귝산차인데 자꾸 고장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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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6년 차인데

저번주에도 점화플러그 고장나서 20주고 갈았어요. 

그이전에 차를 앞범퍼 박아서 일반 카센터에 야매로 

 차 맡기고 다음날 카센터 사장이 가져와 돈주고 차받았는데 그후 5개월만에 점화 플러그 나가 고치고

이번엔 엔진 경고등이 켜지던데 돈도 없은데 자꾸 차가 

말썽인데 혹시 카센터에서 차 부속 새거 빼서 팔어먹고

카샌토에서 헌거 단거 아닐까 의심이 되요. 

 

 

 

 

[자동차]

고장이 아니라 정기적인 교환할 소모품을 교환한거네요. 앞범퍼는 사고인거라 고장이 아니고요.
차량 5~6년 이상없이 탔으면 4~8만 정도 탔을건데 교환주기 돌아오는 소모품류가 꽤 있어요. 신차였으니 새 부품이라 유지한거고 조금씩 소모품 교환하면서 타야죠. 점화플러그/코일은 교환주기가 긴 경우라 잘 모르는 분들 많아요. 4만/8만 교환주기지만 부품값이 싸서 하나 교환할 때 두가지 같이 교환하는 경우가 많아요.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교환하고 있는거죠? 미션오일도 한번정도 교환해줄 시기이고, 겉벨트도 확인하고 예방정비 할 시기일거에요. 차는 꾸준하게 정비비용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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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플러그 저는 예방적으로 6만킬로 타고 갈았어요. 매뉴얼이 그렇다고. 고장 날 때까지 기다리다 차가 가다 선다고. 엔진 경고등도 신차 사고서 1년 안에 두 번 들어왔는데 결국 부품 교체하고 고쳤어요. 그것도 점화코일인지 그랬어요. 수입차도 이래요. 큰 고장 아니라 오히려 안심.

[ㅇㅂㅇ]

점화플러그 소모품이에요..
2~3만 킬로 뛰고 가는게 권장이에요..

[ㅇㅂㅇ]

엔진오일은 갈아주고계신거에요?
1년에 한번씩은 갈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