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소개팅으로 만난 올케..
처음 만났을때 너무 날씬하고 예쁜데 너무 잘먹어서
첫눈에 반했다는군요..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되고 6개월만에 결혼...
후 나날이 올케가 살이 찌더니..
현재 연애때 비해 20킬로 찐 몸매.. ㅠ
알고보니 연애할때 너무 날씬했던 때도 급 다이어트로 평소에 비해
10킬로 빼고 만난거라 하네요... 그래서 결혼 서둘렀던거라고..
남동생 소개팅으로 만난 올케..
처음 만났을때 너무 날씬하고 예쁜데 너무 잘먹어서
첫눈에 반했다는군요..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되고 6개월만에 결혼...
후 나날이 올케가 살이 찌더니..
현재 연애때 비해 20킬로 찐 몸매.. ㅠ
알고보니 연애할때 너무 날씬했던 때도 급 다이어트로 평소에 비해
10킬로 빼고 만난거라 하네요... 그래서 결혼 서둘렀던거라고..
ㅎ ㅎ 울프네요 결국 많이 먹고 날씬하진 않다~~
그런 사람들 많아요.
남자들도 그래요
그리고 결혼 시기 잠깐만 아니어도
어려서 심한 비만이었던 사람은 20대때 다이어트로
살 많이 빼면 결혼 후 애를 낳거나 조금 방심하면
40대때 찌더라구요. 소아비만되면 지방세포 크기가
달라진다는 얘기가 맞는 것 같아요.
제 사촌도 학생 때부터 고무줄 몸무게였어서 바지 사이즈가 24부터 32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살을 쫙 빼고 의사랑 선봐서 결혼했어요
신랑이 날씬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결혼했다고 살찌면 안된다 했다고 이제 살 안쪄야겠어 하더니
억지로 뺀 살 폭풍 요요로 지금은 99사이즈도 껴요
굶는 다이어트는 진짜 몸을 망치는 것 같아요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는 저희 올케를 만나고 제가 진짜 많이 먹는 스타일이구나를 알았거든요.ㅎㅎ 밥을 어찌나 소식으로 하는지 지금도 아들키우면서도..ㅎㅎ 작게 먹는게 넘 신기해요.. 저희 조카 엄청 개구장이라서 올케가 하루종일 아들이랑 씨름하는것도 장난아닐것 같은데도 적게 먹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살빼면 남자들이 첫눈에 반할정도로 외모는 진짜 이쁘신가봐요..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그리 했다잖아요
많아요
연애 시절 결혼 앞두고 거의 굶는 다이어트도 하구요
원래 비만 체질인 제 동창도 그랬어요
연애 시절 굶는 다이어트하고 살 쫙 빼고 잠시 날씬하더니만 결혼하고는 방심하니 살이 점점 더 쪄서 지금 70킬로 넘어요
남편보다 체중 더 나간대요
다른 여자 지인은 결혼전에 살빼려고 단식원까지 다녀왔어요
결혼후엔 식단 조절 못하고 원래대로 찌더라구요
억지로 뺀 살 폭풍 요요가 왔나봐요
남편은 결혼전 여자가 잠시 날씬했던 모습만 보고 결혼한거죠
급다욧빨ㅋㅋ
속지 말아야할게 넘 많네요
조명발 옷발 사진발 화장발 성형발
거기에 다욧발...계속 유지만 한다면 괜찮지만
뱃고래라는게 그리 쉽게 줄어드는게 아니라
저렇게 먹고 안찌는거 신기하다 싶으면
뒤를 캐봐야 ㅎㅎㅎㅎ
저희 시누도요
수영이랑 식단조절다이어트 해서
15킬로 폭풍 감량하고
결혼때 인생 최고 날씬 몸무게
출산후에 요요 와서 20킬로 넘게 더 쪘어요 ㅠㅠ
저희 남편도 결혼후 15킬로 찌고요
신랑이 날씬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결혼했다고
살찌면 안된다 했다고 이제 살 안쪄야겠어 하더니
억지로 뺀 살 폭풍 요요로 지금은 99사이즈도 껴요
ㅠㅠ
전 다이어트로 뺀게 아니었는데 그냥 말랐었어요
남편이 제가 평생 살 안찔줄 알았대요 살찌는거 싫어하고요
저도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었거든요
근데 퇴사 하자마자 살이 어마하게 쪘어요
43에서 52까지 찜 158키에 ㅋㅋㅋ
그래도 결혼은 했고 애 낳고 쭉 56이었다가
지금은 59 에휴..
