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어머니가 자궁암3기로
항암이나 수술은 힘들어 방사선만 하신상태입니다
다행히 경과는 좋아서 많이 줄어들었으나 다 없애지는 못하고 불안불안한 상태이죠
방사선 끝난지 이제 2달되었는데 잇몸이 안좋아 임플란트를 해야한다네요
몸무게 40키로이세요
방사선겨우 끝내고 이제 좀 뭐 드시고 회복하시나했는데 임플란트하다가 다시 살빠지시고 체력 안좋아지심 어쩌나 고민이예요
안하시면 드시는것도 힘들고 치아통증도 힘들고요
어떻거하죠..
요즘 짧게 끝내는 임플란트도 있다는데 찾아서 해볼까요
아님 뭐 어떻게하나요
넘 답답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