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요
'24.11.14 6:39 PM
(175.208.xxx.164)
아롱이 다롱이 백인백색 입니다. 철부지 장남, 어른스런 막내 있듯이..
2. 외동
'24.11.14 6:44 PM
(58.238.xxx.213)
아들인데 어릴때부터 외동같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전 그말 들을때마다 외동 성격이 대체 어떻길래 하는 생각을 했었네요
3. ..
'24.11.14 6:45 PM
(112.153.xxx.241)
요즘은 예전처럼 외동 첫째,막내 그런 구분들이 없어지고 있어요
그런 성향은 아이들이 서너명 되야 고 첫째니 막내니 나오는 거지
요즘 같이 하나둘 정도에 논할 것이 못됩니다
대부분 아이들도 한둘이라 아제는 그냥 아이 성향 입니다
첫째도 막내같기도 하고 둘째도 첫째 같기도 하구요
4. 안들어요
'24.11.14 6:49 PM
(59.8.xxx.68)
울아들 외동이라면 엥 분위기
누나많은집 막내같대요
사근사근 부드럽고 다정해서
5. ㅇㅇ
'24.11.14 6:50 PM
(14.5.xxx.216)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 같은가 보죠
6. ㅡㅡ
'24.11.14 7:11 PM
(158.182.xxx.49)
죄송하지만 외동들이 이기적이라 친구관계 문제생기는 경우 많이 봤고
큰 문제 안생겨도 뭔가 문제가 생기면 분을 못참고 틱틱 거리고 뭔가 다듬어지지 않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나중에 커서도 친구들 지인들한텐 표현 못해도 배우자나 애인에게 자기 맘대로 안될때 분노하는 그 허들이 낮더라고요
특히 남자외동은 덜 다듬어질 확률이 높아서 극도의 이기적인 느낌 풍기고요
그런걸 외동티난다고 하는듯
7. . . .
'24.11.14 7:15 PM
(115.92.xxx.173)
죄송하지만 님
어디서 패륜아들만 보셨나봐요.
저는 외동아이들이 사랑 많이 받아선지 정이 많고 배려심 많은 사람들만 봤는데
8. ...
'24.11.14 7:22 PM
(176.2.xxx.230)
이기적이라 친구관계 문제생기는 경우 많이 봤고
큰 문제 안생겨도 뭔가 문제가 생기면 분을 못참고 틱틱 거리고 뭔가 다듬어지지 않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막내들 느낌이네요. 외동은 오히쳐 더 친구찾고 위 형제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어서 오히려 순해 터진 경우가 많음.
9. 158님
'24.11.14 7:24 PM
(220.72.xxx.108)
님 댓글 진심 이기적인 댓글이네요.
전 영악한 둘째 진짜 이기적인 첫째 등등 정말 다양히 봤어요.
외동은 오히려 욕심없어요. 경쟁안해봐서
10. 좁은
'24.11.14 7:27 PM
(122.32.xxx.92)
손많이 가는사람이 외동
11. 크면서
'24.11.14 7:28 PM
(112.186.xxx.86)
지꺼를 뺏겨본적이 없어서 좀 느긋해요.ㅎ
12. 제아들
'24.11.14 8:25 PM
(211.218.xxx.238)
외동인데 손이 진짜 많이 가고 순하고 친구들 만나면 퍼주느라ㅠ
13. ㅡ
'24.11.14 8:26 PM
(223.39.xxx.99)
티나요. 많이 납니다.
14. ㅇㅇ
'24.11.14 8:55 PM
(119.194.xxx.243)
외동들이 여유롭고 오히려 욕심 없어요
이기적인 건 그렇게 키우거나 타고난거죠.
어른 세대들 외동 잘 없고 형데자매들 여럿인데
이기적인 사람들 널렸어요.
15. ㅇㅂㅇ
'24.11.14 9:33 PM
(182.215.xxx.32)
편견이에요
16. 편견
'24.11.14 9:44 PM
(61.82.xxx.60)
우리아들 외동인데 외동이라하면 놀래요
성격 좋고 남들 잘챙기고 배려 잘해요
성격은 사람나름이예요
17. . .
'24.11.14 9:55 PM
(222.237.xxx.106)
외동인데 배려 잘하도 착하고 너무 순딩해서 걱정이에요. 다 자기꺼니 절실함이 부족해보여요.
그래도 주변 어르신들이 사랑 많이받고 자란티 난다해요. 자매인데 둘째랑 친구인 경우 좀 치이네요. 둘째가 세요.
18. 그런가요
'24.11.14 10:02 PM
(119.70.xxx.43)
저희 딸은 외동인데요..
어릴 때부터 선생님들이 다 장녀인 줄 알았다고
놀래시더라구요.
제 딸이지만 배려심 많고
사회성 좋고 친구들 잘 챙겼어요.
사람마다 다른 거 아닌가요..
19. ..
'24.11.14 10:27 PM
(124.53.xxx.169)
외동들이 훨씬 좋아요.
동병상련?일지 모르나
덜 드세고 덜 약아빠지고 덜 욕심스러워요.
자매 많은집 딸들,친화력 끝내 주지만
나중에 역시나 근성 나오더라고요.
20. ...
'24.11.14 11:26 PM
(1.241.xxx.220)
외동이니 아니니... 점점 의미도 없어요. 갈 수록 하나 낳거나 안낳는 추세라.
21. 뭔가
'24.11.15 5:43 AM
(180.69.xxx.63)
옛날 사람 마인드가 내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