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하셨던 분 신생아랑 백일이후 돌 전후 아기

앞으로의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24-11-13 07:16:41

시터하셨던 분들 경험담듣고 싶어서요

저는 산후조리사도 예전에 취득했고

베이비시터도 해봤어요

그후 다른 일하다가 다시 하려는데

전문적으로 신생아만 보는 산후조리만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백일정도 부터 돌전후 아기 보는게 나을지

급여는 상관없다 했을때 둘중  일적으로 어떤게 나은지

해보셨던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36.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4.11.13 7:31 AM (58.120.xxx.28)

    시터는 아니고 보육원 아기방에서 지속적 봉사 중인ㄷ
    신생아가 나아요 .. 먹고자고 먹고자고만 하니까요
    이번주에 이유식 먹는 6개월 아기 좀 많이 안아주니 집에와서 허리가 아파서 지금 파스 붙혀있어요 ㅎㅎ
    6개월 이상이면 이유식도 먹고 놀기도 하니 일이 더 늘어요
    무조건 신생아요

  • 2. ...
    '24.11.13 7:41 AM (221.153.xxx.197)

    특별한 가사일 없고 체력 좋으면 시터일...신생아 케어도 있지만 음식 .살림 잘 하시고 단기간 일 원하시면 산모 도우미일..

  • 3. ...
    '24.11.13 8:35 AM (211.206.xxx.191)

    싱생아거 당연히 낫죠.
    하지만 본인 적성에 맞아야 해요.
    신생아는 산모랑 같이 있어야 하고
    음식 청소도 해줘야 하니 그부분이 관건.
    아는 사람은 산후도우미 너무 좋대요.
    몇 년째 하고 있는데 9-6이라 수입이 어느 정도 안정적이고
    경사라 그만 둘 때 다들 후하게 해준대요.ㅎ

  • 4. 우양
    '24.11.13 9:54 AM (175.195.xxx.62)

    돌전후 아기 돌보기 시작하여 그 애기가 이제 4살이 되었는데 힘들어요.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니 눈을 뗄수가 없어 종종거리며 따라다니는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시터다보니 행여 작은 흉터라도 날까 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236 해남 절임배추 짜고 포기도 작고 진짜 망했어요ㅠㅠㅠ 9 ... 2024/11/13 2,098
1646235 환전은 아무은행에 가서 하면 되는건지요? 5 . ...... 2024/11/13 823
1646234 생리 주기가 너무 짧고 살이쪄요 6 ㅠㅠ 2024/11/13 1,337
1646233 주가를 보면 심리적 imf 네요. 12 .. 2024/11/13 2,484
1646232 술 드시는 분들 혈당 높으신가요? 6 mnm 2024/11/13 1,176
1646231 60대 언니분들 11 ~ 2024/11/13 3,050
1646230 일시적 2주택 대출이 안나오나요? 2 지혜 2024/11/13 990
1646229 플라시도 도밍고는 성범죄자입니다. 3 비도덕 2024/11/13 1,864
1646228 수능장소가 넘 멀어요 ㅠㅜ 17 바람 2024/11/13 2,516
1646227 돈이라는게 참...ㅋ 4 ㅓㅏ 2024/11/13 3,029
1646226 군무원 살인범 계획된 범죄였네요. 6 ... 2024/11/13 3,521
1646225 띄어쓰기 잘 아시는 분 6 ... 2024/11/13 642
1646224 남편이 의사이신 분 계세요? 85 ㅇㅇ 2024/11/13 15,200
1646223 Mr. 플랑크톤 ㅡ 강추! 너무 재밌어요 9 환장 2024/11/13 2,683
1646222 전자동 커피 머신 세척 안 하면 10 ㅇㅇ 2024/11/13 1,774
1646221 잠잘때 꿈을 저보다 많이 꾸는분 계신가요? 7 구운몽 2024/11/13 941
1646220 내년 추석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6 여행 2024/11/13 1,050
1646219 현미 벌레 난걸 받은거 같아요. 봐주시겠어요? 5 거기 2024/11/13 740
1646218 아직은 따뜻한 세상 5 취각 2024/11/13 1,225
1646217 아내가 집이 있으니 달라진 형부의 태도 33 화이팅언니 2024/11/13 26,770
1646216 인생의 큰 변화를 앞두고 여행을 한다면 3 111 2024/11/13 1,414
1646215 나이먹고 떡볶이 먹기 힘들죠? 24 ㅇㅇ 2024/11/13 3,731
1646214 솔로라서 사강이랑 윤세아 나이가 78년생인가요? 2 ㅇㅇㅇ 2024/11/13 2,234
1646213 스타벅스 돌체 6 커피 2024/11/13 1,517
1646212 상속받은 밭을 팔면 세금이 얼마인가요? 6 이번 6월 2024/11/1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