비만 체질인데 급히 살빼려고 물만 마시고 굶는 다이어트하다가 쓰러진 적도 있어요 결혼전 굶는 다이어트하고 잠시 날씬할 때 소개로 전문직 남편 만나 결혼했죠
결혼 후엔 방심하고 관리 안하고 비만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88 사이즈에요 폭풍 요요가 무섭네요
우리집 시누 둘
제가 결혼할당시 둘다 100킬로 더 나갔어요
결혼할때 30킬로씩 빼서 사돈댁에서는 애낳고
살찐줄알아요
행사때 사돈한테 우리 시모가 거짓을 알리더군요
평생 태어날때부터 뚱뚱했었다는데
둘다 30년가까이 다이어트하면서 평생동안 친정부모
괴롭히다 2년전 둘다 위 축소수술해서
평소. 반의반도 못먹어요
지금 70킬로 정도합니다
살빼야 결혼하나요 ㅜ.ㅜ
저거 사기당한 기분 들거같아요
날씬한 게 엄청난 무기네요.
통통해도 이쁘면 매력있던데...
20키로면 ㄷㄷ
근데 살이쪄서 배가 나오는거 보면
솔직히 괴로워요 주변사람들에게
이런마음을
주지 안히위해서라도 자기몸을 돌보는게
맞는거같아요
날씬함이 엄청난 무기 맞죠
전에 부페알바갔는데
신부들이 하나같이 날씬 보통 사람들보다가
그냥 신부등장하면 깜놀 너무 날씬하고
음식앞에서 맛있겠다 외치는데도 멋지고 이뻐보이더군요
얼굴은 못봤지만 그 늘씬하고 군살없는 자태가
이쁘고 젊고 건강해보이더라구요
나도 젊았을때 그랬으려나 싶은 생각도 스치더라구요
제 옆 남자동료도 결혼직전 먹는 걸로만 다이어트해서
그냥 정상이였는데 결혼 2년 다되어가는데 스물스물 살쪄서 지금 30키로 늘어났다고 하네요 ㅠ
살 쫙빼고 결혼하고 다시 원상복구
많이 그러잖아요
살 쫙 빼고 결혼하고 다시 원상복구2222222
이런 여자들 많아요 ㅋㅋ
통통해도 매력있으면 이뻐보이는 건 맞아요
근데요 매력 있는 사람이 드물거에요
그래서 차라리 날씬한 몸이라도 만들어서 경쟁력을 얻는 거죠
통통하고 매력 있는 사람이 날씬하기까지 하면 그야말로 여신이죠 뭐
그래도 20대 때 이쁘려고? 몸매 관리 하는 거, 노력한 걸로 생각돼요
ㅈㅔ가 아무리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이었어요.
라면먹고 자도 붓지도 않았어요.
갱년기 되니 찌네요.
저런여잔 어떻게 알수있는방법이 없겠네요 ㅎ
저희올케 ㅋ
친정엄마가 뚱뚱하고 질병을 달고살아
2대독자 남동생이 뚱뚱한 여자 거부하는데
급 살뺀 올케만나 40넘어 결혼
먹성좋고 식탐많으니 쭉쭉 살오르고
임신도 안되고 이제는 포기했다고ㅠ
전 아프지만 말아라 하네요.
한 사람도 평생에 그때만 혹독하게 다이어트해서 날씬했다잖아요
어릴때 사진보고싶다 해서 초중고 사진 확인해야함.사기네 사기
이었던 여자들 거의 굶으면서 급다이어트로 살 엄청 빼고 결혼후 방심하니 요요로 다시 살 엄청 쪄요
제 두친구 언니 20kg가 아닌 각각 30kg 40kg
둘 다 결혼하고 살 급격하게 불고
남자 바람으로 이혼했어요
장모님도 봐야함
다이어트한 몸매 아니더라도 친정엄마가 뚱뚱하면 나이먹을수록 비슷해져가요.
