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씨 너무 이쁘죠
반듯하고 착하고
신인때 얼굴은 이쁜데 왜 우울한 그늘이 있을까 싶었는데
엄마가 우울증이라서 원하는 만큼 사랑을 못 받았군요
그것을 로아에게는 다 해 주고 싶어하고 ᆢ
이쁘고 사회적으로 성공했는데
자기연민으로 짜증스럽게도 아니고
그냥 자기 이야기를 솔직히 말해서
더 친근하고 인간적이네요
성공한 사람들 보면
자기 포장하고 단점을 안 보이려하거나
또 너무 자기연민으로 짜증스러운데
조윤희씨는 건강히 잘 풀고
삶을 나누어 주어 좋네요
이쁘고 사랑스런 조윤희씨 로아랑 응원합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