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통장에 40억이 있다면?

유콘 조회수 : 4,982
작성일 : 2024-11-10 13:23:23

집은있고 통장에 현금으로 45억이  꽂힌다면

어떻게 관리하시겠어요?

두부부가 더이상 경제적으로 들어올 돈은 없다면요.

사업은 안하봐서 섣불리 무섭고.

미국에 방많은 집 사서 렌트 하며 우리 애들 학교보내며

생활비 벌까.. (시민권은있어요)

남편이 사고로 더이상 경제활동은 힘들어서요

은행에 나눠놓고 해야하는지

IP : 115.92.xxx.5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ㄴㅁㅁ
    '24.11.10 1:24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Schd 같은 배당주에 10억정고 넣어두고 나머지는 예금...schd에서만 월에 500만원은 나오겠네요...

  • 2. ㄹㅇㅇ
    '24.11.10 1:25 PM (106.102.xxx.138)

    Schd 같은 배당 etf에 10억정고 넣어두고 나머지는 예금...schd에서만 월에 500만원은 나오겠네요...ㄴ데 40억이면 그냥 다 예금 넣아두고 이자로만도 살겠네요..섣불리 투자는 안할듯...

  • 3. 일단
    '24.11.10 1:26 PM (58.234.xxx.21)

    비트코인 1개 산다

  • 4. ㅇㅇ
    '24.11.10 1:28 PM (121.163.xxx.10)

    유산 받으시는거예요? 아님 보험금? 한번에 45억이 꽂한다니 대단하네요

  • 5. qnfj
    '24.11.10 1:30 PM (121.190.xxx.189)

    부럽다. 로또되셨어요?

  • 6.
    '24.11.10 1:33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45억이면 평생 써도 못쓸돈인데
    그냥 조금씩 쓰면서 살겠어요
    돈 더많아서 뭐하게요

  • 7.
    '24.11.10 1:35 PM (1.235.xxx.154)

    해도 신경은 쓰입니다
    부동산 현금 주식 이렇게 나눠둬야한다는 전직은행원의 기본답변이 생각나네요
    어디가 오르고 내릴지 모르니 그렇게 살아야한다네요
    Ebs에서 경제에 관해 쉽게 얘기한 프로그램있어요
    이진우기자로 검색해보세요

  • 8. ㅇㅂㅇ
    '24.11.10 1:37 PM (106.102.xxx.70)

    45억이면 평생 써도 못쓸돈인데
    그냥 조금씩 쓰면서 살겠어요
    돈 더많아서 뭐하게요222

    또는 윗님처럼 여기저기 분산..
    부동산 주식 채권 예금

  • 9. 은행이자
    '24.11.10 1:42 PM (110.35.xxx.4)

    은행에 넣어만놓아도 예금이자가 천만원정도일텐데요.
    열심히 한달내내 일하는 사람 수입보다 더 많은데 무슨 걱정인가요
    달달이 차고넘치게 천만원씩 써도 45억은 그대로일텐데

  • 10. 진짜
    '24.11.10 1:45 PM (183.99.xxx.254)

    이자만 해도 생활비로 차고 넘치네요.
    걱정 안하셔도

  • 11.
    '24.11.10 1:53 PM (223.38.xxx.123)

    그냥 가만 넣어만놔도 이자로만 먹고 살고도 남겠네요.
    그걸 어떻게 더 불려 돈을 더 벌어보겠다 이런 생각 조차 안 할듯 싶고 더 벌어서 어쩌게요 그걸로도 충분한데. 투자랍시고 해서는 이것저것 신경쓰기도 싫고 그냥 은행에 예금해놓고 편하게 살래요

  • 12.
    '24.11.10 2:42 PM (211.173.xxx.12)

    40억이면 이자만 1억은 될텐데.... 시민권으로 어떤 세율이 유리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일을 위해서 아이들 명의로 조금씩 물려줄수있는 방법부터 고민하세요

  • 13. .....
    '24.11.10 2:48 PM (122.36.xxx.234)

    45억이 굳이 생활비를 더 벌어야 할 자산인가요?
    은행이자만 받아도 쓰고 저축까지 할 돈이잖아요, 원금은 그대로 남고.
    상속,관리,절세 등에 관한 문제라면 전문가와 얘기해보세요.

  • 14. 혹시 원금같은것
    '24.11.10 3:39 PM (121.155.xxx.24)

    지킬 생각이면 이자 생각말고
    10억정도는 보험으로 묶으세요 ㅡㅡ
    하도 사기꾼들이 많아서 돈 많은것 알면
    투자하라고 할것같아서 ㅡㅡ
    돈 없는 척 .. 하시라고 ㅡㅡ
    그런데 현금 액수는 부럽네요 .

  • 15. 다들
    '24.11.10 3:45 PM (118.235.xxx.93)

    이자소득으로 생기는 세금은 간과하시네요.

