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1.14 8:20 AM
(222.233.xxx.216)
ㅋㅋㅜㅜ ㅋㅋ ㅜㅠㅠ
심장 쿵 하는 스토리를 즐겁게 풀어나가신 어머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아휴 잊지못할 해프닝
오늘 대박을 기원합니다! 저도 삼수생엄마예요 우리 아이들 화이팅!!
2. ....
'24.11.14 8:20 AM
(125.177.xxx.20)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아드님 도시락 잘 먹고 수능 대박날거예요~
3. 저희집
'24.11.14 8:22 AM
(180.69.xxx.101)
오늘 아침 바쁘셨겠습니다ㅎㅎ
저는 오늘 3명의 아이가 시험 치러갔어요^^
수험생 아이들, 부모님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4. 아ㅣ
'24.11.14 8:26 AM
(112.216.xxx.18)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저는 출근이 일러서 아이들 깨우는 것 까지만 하고
남편이 데려다 줬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5. 0011
'24.11.14 8:28 AM
(1.240.xxx.66)
아빠 넚이 키운 아기..
미래 제 모습이네요 ㅎㅎ
우리 아기 파이팅이다^^
랜선 엄마도 응원할게!!
6. ㅇㅇ
'24.11.14 8:32 AM
(121.173.xxx.144)
에구 수고 많으셨네요~
도시락 잘 먹고 시험 잘 치르길 기원합니다
7. .........
'24.11.14 8:42 AM
(218.147.xxx.4)
오늘 찍는거 다 맞겠네요 전부 초록불이라니 대박 기원합니다
8. ㅎㅎㅎ
'24.11.14 8:45 AM
(211.36.xxx.123)
순간적으로 얼마나 놀랐을까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9. ㅎㅎ
'24.11.14 8:51 AM
(106.101.xxx.2)
저도 아들래미 수능장 밀어넣고 왔어요
고생하셨습니다 ^^
10. ...
'24.11.14 9:00 AM
(211.36.xxx.107)
다행입니다
시험 잘 보겠어요
11. 와아
'24.11.14 9:12 AM
(210.100.xxx.239)
다행이네요
수능대박 기원합니다
12. ^^
'24.11.14 9:12 AM
(203.170.xxx.203)
긴장되는 아침 님덕에 유쾌하게 웃었어요^^ 애기같던 울애들이리커서 시험장에 들어가다니 ㅜ 모두 차분하게 잘 치루길요^^
13. 황금덩이
'24.11.14 9:15 AM
(222.99.xxx.172)
아까 수험장 화면 나오며 아나운서가 말하는데 뒤에 도시락든 엄마가 안절부절 도시락 들고 전화기 붙들고 있던디 그분이 아니신지...^^
안전하게 잘 전달되었으니 자녀분도 엄마밥 먹고 시험 잘 볼겁니다!
14. ...
'24.11.14 9:17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재수생 아이 시험장에 들여보내고 서 있는데
신분증 안가져온 수험생이 있었어요.
안내 선생님이 본부와 통화하고
학생은 시험장에 들어가고
그 엄마는 집에 가서 신분증 가져온다고..
8시 좀 넘어서 경찰차 타고 온 엄마가 신분증 무사히 전달했어요.
그 학생은 얼마나 놀라고 떨렸을까요.
모두들 실력대로 무사히 수능 마치기를 기원합니다.
15. ..........
'24.11.14 9:18 AM
(125.186.xxx.197)
대박~온 우주가 도와줬네요.
신호등까지
엄마는 뒷좌석에 도시락이 있는줄 모르고 내리고, 아들은 점심시간돼서야 도시락 없는걸 알게 될수도 있는데
너무 다행입니다.
수능도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16. ...
'24.11.14 9:18 A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재수생 아이 시험장에 들여보내고 서 있는데
신분증 안가져온 수험생이 있었어요.
안내 선생님이 본부와 통화하고
학생은 시험장에 들어가고
그 엄마는 집에 가서 신분증 가져온다고..
8시 좀 넘어서 경찰차 타고 온 엄마가 신분증 무사히 전달했어요.
그 학생은 얼마나 놀라고 떨렸을까요.
모두들 실력대로 무사히 수능 마치기를 기도합니다.
17. ㅇㅇ
'24.11.14 9:27 AM
(112.169.xxx.231)
엄마가 씩씩 명랑하셔서 아들이 아주 잘 컸을거 같아요. 아들 잘 풀고나와 철썩철썩 붙기를 기원합니다^^
18. ^^
'24.11.14 10:02 AM
(110.70.xxx.147)
고생하셨어요 ! 오늘 찍는거 다 맞아라!!
19. 와~~~
'24.11.14 10:12 AM
(218.38.xxx.148)
오늘 수능 대박 각이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20. 강한사람
'24.11.14 10:34 AM
(39.123.xxx.130)
유쾌하게 쓰셨지만 그간 혼자 아들 키우는게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아줌마들 기도발 받아 시험 잘 치기를!
도시락도 냠냠 잘 먹기를.
수고하셨습니다.
21. 고3엄마
'24.11.14 10:52 AM
(222.235.xxx.87)
오모나!
랜선어머님들의 정성댓글과 응원 넘넘 감사드려요!
새벽에 다들 얼마나 긴장하고 아이보내는 뒷모습보시며 애타셨을까요
안정제랑 청심환은 우리가 먹어야한다니깐요 ㅋ
아직 갈 길은 남아있지만 한 고비 한 고비 즐기듯 최선을 다해보자구요
수능날 저녁은 교촌허니콤보에 국물맵떡 미리 시켜놓으려구요^^
(여기 떡볶이가 젤 맛나드라구요)
22. 저도 수험생맘
'24.11.14 1:45 PM
(218.237.xxx.148)
밝은기운 가득하신 원글님과 아드님께
달디단 합격의 기쁨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저희 아이에게도 좋은결과 있기를~
82 모든 수험생 자녀분들께도 행운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