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평소에는 안 그런데
미팅 할때는 계속 크흠 크흠 거리면서 저 소리를 내요.
제가 틱이냐고 막 그랬는데 목에 자꾸 뭐가 끼는거 같아서 그런다는거에요. 재택근무 하면서 보니까 너무 심하네요.
사실 오래 돼서 시어머니께서 배도라지즙이나 도라지청 많이 해주셨는데 효과가 없어요.
저야 그렇다쳐도 직원들이 얼마나 짜증날까요.
혹시 그런 증상 고치신 분들 경험 있으면 나눠주세요~
보통 대화할 땐 안그런데 영어회의 하거나 일장연설을 할 때 심하네요.
남편이 평소에는 안 그런데
미팅 할때는 계속 크흠 크흠 거리면서 저 소리를 내요.
제가 틱이냐고 막 그랬는데 목에 자꾸 뭐가 끼는거 같아서 그런다는거에요. 재택근무 하면서 보니까 너무 심하네요.
사실 오래 돼서 시어머니께서 배도라지즙이나 도라지청 많이 해주셨는데 효과가 없어요.
저야 그렇다쳐도 직원들이 얼마나 짜증날까요.
혹시 그런 증상 고치신 분들 경험 있으면 나눠주세요~
보통 대화할 땐 안그런데 영어회의 하거나 일장연설을 할 때 심하네요.
틱인것 같은데요. 신경쓰이고 긴장된 상태에서 심해져 나오는거겠죠. 목에 뭐가 낀것같은 느낌이 들어 자꾸 음음 거리는거 그게 틱이에요
말 안하고 가만 있으면 안하니 그냥 생활 할때는 모르다가 미팅 하면 옆에사 짜증나요. 제가 다른데 가 있어야 하는데 ㅋㅋㅋ
영어로 말할 땐 목을 발성법이 달라져서 그런가 목소리도 달라지거ㅡ든요. 그러면서 목에 무리가 가게 만드는건가 진짜 틱인가 원인을 알고 싶어요. 이비인후과 가봐야겠죠?
역류성싣염증상이 있어도 그런소리 내요
그걸로 더 신경쓰게 하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항상 마음 편하게 해주시고 그런 일로 문제되는 일 생겨도 괜찮다고 해주시고요. 유ㅓ원글님처럼 짜증내고 예민하게 반응하면 더 심해져요..
성대 근육(?) 인가가 수축해서 그렇다네요
신경쓰지 말고 놔 두세요
본인도 그러고 싶지 않거든요.
삭도염일수도요
저희회사부장이 그럽니다ㅡㅡ
나이는 60중반
오분에 한번씩은 그러는것같아요
소리도 엄청큼
대화없이 PC로 업무보는중에도 계속그래요
솔직히 짜증납니다
노화라 그런건가 생각했어요
저도 40후반 적은나이도 아니지만ㅜㅜ
암튼 자꾸 그러니 신경쓰이고 짜증나요
사장이랑 대화할때도 그러는거보면
못참는건가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