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간호사고 얼마전 이직했어요.
십년넘게 하던일이지만 병원이 바뀌니 과도 바뀌고 적응하느라 힘들어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말 어이없게도 병원에 상주하는 조선족 간병인이 저한테 엄청 텃새부리고 못되게 구는거에요.
제가 일적으로 체크할게 있어서 간병인한테 물어봤는데 선생님은 눈이 없냐 이게 안보이냐면서 환자들 있는데서 언성을 높였는데 정말 황당해서 암말도 못했어요.
이제 그 간병인 상대할때 녹음 하려고 해요.
제가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할까요?
때려칠까싶을정도로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