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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에 4시간 정도 서빙 알바하는데 그만두려구요.

알바 조회수 : 4,963
작성일 : 2024-11-09 00:01:48

용돈벌이로 당근에서 알바 구해서 합니다.

거리가 좀 멀어도 내가 할만하다 싶으면

지원해서 가는데요.

 

제가 요며칠 일한 곳은 밥도 팔고 술도 팔고

안주도 파는 그런 곳이에요.

 

일은 어렵지 않은데 주인이 힘드네요.

 

60대 여자 사장님인데

솜씨는 좋아서 단골손님도 많아요.

성격도 션하고..

 

근데 이상한 부분에서 사람을 힘들게 해요.

제가 참 눈치도 빠르고 일도 잘 해서

하루 갔는데 몇 주 나오라 해서 알바하고 있거든요.

 

매장 마감하고 청소를 하는데

바닥 닦는 밀대걸레를 손으로 비누칠해서

바락바락 주물러서 구정물이 투명물이 될 때까지

빨라고 하는데...

갑자기 너무 일이 하기 싫어졌어요.

 

이게 일반적인건가요?

 

어제 너무 기가 차서..

저는 4시간 알바하는 동안 단 한 번도 못 앉고

계속 일했습니다.

사실 다리가 끊어질거 같고 지하철 타면

다리에 쇠뭉치 단 것처럼 무겁네요.

 

돈 벌기 쉽지 않다는 거 아는데..

그냥 하기 싫어졌어요.

다음주 얘기하려구요. 그냥 푸념이에요...

 

IP : 118.235.xxx.24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1.9 12:03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그걸 참으시다니 대단하세요...
    저같으면 손으로 빨으라 했을때 못한다하고 바로 그만 뒀을거 같아요 ㅠㅠ

  • 2. ....
    '24.11.9 12:03 A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하기 싫으면 그만두면 되죠머.
    알반데..
    맞고 틀리고는 주관적일뿐

  • 3.
    '24.11.9 12:04 AM (211.234.xxx.212)

    사장힌테 가스라이팅 당힐각
    그만두세요

  • 4. 토닥토닥
    '24.11.9 12:04 AM (39.116.xxx.202)

    원글님 어떤 분인지 알겠어요.
    원글님 대단히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분이어서 알아서 일하는 분이에요.
    그런데 칭찬도 아니고 오히려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니 싫은 거예요.
    그 여 사장이 님을 못알아보내요. 저라면 님 지배인? 이런 거 맡길텐데
    그만두셔요. 님 같은 분은 어디서든 환영받을 분이에ㅛ. 화이팅 힘내세요~~!!

  • 5. 어휴
    '24.11.9 12:04 AM (70.106.xxx.95)

    안하고말죠
    누가 걸레를 손빨래를 해요
    시간당 한 오만원 줘요?

  • 6. ..
    '24.11.9 12:06 AM (211.208.xxx.199)

    영업장 대걸레를 손빨래 시키지는 않죠.
    관두세요.

  • 7. 쓸개코
    '24.11.9 12:06 AM (175.194.xxx.121)

    누가 대걸레를 손으로 주물러 빠나요; 손가락 관절 다 나가게요.

  • 8. 애사사니
    '24.11.9 12:06 AM (112.153.xxx.101)

    일은 어렵지 않은데? 주인은 선한데? 말이 앞뒤가 다 안맞는거 아시나요

  • 9. 어이구
    '24.11.9 12:07 AM (116.121.xxx.181)

    사장이 복을 걷어차네요
    요즘 일 잘하는 알바 구하기 얼마나 힘든데

    원글님 당장 그만두세요
    원글님은 이보다 훨씬 좋은 조건 일자리 많아요

  • 10. 알바
    '24.11.9 12:07 AM (118.235.xxx.249)

    제가 이번달 말까지 한시적 백수라
    카드값이라도 좀 벌자 싶어
    단타 알바하는데 그냥 한 번만 하고 말걸 싶네요.
    저를 찜쪄먹을 심산 같은데
    그냥 그만하려고요.
    저도 한깔끔 하는데 밀대걸레 구정물을 투명물 될 때까지
    손으로 하긴 싫습니다.
    저도 누구 데리고 가게 운영했지만
    이렇게 부린 적은 없네요.

