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공항 면세품 인도(수령) 어르신들 많이 찾기 어렵나요?

....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24-11-08 10:46:07

여행가시는는 부모님께 부탁하려는데

난 못한다 못한다 자꾸 그러시는데, 많이 어려울까요?

패키지여행인데 투어리더는 현지에서만 있고 공항은 각자 탑승같아요

첨엔 지방공항이서 소규모공항이어서 걱정안했는데 인천공항으로 바뀌어서..

인천공항은 저도 헷갈릴것같아요

IP : 125.128.xxx.2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오니
    '24.11.8 10:50 A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인천공항 2터미널의 경우 면세품 인도장에 모든 면세품을 찾을수 있어요.
    가서 주문한 면세점 기기에서 번호표 뽑고 수령합니다.
    신세계 카운터가 제일 붐비더라구요,

  • 2. 피오니
    '24.11.8 10:52 A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인천공항 2터미널의 경우 면세품 인도장에 모든 면세품을 찾을수 있어요.
    가서 주문한 면세점 기기에서 번호표 뽑고 수령합니다.
    신세계 카운터가 제일 붐비더라구요,제가 찾을 때마다 많았었는지..너무 오래 기다린 기억이

    일단 면세점 인도장만 찾으면 거기서 부터는 은행처럼 번호표 뽑고
    번호 순서되면 물건찾고 입니다.

  • 3. 나무크
    '24.11.8 10:56 AM (180.70.xxx.195)

    어르신들는 시간도 그렇고 좀 정힌없으실거같아요. 일부러 걸어거 찾으러 가셔서 기다리셔야하고.ㅡㅡ

  • 4. ...
    '24.11.8 10:58 AM (106.102.xxx.71)

    요즘엔 어플로도 대기하고 그런거 같던데 과연..
    젊은사람이야 일도 아닌데
    어른들읏 아무래도 안되겠죠?
    인천공항은 더욱더..

  • 5.
    '24.11.8 11:01 AM (119.70.xxx.90)

    일단 너무 많이 걸어야돼요 인천공항은
    게이트찾아가는것도 신경쓰실텐데
    못한다 못한다 하시는데 부탁드리는건 좀 ㅠㅠ
    나이드니니 본인소지품 챙겨 다니시는것만도 감사하더라구요
    면세쇼핑은 요즘 세일도 많이하던데 여기서 좀 더주고 하시거나
    원글님이 가까운데라도 나가심이^^

  • 6. ..
    '24.11.8 11:01 AM (223.62.xxx.209)

    못한다못한다 하시는데 굳이요?
    기분좋은 여행 마무리하시게 안시키는걸로^^

  • 7. ..
    '24.11.8 11:03 AM (211.235.xxx.129)

    어휴. 어르신들 정신 없어요.
    탑승장이 어디냐에 따라..한참 걷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괜히 인도장 찾다 진 빠져서 비행기 못 탈수도 있는 상황이 올지도

  • 8. 부모님
    '24.11.8 11:05 AM (118.176.xxx.14)

    두분다 사람들한테 뭐 물어보기 힘들어 하시나요?
    직원들한테 문의하면 어지간하면 친절히 알려줄텐데요

  • 9. ...
    '24.11.8 11:07 AM (125.128.xxx.25) - 삭제된댓글

    못한다못한다는 소규모공항때 하신 말씀이고(지방공항이야 못한다하셔도 하실수있지 했는데)
    인천공항은 진짜 못하실것 같아서요

  • 10. ....
    '24.11.8 11:08 AM (125.128.xxx.25) - 삭제된댓글

    못한다못한다는 소규모공항때 하신 말씀이고(지방공항이야 못한다하셔도 설마 그것도 못할까, 하실수있지 했는데)
    인천공항은 진짜로 못하실것 같아서 지금 물어보지도 않고 있어요

  • 11. ....
    '24.11.8 11:09 AM (125.128.xxx.25)

    못한다못한다는 소규모공항때 하신 말씀이고(지방공항이야 못한다하셔도 게이트랑 인도장이 코앞인데 설마 그것도 못할까, 하실수있지 했는데)
    인천공항은 진짜로 못하실것 같아서 지금 물어보지도 않고 있어요

