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마감…시총 120조 증발 -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87640?sid=101
나흘간 하락하면서 이 기간 시가총액은 120 조원이 증발했다. 이는 SK 하이닉스 시가총액 133 조원과 맞먹는 규모다.
13 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5.49 포인트( 2.64 %) 떨어진 2, 417.08 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 100 억원 어치를 내다 팔았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 400 억원, 180 억원 매수 우위.
주요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장중 5만 500 원까지 밀리면서 52 주 신저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대한민국 한 해 예산의 1/6이 넘는 돈이네요 ㅜㅜ
3년전 6월 9월 폭락때보다 낫네요
그날은 뭐 난리난줄...
그때 손절쳐서 복구가 넘어렵네요 ㅠ
매수가까지 빨리도 올라오두만........속쓰려죽을뻔 햇네요 ㅅㅂ
돈이 수증기도 아니고 폭락하면 기사에서 증발, 증발하고 호들갑 떠는 거
웃기지도 않아요. 그냥 주식 숫자놀음일 뿐인데,
주가 내린다고 돈이 수증기가 되고
주가 오른다고 돈이 얼음이 되는 것도 아니구만.
나라 경제가 쑥밭이됐어요
우리나라만 경제가 망해가고 있네요
숫자놀음?
전업주부가 많은 82의 특징인가.
이 중대한 뉴스에 턱없이 낮은 클릭수.
외국인이 한국주식을 판다는 것은
한국주식을 사면서 한국으로 보냈던 돈을 회수해간다는 뜻.
한국인이 미국주식을 산다는 것은
미국주식을 사기 위해서 미국으로 돈을 보낸다는 뜻.
수백조의 자금이 해외로 유출.
여기에 자산가들이 재산을 들고 해외이민한다는 것은
한국에 있던 돈이 해외로 유출된다는 것.
한국에 돈이 마르고 있다는 얘기.
부동산에 묶여있는 돈.
해외로 유출되는 돈.
해외로 빠져나가는 비지니스와 일자리.
해외로 빠져나가는 인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