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보고 싶으실땐 어떻게 하세요?
매일 생각나지만 유난히 그럴때요.
요며칠 엄마생각에 자기 전에 울었는데, 오늘은 아빠가 그리워서 서글프고 마음이 터질거같아요..
카페인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 글 적어봐요
언제쯤 마음이 좀 단단해질까요..
죽어서는 만날수있을까요?
부모님이 보고 싶으실땐 어떻게 하세요?
매일 생각나지만 유난히 그럴때요.
요며칠 엄마생각에 자기 전에 울었는데, 오늘은 아빠가 그리워서 서글프고 마음이 터질거같아요..
카페인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 글 적어봐요
언제쯤 마음이 좀 단단해질까요..
죽어서는 만날수있을까요?
한번씩 꿈에 나오시더라고요
즉으면 만나겠지요 ㅠㅠ
경기도 광주 산소에 모셨는데 가끔 산소에 가서 돗자리 깔고 말없이 주변 경치 구경하고 앉았다 와요
친정 부모님과 대화 하는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요
아버지 돌아가신 지 2년 되었는데 문득문득 생각나요.
오늘은 낮에 잠깐 쉬느라 침대에 누워 음악 듣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눈물 훔치며 일어났어요.
그리고, 얼마 전 언니가 엄마랑 둘이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보내왔는데
엄마 혼자 찍은 사진이 어찌나 외로워 보이는지...
엄마아빠가 금슬 좋은 부부가 아니었는데도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