이야기가 계속 나와서 전반적으로 불수능이 지양되지 않을까 싶어요
불이 나은데…
울애도 내년에 봅니다. 이런 물은 변별력이 없어서 혼란스러워요.
수능 무능화가 목적이라고 하던데요
내년인데 내년은 입시생도 훨씬 많으니 불수능으로 가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다들 물이었다는데 컷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성적표 나오면 등급컷이 확 오르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