  • 11. 성격이
    '24.11.9 12:08 AM (118.235.xxx.249)

    선한 게 아니고 시원시원 호탕하단 뜻이에요.

  • 12. 사과
    '24.11.9 12:08 AM (58.231.xxx.77)

    그만둔다 통보하세요

  • 13. 무슨
    '24.11.9 12:09 AM (70.106.xxx.95)

    베이비시터들한테도 손빨래 안시켜요
    뭔 대걸레를 손으로 하라고
    사장 자기가 하던가

  • 14. .....
    '24.11.9 12:09 AM (112.152.xxx.181)

    기분 나쁜곳은 하지마세요.많고 많은게 알바자린데 뭐하러 요. 밀대를 손으로 빠는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요

  • 15. ..
    '24.11.9 12:11 AM (125.178.xxx.140)

    최저시급에 노예 모집아였네요 ㅠ 와 정말 악한 사람들 참 많아요

  • 16. 웃긴 건
    '24.11.9 12:13 AM (118.235.xxx.249)

    주방이 기깔나게 깨끗하냐?
    그렇지도 않아요.. 참나..
    안 그래도 그만하려고요.

  • 17.
    '24.11.9 12:14 AM (1.237.xxx.38)

    그더러운 바닥 닦던 더러운 걸레를 손빨래라니
    아무리 고무장갑을껴도 그렇지
    사람 알차게 부려먹어야 하는 사람인가봐요
    그래봐야 시간당 만원 최저시급이나 주는 주제에

  • 18. 손님
    '24.11.9 12:15 AM (121.157.xxx.113)

    눈치빠르고 일잘하는건 누구의 판단인가요
    하루 일하는거 보고 잘하니까 계속 나오라고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사람이 없어서 급한대로 구한것일수도있어요
    (원글님… 제가 말하는거 절대 기분상하시지말고 이해해주시길바래요)

    5천원을 주던 1만원을 주던 사장은 늘 최대치로 인력을 쓰고싶어해요
    이상한부분에서 힘들게하는게 아니에요

    그 밀대걸래를 정말 깨끗히 빨게하고 보내야겠다 생각한거죠
    아니면 평소에 그 부분이 맘에 안들었던거죠
    손으로 빨아서 그정물없게 하라는걸. 사실 확인할순없잖아요
    그냥 좀더 깨끗히 빨이주길 바랬던거죠.

    여기는 사모님들이 많아서 조금만 빈정상하면 안하면 된다고생각하시는데..
    그런 식당일 아닌 여러직종에서 다들 꾸역꾸역 해내고 있는거에요
    물론 각자의 시급은 다르겠죠.
    내일이라도 그만두시고 편히 가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19. ㅇㅇ
    '24.11.9 12:17 AM (116.121.xxx.181)

    잔소리도 하고 갑질도 하고 싶은데
    알아서 일 척척 잘하니
    알바를 굴복시킬 일거리 하나를 찾은 거 같네요

  • 20.
    '24.11.9 12:17 AM (1.237.xxx.38)

    일 잘하고 눈치빠른데 고작 최저시급 받고 그런 일 할 필요없죠

  • 21. 윗님
    '24.11.9 12:19 AM (118.235.xxx.249)

    사장이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그 걸레를 어디서 손빨래했게요?
    주방 그릇 닦는 싱크대에서 했어요.
    화장실도 아니고..

    사장님이신 것 같은데
    저도 작은 가게 운영했던 사람이에요.
    하지만 이렇게까진 안 했네요.

  • 22. ..
    '24.11.9 12:19 AM (112.214.xxx.147)

    대걸레 손빨래라니..
    바로 그만두세요.
    내일 미리 전화하시고 이유도 담백하게 말씀하세요.

  • 23. 참나
    '24.11.9 12:19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요즘 밀대를 손 빨래 시키는 업주 있나요?
    이건 노동이 아니고 착취 아닌가요?

  • 24. 사이코 아님?
    '24.11.9 12:24 AM (211.211.xxx.168)

    요즘 밀대를 손 빨래 시키는 업주 있나요?
    이건 노동이 아니고 착취 아닌가요?xx222
    아님 부당한 요구에 굴족하게 하는 가스라이팅이 목적이거나요.

