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스마트폰 사신지 3년짼데
전화만 할줄아세요
문자 카톡 사진촬영 수도없이 알려드렸지만
그때그때 다 까먹으시고 메모도 안하시는데
배우려는 의지도 없어 답답해요
매번 배울거야 다음부터 할거야..라는말만 수십번..
병원 전화도 114로 물으시고
처방전 사진찍을줄 몰라 근처 미장원에 부탁하시고
어플로 충전하는 지역카드 쓸줄몰라 현금만 쓰셨어요;
분명 어렵지 않다 생각해서 알려드리는데
저리 불편한데도 배우려는 의지가 없으시니
그냥 포기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