  • 16. ....
    '24.11.10 4:08 PM (61.83.xxx.56)

    분산투자해야죠.
    몰빵은 위험.

  • 17. 나같으몀
    '24.11.10 4:11 PM (124.49.xxx.188)

    그냥 여행다니면서 쓰겟다.. 재테크 안하고

  • 18. 저라면
    '24.11.10 4:1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아파트 안전하게 신축급으로 하나 사서요
    반은 은행가서 이자가 나오는 방향으로 반은 넣고요
    다시 반은 배당 나오는곳에 넣고요
    5천정도로 주식 단타하고요
    나머지는 예금이요
    사실 아파트 보다는 지방 마을 한가운대 지방에서
    번화가 단독에 살래요
    마당나와서 놀고

  • 19. .....
    '24.11.10 4:19 PM (61.39.xxx.172)

    우와 부럽습니다.~~~

  • 20. ㅡㅡㅡ
    '24.11.10 4:36 PM (183.105.xxx.185)

    도대체 이런 분란글은 왜 .. ㅋㅋ

  • 21.
    '24.11.10 4:49 PM (221.150.xxx.53)

    우와!
    저도 정말 부럽네요.

    집있고 미국 시민권도 있고 현금까지 많으니

    저라면 일단 SCHD50%, QQQ 50% 매수
    그리고 난후 깊이 생각해 보겠어요.

  • 22. ㄴㄴ
    '24.11.10 4:51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이런 고민 좀 해보고 싶네요
    저라면 아무 것도 안합니다
    통장에 넣고 이자만 받을래요

  • 23. ㅇㅇ
    '24.11.10 6:58 PM (1.235.xxx.70)

    45억이 큰 돈이긴 하지만 투자 제대로 안하고 아직 아이들 어리다면 곶감 빼먹듯이 돈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빠질 수 있어요.
    분산투자 하세요. 예금, 국채, 주식, 부동산 등등ᆢ
    그리고 절세도 신경쓰셔야 해요. 자산관리사랑 의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물론 최종 결론도 본인이 내리는 거고, 또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하는거지만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636 동덕여대 20년뒤면 없어져요. 15 ㅇㅇ 2024/11/11 13,545
1645635 파마 마음에 안 들어 다시 하려면 4 ... 2024/11/11 1,024
1645634 숙대는 김건희 논문 표절 뭉개고 가나요? 5 역시나 2024/11/11 1,513
1645633 미스터 플랭크톤 존나 배우? 1 ㅎㅎ 2024/11/11 1,317
1645632 슬리핑마스크 매일 바르는 분? ... 2024/11/11 549
1645631 하루종일 물건 골랐더니 결국 첫번째 그물건 2 하루 2024/11/11 1,850
1645630 푸바오가 첫정이라 이쁜 줄 알았더니 13 ... 2024/11/11 4,606
1645629 주병진 넘 매력있어요 25 ㄱㄴ 2024/11/11 7,218
1645628 어우동 대략난감한 여자였네요 47 ㄷㄹ 2024/11/11 17,176
1645627 전화를 세번했는데... 13 ........ 2024/11/11 4,813
1645626 어떤소금 드시나요? 12 블루커피 2024/11/11 1,777
1645625 공예박물관에서 노무현재단 까지 2 여기서 2024/11/11 1,116
1645624 이낙연) 악과 악의 공생관계이자 미친 정치 32 ㅇㅇ 2024/11/11 2,584
1645623 고등학교 입시 컨설팅 - 자사고 선택 어떻게 하시나요? 10 ii 2024/11/11 1,021
1645622 달랑무 김치 담그기 힘들어요. 12 이게뭐여 2024/11/11 2,344
1645621 남편놈 공치러 갑니다. 128만원 면세점 뭐 살까요? 20 도른자 2024/11/11 6,578
1645620 진짜 순수한 호기심인데요 학군지 이사글 보면 9 2024/11/11 1,905
1645619 메마른 땅같은 제 얼굴에 바를 것좀 알려주세요 33 콜드크림 2024/11/11 3,970
1645618 이영상보고 안면거상은 포기하려구요 25 2024/11/11 7,044
1645617 노영희 변호사 자괴감 느껴질듯 7 ㅇㅇ 2024/11/11 5,632
1645616 묵은지는 몇 년까지 먹어도 될까요 7 궁금 2024/11/11 2,306
1645615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 5 드디어 움직.. 2024/11/11 2,968
1645614 부모님돌아 가시는게 본인 가정이 있으면 자식이 덜힘든가요.???.. 10 ... 2024/11/11 3,724
1645613 즐기면서 편히 살다보면 계속 그렇게 살게 되는거 보셨나요? 16 2 2024/11/11 3,912
1645612 수능날 도시락 잘 쌀 수 있을까요.. 9 햇살 2024/11/11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