  • 25. 손님
    '24.11.9 12:25 AM (121.157.xxx.113)

    저도지금 쉬고있어요^^
    사장도아니고. 뭘 운용했던적도없어요
    그냥 일반직장을 오래다녔어요
    걸래 빨기내내 싱크대옆에서 지켜봤다면 ㅎ 좀 웃긴 사장님이시네요
    미련이 없으시니 여기에 묻지도말고 낼부터 쉬시면되요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 26. ㅇㅇ
    '24.11.9 12:38 AM (115.138.xxx.73)

    당장 나가지마세요.

  • 27. ㄷㄱ
    '24.11.9 12:45 AM (223.62.xxx.232)

    그래서 원글님 그깟 대걸레 손빨래하셨나요?
    이건 아니죠
    그앞에서 대걸레 손빨래는 안한다 하셨죠
    내가 다 분하네요
    그렇게 깨끗한걸 바라면 대걸레는 자기가 바락바락 지관절로 빨아야지요
    눈치빠르고 일 잘하는건 본인도 충분히 판단할수 있습니다

  • 28. .....
    '24.11.9 12:48 AM (119.71.xxx.80)

    알바 뽑아놓고 노예 착취 뽕뽑네요
    대걸레를 물이 투명할 때까지 손빨래라니 돌았네
    사람 부리는 것도 정도가 있거늘

  • 29. 영통
    '24.11.9 1:01 AM (106.101.xxx.48)

    요새 누가 걸레를 손으로?

    안하고 말지....

  • 30. 아마도
    '24.11.9 1:01 AM (219.255.xxx.39)

    그 사장님이 일배울때 그런식으로 배웠나봐요.
    걸레를 그렇게 빨아야 때궁물이 더 잘빠진다고 +싱크대 ㅠ 생각...

    다른 일자리나왔다고 그만둔다하시고
    불만 말하지마시길...
    오래 할것같으면 한둘 바꾼다하지만
    말해도 못알아들을 것같아서..ㅠ

  • 31. 허걱
    '24.11.9 1:44 AM (125.185.xxx.27)

    그렇게 깔끔인 사장이 밀대걸래를 싱크대에서?
    한소리 하시지....
    이건 이렇게 깨끗이 빨면서 싱크대에서 빨라고요??? 라고요

    더러버서 밥 줘도 못먹겟네요
    이상한 사장임...갈구고싶었나

  • 32. ...
    '24.11.9 1:52 A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4시간 일하고 그정도 일이힘들면 하지마세요.
    힘든일만 4시간짜리 알바한테 시키나봐요.. ㅠ

  • 33. 하지 마세요
    '24.11.9 2:03 AM (118.235.xxx.220)

    사람 부릴줄 모르는 사장이예요 저위에도 한분 계시는 듯 하지만..

  • 34.
    '24.11.9 2:17 AM (211.234.xxx.226)

    아마도 바닥에 미끄러진 손님 경험이 있었나봅니다.
    그러니 바닥에 예민하겠죠..
    착취하려고 그런건 아닐텐데요.
    물걸레 청소 로봇이 있다는걸 그만두시면서라도
    말씀주세요.
    그런일은 사람보다 기계가 싸고 효율적입니다.

  • 35. 나참
    '24.11.9 2:37 AM (121.142.xxx.174)

    그런인간 또 있네요? 저희 둘째 프렌차이즈 커피숍에서 알바하는데 사장이 밀대걸레를 손으로 주물러 하얗게 빨으랬다는거에요. 그 말듣고 바로 내일부터 안나온다고 말하고 나왔대요. 얼마나 열받는지 아오..
    지돈 10원 한닙도 아까워서 20살 어린애 노예처럼 부려 처먹는 인성에 기가 차더군요. 이후 다른 카페 알바 바로 구해 편히 잘 다녔어요. 지금은 직장인인데 5년이 지난 지금도 열받아요.

  • 36. 121.157
    '24.11.9 2:41 A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미련이 없으시니 여기에 묻지도말고 낼부터 쉬시면되요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님이 뭔데 남더러 묻지마라 간섭이에요?
    여기 자유게시판이에요. 네?
    님이나 따박따박 댓글 달지말던지요.

