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취업해서 방 구하러 왔어요
다행이 무난한 오피스텔 구했고
저녁에 치맥 한잔 하는데 길에서 뭘 사라고 웅얼웅얼
요즘도 찹쌀떡을 파나??
하고 보니 와 재첩국 파는 아저씨네요
작은수레 끌고 다니며 파시는데 아직도 이런분이
있구나 신기했어요
사드리고 싶은데 호텔에 묵는 중이라
다음엔 만나면 사려고요
아이 취업해서 방 구하러 왔어요
다행이 무난한 오피스텔 구했고
저녁에 치맥 한잔 하는데 길에서 뭘 사라고 웅얼웅얼
요즘도 찹쌀떡을 파나??
하고 보니 와 재첩국 파는 아저씨네요
작은수레 끌고 다니며 파시는데 아직도 이런분이
있구나 신기했어요
사드리고 싶은데 호텔에 묵는 중이라
다음엔 만나면 사려고요
다른 동네 살때는 밤늦게 찹쌀떡 파는 아저씨 본 적 있는데 재첩국은 한번도 못봤어요.
재첩국 파는 동네 어디일까요? 궁금하네요ㅎ
어릴때 리어카 끌고 다니며 재첩국, 젓국? 팔던 분들 있었는데 그립네요..
재첩국 어릴때 보고 못봤는데
신기하네요 저도 부산 50년째 살아요
와~재첩국!
한그릇 마시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