  • 12. ㅇㅇ
    '24.11.8 11:10 AM (106.102.xxx.244)

    인천공항 직원분들 엄청 친절 하시던데요
    괜히 세계 최고의 서비스가 아닙니다
    길 몰라서 물어보면, 바쁠텐데 괜찮대도 막 데려다 주신대요
    70대 저희엄마도 면세품 수령 여러 면세점것도 잘만 찾아 오세요

  • 13. 글쎄요
    '24.11.8 11:12 AM (121.162.xxx.234)

    이건 개인차가 심한 문제라,,
    근데 못하신다 하시고 심지어 원글님도 헷갈릴 거 같은데 왜 굳이?

  • 14. 피곤
    '24.11.8 11:14 AM (112.153.xxx.46)

    딸아이랑 같이 갔는데도
    계단으로 올라가고 걷고 해서 찾는데
    막 뛰어다닌 것 같아요.
    그리 안해도 공항이 넓고 사람이 많아서 피곤한데
    다음 기회를 이용하시면 어떨지요.

  • 15. ssunny
    '24.11.8 11:39 AM (14.32.xxx.34)

    이것 저것 다 떠나서
    나는 못한다 하면
    못하는 거죠
    다음에 사십시다

  • 16. 00
    '24.11.8 11:43 AM (1.242.xxx.150)

    수령하는곳이 구석에 있고 많이 걸어야했어요. 탑승구랑 반대쪽이면 더더욱요. 그래서인지 거기서 어르신들 본적은 없는 기억..

  • 17. ㅇㅇ
    '24.11.8 11:58 AM (112.169.xxx.231)

    저도 귀찮고 오래 기다려서 안해요. 노인들한테 그런 부탁 왜하나요. 노인되면 빠릿빠릿 일처리가 안돼요. 여행가기도전에 진 다 빠지겠네요. 제발 참아주세요. 불효입니다

  • 18. 어우
    '24.11.8 11:59 AM (61.98.xxx.185)

    시키지마세요. 저 얼마전에 7년만에
    나갔다왔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많이 신경쓰이더라구요
    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그거 찾고 게이트도 넘 멀고 ...
    아유 내물건이니까 했지
    자식 물건이면 욕 엄청 들어먹을껄요

  • 19. 어우
    '24.11.8 12:04 PM (61.98.xxx.185)

    70대 이상이면 하지도 못하시구요

  • 20. 근데
    '24.11.8 12:14 PM (83.85.xxx.42)

    짐들고 여행내내 다녀야 하고 그거 들고오고. 요즘 세상에 못 구하는 물건도 없는데 굳이 해외나가는 나이드신 분께 부탁해야 하나요. 그리고 면세점에서 못 산다면 안 사도 되는 물건이잖아요. 과소비도 줄이는 길입니다

    패키지여행 어디가시는 지 몰라도 후진나라 가면 면세제품 들고 오는 것도 꼬투리 잡을때도 있어요

  • 21. 아무래도
    '24.11.8 12:15 PM (110.12.xxx.42)

    인수장위치도 나뉘고
    50대인 저도 인수장 위치 찾으려니 걸어가기 벅찬…
    단 내가 산물건이니까 받는다는 기쁨에 ㅎㅎ
    부모님은 그런 즐거움이 없으신데 힘들기만 하시죠

  • 22. …..
    '24.11.8 12:21 PM (180.228.xxx.220)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너무 정신 없어요.

  • 23. ...
    '24.11.8 12:53 PM (180.70.xxx.141)

    그 근처까지 가시면 바로는 찾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ㅎㅎ

  • 24.
    '24.11.8 2:19 PM (121.167.xxx.7)

    탑승구가 멀 때는 진짜 한참 걸어야 해요.
    면세품 인도장은 에스컬레이터로 한 층 올라가야 하고
    면세점마다 번호표 따로, 물품 받는 창구 따로이니 처음 하는 어르신들은 힘드실거예요.
    보안 검색대에서 먼 탑승구도 참..멀어요. 사람 많고요.