  • 37. 121.157.xx
    '24.11.9 2:43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끝까지 이기고 싶었어요? ㅋ

  • 38.
    '24.11.9 2:43 AM (14.44.xxx.94)

    여기는 지방인데 카페고 식당이고 청소 알바는 따로 있는데ㆍ

  • 39. 인성오져
    '24.11.9 2:45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121.157
    미련이 없으시니 여기에 묻지도말고 낼부터 쉬시면되요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님이 뭔데 남더러 묻지마라 명령인가요?
    님이 뭐 돼요? ㅎㅎ

  • 40. 인성나가리
    '24.11.9 2:47 A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121.157
    미련이 없으시니 여기에 묻지도말고 낼부터 쉬시면되요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님이 뭔데 남더러 묻지마라 명령인가요?
    님이 뭐 돼요? ㅎㅎ

  • 41. 참나
    '24.11.9 2:49 A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121.157
    미련이 없으시니 여기에 묻지도말고 낼부터 쉬시면되요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님이 뭔데 남더러 묻지마라 명령이에요?

  • 42. 저위에
    '24.11.9 2:51 A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인성 처참수준 인간 하나 출현.
    바득바득 이기고 싶은갑네ㅋ

  • 43. 쳐자라
    '24.11.9 2:52 A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인성 처참수준 인간 하나 출현.
    바득바득 이기고 싶은갑네ㅋ

  • 44. 쳐자
    '24.11.9 2:52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인성 처참수준 인간 하나 출현.
    바득바득 이기고 싶은갑네ㅋ

  • 45. 미친댓글
    '24.11.9 4:05 AM (220.120.xxx.170)

    중간에 가을이나 즐기라는 미친댓글은 뭔가요..

  • 46. 주휴수당
    '24.11.9 4:09 AM (211.235.xxx.208)

    받아요.

  • 47. 헐힐
    '24.11.9 5:33 AM (223.38.xxx.91)

    당장 그만두세요
    사람을 뭘로 보는거지
    아주 못된여자고 심술보네요

  • 48. ,,,
    '24.11.9 5:37 AM (175.121.xxx.62)

    중간에 가을이나 즐기라는 미친댓글은 뭔가요..22222

    그런 곳에서 일하지 마세요. 사람을 최저 시급에 부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부리려고 하네요. 정말 질려요.
    그런 사람한테는 잘해주는게 아닌 것 같아요.
    또 그런 사람은 남 일에는 요령 피울 것 같아요.

  • 49. ...........
    '24.11.9 5:52 AM (59.13.xxx.51)

    바로 그만두세요.
    고연봉에 취업도 아닌데
    알바좋은게 나 싫으면 그만둬서 좋은거 아닌가요.
    요즘 누가 저런걸 손빨래 시켜요?

    알바는 또 구하면 되요.

  • 50. 근데
    '24.11.9 5:57 AM (39.7.xxx.197)

    밀대걸레를 화장실서나 간이로 빠는데서 세제 한번 뿌리고
    장화발로 눌러가며 빨던데 대충 물만 묻혀서 하면 싫어하죠.
    사람쓸때 허드렛일 시키려고 돈주고 쓰는거 아닌가요?
    씽크대에서 빨라고 시킨다고 거기서 어떻게 빨아요?
    들고나가 화장실서 빨아야지 사장도 종업원도 인성이 그렇네요
    돈만벌면 단가 드러운 걸레를 주방 씽트대에서 저런다니
    드러워요. 좀 제대로된 위생교육을 구청이나 시청 위생과에서
    정기적으로 하고 단속히고 살펴야지 대걸레 빨 장소도 없는데
    식당허가를 내준 구청도 문제네요.
    그러니 외식이랍시고 돈써서 밥먹고 배탈들이 나서 고생들을 하잖아요.
    어제 상가 건물안 화장실 갔더니 아이스크림 매장아줌마가 붕어빵도 같이 팔던데 저녁 8시 설겆이 거리 퐁퐁 풀어박박 닦고
    밀대걸레 커다란 수전에 넣고 세제풀어 박박 빨아 화장실 바닥이 물기 천지더라고요.
    최저시급이 몇백원 비싼덴 뒷정리 청소 안시킬거면 알바 안구하더라고요.
    그래서 마감 중간중간 정리할거 하면서 일을 마무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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