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밥은 백미인데 몇입 먹고나면 없고
늘 밥 양이 넘적고 부족한 기분이고요
반찬은 절반이하만 가지고도 밥을 다먹고 반 이상이 죄다 남을정도로 단짠단짠인게 많더라고요
밥하기도 싫고 집에 암것도 없을때 가끔 집앞 편의점 도시락 사와서 먹는데
밥은 매번 다 먹고도 늘 부족한 느낌이고
제육 김치 등 반찬등은 먹을때마다 반 이상씩 남아서
남은건 잘 싸두었다가 담날 밥이랑 남은반찬이랑 볶아먹으면 딱이더라고요
도시락 하나로 식사 두끼해결이라 좋은점도 있지만
전 밥을 한두숟갈 더줬으면 좋겠는데
편의점이고 햇반이고 날이갈수록 점점 밥 양이 줄어드는것같은 기분은 뭘까요
밥 양 좀 늘려주고 반찬은 조금 부족한듯 서너개 정도 밥위에 올려주면 포만감도있고 딱인 저같은 사람도 있거든요
밥이 적으니 사람들이 도시락 하나론 부족해서 컵라면도 곁들이나 싶기도하고..
햇반을 하나더 사기도 뭣하고
으.. 반찬이고 컵라면이고 죄다 너무짠데 자주먹으면 몸에 안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