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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문제로 중간에서 난감해요

아고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24-11-07 13:33:48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이라서 

수정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22.96.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나르
    '24.11.7 1:40 PM (121.162.xxx.158)

    a가 자기 엄마한테 들은 정보로 주변 아이들에게 퍼트리고 b를 고립시킨 건가요
    그렇다면 a랑 a엄마 거리둘래요
    애초에 그런 얘기를 자식에게 한 그 엄마도 이상해요
    그 둘이 님네 아이 얘긴 안할것 같으세요?
    그런 타입들은 살랑거려도 틈 보인순간 먹이가 된답니다
    질이 나빠요

  • 2. afs
    '24.11.7 1:40 PM (1.239.xxx.246)

    당연히 가만히 계시고요
    내아이에게 두 아이 누구도 험담하지 말라고 하세요

  • 3. ..
    '24.11.7 1:41 PM (125.129.xxx.117)

    엄마들 쌈으로 커질것 같은데 중립적 위치라면 빠지세요

  • 4. 그냥
    '24.11.7 1:45 PM (27.1.xxx.78)

    빠지세요. 절대 어느 한 편 들어주지 말고 증인도 해주지 마세요. 직접적으로 말하지말고
    둘러대세요. 집에 일이 이어서 이런식으로.

  • 5. 아고
    '24.11.7 1:48 PM (122.96.xxx.6)

    상황이 안타깝고요.
    고립되는 b에 대해서도 마음이 쓰이고,
    애들과 엮여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고 어렵네요.

  • 6. ………
    '24.11.7 2:10 PM (112.104.xxx.252)

    원글님 아이는 아무말도 없고
    c 엄마의 말에 많은 영향을 받으신거네요
    (a탓일거다 하는거요)
    확실한 상황도 모르는 것이고 가만히 계셔야죠

  • 7. 절대
    '24.11.7 2:28 PM (221.160.xxx.206)

    가만히 계세요

    A엄마 같은 사람 언젠가는 그 시기질투심 때문에
    망신당하는 날 올겁니다
    A 주변지인들은 중심 잘 잡으셔야해요


    B아이가 제일 안쓰러운데 만약 실력이 있는 아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명이 되긴하더라구요

  • 8. ㅂㅂㅂㅂㅂ
    '24.11.7 2:48 PM (103.241.xxx.55)

    님이 할거 없어요
    애들일은 애들이 알아서 두게 그냥 가만 두면 됩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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