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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제 보모가 1분도 아까워하는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5,748
작성일 : 2024-11-08 09:05:10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일하는데요

어느순간부터 문자를 보내요

오늘은 2시 52분에 왔으니 5시 52분에 가겠다고.

서둘러 시간맞춰 갔더니

매일 문자를 보내요

52분 53분 57분...

이거 정상인가요?

 

시간 맞춰달라고 했더니 52분과 53분 사이에 오겠대요

불편한점 있으면 편하게 얘기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IP : 211.36.xxx.7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11.8 9:06 AM (1.239.xxx.246)

    비정상이요.

    야무지거나 정확한게 아니에요

  • 2. ...'
    '24.11.8 9:06 AM (125.177.xxx.20)

    저라면 안 맡깁니다. 시간이 정해졌는데 왜 저런 문자를 보내요?

  • 3. 헐..
    '24.11.8 9:06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3시 정각에 오라고 하세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 4. ...
    '24.11.8 9:07 AM (112.220.xxx.98)

    또라이네요
    일찍 출근했다고 일찍 퇴근?
    정상아니에요
    저런사람한테 아이 맡기지 마세요

  • 5. 아뇨
    '24.11.8 9:07 AM (1.239.xxx.246)

    그럼 '53분에 도착하셨으면 7분간 문밖에서 대기 후 들어와주세요.
    저희는 3시부터 6시까지 근무해 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라고 해 보세요

  • 6.
    '24.11.8 9:07 AM (168.126.xxx.204)

    너무 제멋대로인데요
    3시부터 6시까지 정확히 시간준수했음 한다 말씀하세요

  • 7. ㅡㅡ
    '24.11.8 9:07 AM (116.37.xxx.94)

    시간맞춰오라하세요

  • 8. 그냥
    '24.11.8 9:07 AM (211.211.xxx.168)

    조용히 바꾸세요. 저런 사람이 아이에게 기본이라도 하겠어요?

  • 9. ...
    '24.11.8 9:10 AM (220.75.xxx.108)

    아이 대신 시계만 보고 있을 사람이네요.

  • 10. ....
    '24.11.8 9:11 AM (125.177.xxx.20)

    두아이 돌봐주셨던 보모님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네요. 저희 보모님들은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일찍 왔다고 미리 오셔서 제 출근 도와주시고, 퇴근후에 가면 숨돌리라고 더 여유있게 계셨다가 가셨어요. 얼마나 마음이 넉넉한 분들이셨는지 몰라요. 애들도 인성적으로 너무 잘 가르쳐 주셨고요. 저렇게 1분 단위로 독촉하신 적 단 한번도 없었어요.

  • 11.
    '24.11.8 9:13 AM (219.241.xxx.152)

    진심으로 사랑 한다면 저러기 힘들죠

  • 12. ...
    '24.11.8 9:14 AM (114.200.xxx.129)

    그냥 바꾸세요.?????ㅠㅠ 진짜 저런 사람이 업무시간에 일 어지간히도 잘하겠네요 ....
    회사일도 마찬가지잖아요... 저희회사는 셔틀버스 타고 다니는데. 회사 버스시간 떄문에 퇴근 떄 시간이 촉박한거지.. 자차 타고 다닌다면.. 1분 2분 이 뭐 그렇게 촉박하겠어요..

  • 13. ...
    '24.11.8 9:14 AM (112.148.xxx.119)

    그럼 지가 정각에 와야죠

  • 14. 당장
    '24.11.8 9:16 AM (70.106.xxx.95)

    관두라고 하세요

  • 15. ㅇㅇ
    '24.11.8 9:18 AM (211.36.xxx.74)

    시간 맞춰달라고 했더니 52분과 53분 사이에 올수 있다는데요

  • 16.
    '24.11.8 9:21 AM (211.235.xxx.107)

    바꿔요. 정상 아니에요.

  • 17. 애안보고
    '24.11.8 9:22 AM (61.105.xxx.88)

    시계만 보나 ?!?
    다른분으로 알아보세요
    믿음 안가요

  • 18. ㅡㅡ
    '24.11.8 9:22 AM (114.203.xxx.133)

    편집증 환지 같은데ㅡ
    그런 사람에게 아기 맡기지 마세요

  • 19. ..
    '24.11.8 9:23 AM (211.234.xxx.221)

    이상한 사람이네요.
    굳이 그런 사람 쓸 이유없죠.