  • 25. 부모님
    '24.11.8 2:19 PM (223.38.xxx.212)

    연세가 많건 적건 당사자가 싫다는데 굳이굳이 면세점 부탁을 하는 상황이 싫습니다
    꼭 필요한거면 본인이 사면 되지요
    해외여행 카페 같은데 가보세요. 면세에서 뭐 사다달라는 부탁이 얼마나 무례한지 아실거에요 (당사자가 싫다고 하는 전제에)

  • 26. ㅜㅡ
    '24.11.8 3:21 PM (114.203.xxx.133)

    요즘 환율 높아서 면세 별로 유리하지도 않아요

  • 27. 바람소리2
    '24.11.8 3:32 PM (223.38.xxx.39)

    얼마나 싸길래요
    못한다 하면 포기
    노인들 거기 찾아가고 줄서고 길면 1시간은 걸려요

  • 28. Gg
    '24.11.8 3:53 PM (211.234.xxx.10) - 삭제된댓글

    친구가 부탁해도 짜증날 일을
    늙은 부모에게?
    시부모님인거죠?
    상황 바꾸면 대박 욕 먹어요

  • 29. ...
    '24.11.8 4:11 PM (183.102.xxx.152)

    인천공항이 엄청 커서 힘들어요.
    패키지 항공사가 어딘지 모르지만
    1터미널은 트램타고 건너가서 타는 탑승구도 많아서요.

  • 30. ㅇㅇㅇ
    '24.11.9 1:13 AM (73.253.xxx.48)

    숙제 만들지 마세요. 누가 되었든 그거 엄청 신경쓰이고 기분 잡칠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491 뉴스데스크 원래 여성앵커 혼자 클로징했나요? 3 ㅇㅇ 2024/12/07 2,152
1652490 jtbc 패널 말 명쾌하네요. 4 ㅇㅇ 2024/12/07 4,753
1652489 길헤매던 아짐 집회 잘 참석하고 왔어요. 22 아까 2024/12/07 1,645
1652488 여의도 인파 경찰 추산 2만 소식에 난리난 이유 2 웃자 2024/12/07 3,344
1652487 부결되자마자 2차 계엄질 하면 1 ㅇㅇ 2024/12/07 1,436
1652486 급질)어른 항생제 초등학생 먹여도 될까요?ㅜㅜ 5 ㅠㅠ 2024/12/07 687
1652485 여의도 갔다 대방까지 걸어왔네요.. ㅜㅜ 전국민 파업이라도 해야.. 11 아이스아메 2024/12/07 2,545
1652484 [탄핵찬성 호명릴레이]2. 배현진 의원님 탄핵찬성해 주십시오 3 은이맘 2024/12/07 2,329
1652483 우원식이 9시20분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네요 3 ㅁㅁ 2024/12/07 2,307
1652482 2016년에 참여하고 오늘 다녀왔는데요. 5 ... 2024/12/07 1,182
1652481 혈압 잴때 너무 궁금해요 11 혈압 2024/12/07 1,488
1652480 체포부터 하는 게 순서가 맞음 - 대공감 11 .. 2024/12/07 2,586
1652479 120년전 을사년이 격변기였잖아요 내년 을사년 7 ㅎㅎ 2024/12/07 2,180
1652478 통전부당원체포 6 서울지부 2024/12/07 1,497
1652477 전국민이 생중계로 국회를 보고 있네요. 9 국힘오판 2024/12/07 2,512
1652476 집에 가며 눈물이 나서 32 .... 2024/12/07 4,581
1652475 광주 비까지 와요 2 ... 2024/12/07 1,108
1652474 여고생이 국회로 달려온 이유 2 000 2024/12/07 2,285
1652473 내일 집회 일정 아시는 분 bb 2024/12/07 544
1652472 김건희 보니 옛날 악녀들은 억울하겠다. ㅋㅋㅋ 2024/12/07 886
1652471 북한이랑 전쟁하려다가 실패하니 8 ..... 2024/12/07 2,502
1652470 저것들을 인간으로 생각한게 큰 착각이였네요 ........ 2024/12/07 563
1652469 노인 욕 하지 마세요 12 ..... 2024/12/07 4,390
1652468 국짐당은 낯짝도 내밀지마라 징그럽다 2 .. 2024/12/07 502
1652467 눈물 난다 14 내란 2024/12/07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