남자들은 뚱뚱한 여자를 왜 싫어해? 러고 물으니 뚱뚱한 남편이 넌 돈 없는 남자가 좋아? 라고 반문하던데
친정엔 비만 유전자가 아예 없어서 남편의 비만이 이렇게 심각한 건 줄 몰랐네요 성인병 달고 살고 관리의 개념이 없어요ㅠ
집안 전체가 다 비만.. 상견례 때도 젤 심한 가족은 참석 못 하게 했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조카들까지 다 비만..
비만 트라우마 생길 듯ㅠ
원글 케이스는 사기네요 거의
울딸 키162에 70키로 넘는데 다이어트 할 생각없는듯요
내년30되는데 자기애가 많은편이라 살찐모습도
좋대요 건강생각해서라도 군것질 줄이면 싶은데
이 글보니 결혼하는데도 결격요소 되겠군요ㅠ
저는 키 164에 66사쥬 대딩 둘째딸 날씬해요
남편은 과체중이구요
스스로 자기관리 의지가 생기길 바래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6087 | 유럽에서 가방 분실했던거 찾았대요 ㄷㄷㄷ 24 | ㅇㅇ | 2024/11/09 | 6,510 |
1646086 | 르쿠르제 냄비 솥밥 맛있나요? 9 | 미소 | 2024/11/09 | 1,416 |
1646085 | 나이 50이 가까워져도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고 싫어요. 6 | 쉬운게없다 | 2024/11/09 | 2,828 |
1646084 | 성 관련 스팸 많이 오지않나요? 30 | ........ | 2024/11/09 | 2,578 |
1646083 | 잘먹는데 날씬했던 올케 23 | 올케 | 2024/11/09 | 25,446 |
1646082 | 달기만한 사과말고 새콤한 사과는 어디에서 사나요? 8 | 참나 | 2024/11/09 | 1,178 |
1646081 | 대입 면접 보러 왔어요. 5 | ㅇㅇ | 2024/11/09 | 1,235 |
1646080 | 산타마리아노벨라 오드코롱 어떨까요? 3 | ... | 2024/11/09 | 674 |
1646079 | 고주파 초음파 맛사지기 어떤거 쓰시는지요? 3 | 가정용 | 2024/11/09 | 766 |
1646078 | 나이 40에 왜 편애했냐구 울면서 따졌어요 아침부터 18 | ㄴㅅ | 2024/11/09 | 6,575 |
1646077 | 리모델링 추진하는 아파트 매매 괜찮을까요? 3 | 리모델링 | 2024/11/09 | 1,235 |
1646076 | 부부 사이에 증여세는 너무한 거 아닌가요? 67 | … | 2024/11/09 | 14,851 |
1646075 | 나이들어 두피크리닉가면좋아질수 있을까요 5 | . . . | 2024/11/09 | 1,263 |
1646074 | 제이야기좀들어주세요 ㅡ 직장에서 대화가 힘들어요 21 | 우울 | 2024/11/09 | 4,308 |
1646073 | 김냉 스탠드 작은거 7 | 동원 | 2024/11/09 | 1,217 |
1646072 | 대청역에서 수서역 2 | ㅇㅇ | 2024/11/09 | 843 |
1646071 | 근종을 키우는 음식 9 | 자궁 | 2024/11/09 | 5,442 |
1646070 | 빈 살만 2 | 네옴시티 | 2024/11/09 | 1,435 |
1646069 | 강아지가 길고양이 소리듣고 한 바탕 난리치고 들어갔어요. 3 | 강아지가 | 2024/11/09 | 1,531 |
1646068 |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26 | .... | 2024/11/09 | 5,365 |
1646067 | 좋거나 나쁜 동재 추천이요 8 | ... | 2024/11/09 | 1,887 |
1646066 | 공항입국심사시 50ml 5 | ㄷㄷ | 2024/11/09 | 2,232 |
1646065 | 아파서 잠이 안와요 2 | ㅇㅇ | 2024/11/09 | 2,830 |
1646064 | 어르신들이 병원에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 41 | .. | 2024/11/09 | 20,239 |
1646063 | 이제 사실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5 | 시국선언 | 2024/11/09 | 3,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