  • 20. ..
    '24.11.8 9:25 AM (106.101.xxx.26)

    바꾸세요.
    자기가 어쩔수없이 52분에 오게되는 사정이더라도
    그럼 그냥 8분 일찍 왔다 본인이 생각해야죠.
    3시~6시가 약속시간인데
    불편한 점 얘기하라는게 출퇴근 시간 마음대로 하라는 얘기랑은 다르잖아요.
    좀 이상한 사람인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거죠

  • 21. ㅡㅡㅡ
    '24.11.8 9:25 AM (58.148.xxx.3)

    웃기는 사람이네 학원에 가도 선생더러 일찍 수업시작하고 끝내달라할건가 회사에 다녀도 그럴수 있는지. 사회생활을 안해봤나.. 주변에 보고 배울 사람도 없고 역지사지가 안되는사람이네

  • 22. 정상은
    '24.11.8 9:27 AM (58.236.xxx.72)

    아니네요
    초반 하는짓이 힌트네요
    자기 권리만 찾고 개념도 없고 사회성제로 현명함도 제로.
    민망함이나 부끄러움은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사람 이런식으로 계속
    문제아닌 문제를 늘 일으키죠

  • 23. ....
    '24.11.8 9:2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출근시간이 3시인데 무슨 52이랑 53분 사이에 올수가 있다는건지 그것만 봐도 정상 아니잖아요... 솔직히 가정집이니까 그게 가능했지 회사같으면 택도 없는 소리잖아요
    8시 52분이라 53분에 와서 회사 5시 52분에 퇴근 시켜달라면 어느회사가 퇴근을 시켜주나요.??? 바로 직접적으로 미쳤냐는 소리 나올만도 할 이야기잖아요 ..

  • 24. ...
    '24.11.8 9:29 AM (114.200.xxx.129)

    출근시간이 3시인데 무슨 52이랑 53분 사이에 올수가 있다는건지 그것만 봐도 정상 아니잖아요... 솔직히 가정집이니까 그게 가능했지 회사같으면 택도 없는 소리잖아요
    8시 52분이라 53분에 와서 회사 5시 52분에 퇴근 시켜달라면 어느회사가 퇴근을 시켜주나요.??? 바로 직접적으로 미쳤냐는 소리 나올만도 할 이야기잖아요 ..
    그런 사람한테 애 맡기지 마세요 ..제정신이 아닌 사람한테 어떻게 불안해서 애를 맡겨요.
    그하나만 봐도 정신 나갔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

  • 25. 몬스터
    '24.11.8 9:31 AM (125.176.xxx.131)

    정신이 올바른 사람이 아니네요.
    사회생활도 안해본데다가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 입니다.
    일은 잘하나요?? 집에 cctv 있죠??cctv도 한번 살펴보세요.
    넘 기괴하고 무섭기까지 하네요..

  • 26. 정상은
    '24.11.8 9:31 AM (58.236.xxx.72)

    중요한건 아이에게 어떻게 하겠어요?
    저렇게 1도 손해보기싫은 사람이 심지어
    아이에게는 어떻게 하겠어요?

  • 27. ㅇㅇ
    '24.11.8 9:34 AM (223.38.xxx.190)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일일히 대응하지 마시고 조용히 교체

  • 28. 리보니
    '24.11.8 9:39 AM (221.138.xxx.92)

    무섭네요..조용히 바꾸시길

  • 29. ..
    '24.11.8 9:48 AM (112.150.xxx.19)

    아이 맡길 분이잖아요. 저라면 고민안하고 조용히 바꾸겠어요. 무서워요.

  • 30. ..
    '24.11.8 9:48 AM (223.33.xxx.120)

    저런 모습은 그냥 단편일뿐이고,
    위에 적힌댓글처럼 내내 시간만 보고있을 사람, 맞아요.
    바꾸시길 진심 바래요.

  • 31. 호순이가
    '24.11.8 9:52 AM (118.235.xxx.68)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해보구 안되면
    바꾸셔야지요
    어쩌겠어요
    부모가 딱 6시에 올수 있다고 하세요

  • 32. 짜짜로닝
    '24.11.8 9:54 AM (172.226.xxx.42)

    차라리 저렇게 미친년인 걸 티를 내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제정신 아니라 분명 애한테도 사고칠 여자인데
    빨리 교체하세요.

  • 33. ...
    '24.11.8 10:14 AM (121.137.xxx.107)

    님 빨리 바꿔용. 그여자 사고쳐요. 아기에게 악영향 미칩니다.

  • 34. 글게요
    '24.11.8 10:17 AM (119.196.xxx.115)

    지맘대로 일찍오고 일찍간다니 그게 뭔소리인지
    그 일분이 아까우면 정각에 오던지

  • 35. ㅁㅁㅁ
    '24.11.8 10:17 AM (203.234.xxx.81)

    원글님 이야기 듣는데 좀 무서웠어요.. 저렇게 1도 손해보려 하지 않는 사람이 말 못하는 아기에게는 어떻게 대할까요?

  • 36. 교통
    '24.11.8 10:23 AM (223.38.xxx.209)

    버스나 지하철 시간 간격이 먼 지역이면 차 하나 놓치면 1시간 2시간 떠버리는 경우 있어서 차 시간때문에 그럴 수 있고
    아니면 앞 뒤로 다른 알바 있어서 그 시간 맞추느라 안달일 수도 있어요.
    어느 경우든 시계만 쳐다보고 아기는 관심밖이라는 얘기잖아요.
    무조건 바꾸세요.

  • 37. 아후..
    '24.11.8 10:38 AM (182.226.xxx.161)

    너무 싫어요.. 그런사람이 애는 잘 보겠어요? 얼른 바꾸셔야할듯요..

  • 38. ㅡㅡㅡㅡ
    '24.11.8 7:17 PM (61.98.xxx.233)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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