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생 이하 어머니세대는 남자가 하라는대로 살았고
아이도 최소 4명이상 낳았고 조혜련 어머니처럼 아들을 낳을려고
계속 출산하는것 반복하면서 살았죠
우리 젊은 세대들은 어머니가 사는 모습을 보고
절대로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겁니다
아버지 세대들 남성들이 여성들을 너무 괴롭했어요..
1950년대생 이하 어머니세대는 남자가 하라는대로 살았고
아이도 최소 4명이상 낳았고 조혜련 어머니처럼 아들을 낳을려고
계속 출산하는것 반복하면서 살았죠
우리 젊은 세대들은 어머니가 사는 모습을 보고
절대로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겁니다
아버지 세대들 남성들이 여성들을 너무 괴롭했어요..
교육의 수준도 높아졌고 많아야 하나 둘 낳는 시대이니까요
50년대 이하 출생한 세대의 손녀뻘인데 당연하죠
그 시대 남자들도 편하게만 산건 아니어서요 다들 시대의 피해자들 같아요.
그땐 다들 그렇게 살아야 되는 줄 알고 살았지요.
멍청해서 그렇게 산게 아니라 예전엔 그렇게 살아야 하는 분위기였어요.
결혼 안해도 돼서 부러워요.
세계 최극빈국인 전후 세대와 비교할 일인가요?
그리고 그땐 농업국가라서 식구없으면 밭일도 불가였어요
뭐 여자를 약간 하등 취급한거야... 서양도 여자들 투표권 생긴지 얼마 안 됐어요. 스위스는 1970년대
주 양육자인 엄마 탓이 크죠.
옛날 세대라도 엄마가 딸 아들 차별하지 않고 키웠고
엄마 자신이 많이 교육받았다면 그 슬하에서 자라난 딸의 사고방식은
요새 2030 젊은 여자와 똑같습니다.
어디서 태어나고 자랐는지가 중요해요.
얼마전 82에 부모님들 학력 얘기가
나왔는데 70.80대도 대학 나온 분들이
많더라고요.
서울이나 대도시 중산층 이상,
깨어있는 가정은 남녀차별 없이 교육시키고
키웠습니다.
저희 친정부모님도 서울에서 대학 나오셨고
차별없이 키워주셨어요.
그런시대에서 태어나 조금이라도 깨어있는게
지금시대에 태어난 2030보다
더 대단한 일일겁니다.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하는건줄 알고 순응하고 산것뿐이죠
전원일기라는 드라마 지금 다시보면 정말 힘들거든요
유인촌이 고두심이 뭘그리 잘못했는진 몰라도 뺨 싸다구 때리고
고두심은 순종적으로 고분고분 받아들이고
일용엄니 한 집안에 살면서 좀만 배알 꼴리면시집살이 시키는거 넘나 끔찍하고요
그땐 시대상이 그랬었고 다들 당연한듯 받아들였죠
2030 너무 커뮤감성이라 현실감이 떨어져요
둘셋 낳았어요.
무슨 넷이상 낳았단거예요?
그때는 남자도 여자도 힘들게 살던 전쟁 후였고
이런글이 바로 갈라치기 혐오 조장입니다..
서로 위하고 아껴주고산 사람들이 대다수지 다 폭력남편 만나
피폐한 삶 산거 아니예요.
한국남녀 서로 혐오하게 만들어 누가 이익 보나요?
일본? 중국? 외노자?
선동에 부회뇌동하지 말고 정신 차리세요.
지금 2030세대가 누리는 것들
그냥 저절로 얻어진 게 아니에요.
윗세대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
맞서 싸웠기 때문에 민주주의 선거권을 갖게 된거에요. 그 위로는 독립운동가 분들이 계시고요.
배움이 짧다고 세상물정 모르고
정의감 없이 살지 않으셨습니다.
지난주 촛불집회에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많다는 글도 올라왔잖아요.
미래세대에게 망가진 나라를 물려줘서는
안된다는 애국심 때문에 나온거에요.
일부 어르신들의 단편만 보고
전체를 폄훼하지 마세요
글쎄요. 똑똑한 것인지
똑똑하게 살려다가 되려 반대방향으로 치닫는 것인지...
양성평등의 실천은 7080대 어머니들 세대에서부터 이미 존재해왔어요.
이 어머니들이 딸도 대학보내야한다고 생각했고
현재 앞서서 제사를 없애고 있는 분들도 이 분들이세요.
젊은 시절 혹독한 시집살이를 했던 분들도 이 분들이시고
시집살이 없애겠다고 며느리를 부엌에 안세워두겠다고
4050 아들며느리에게 설날 떡국 끓여주시는 분들도 이 분들이에요.
이런 분을 상대로 친정엄마 시집살이를 지켜모녀서
시짜 트라우마를 얻고 왕성한 온라인 게시판 여초문화 안에서
그 트라우마를 더 키운 며느리는
아무리 시모가 최선을 다해 배려를 해주려고 노력을 해도
결혼생활 20년을 그걸 보면서 살았는데도 시짜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않아요.
트라우마란 게 그렇게 무서운 거에요.
시모가 잘해주면 며느리는 절대 시모를 경계할 리 없다는 건 선입견이고 환상이에요.
인간성이란 건 나이에 따라 정해지는 게 아니고
한국사회의 양성평등 노력은 이미 100년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거에요.
2030대가 머리수에 힘을 얻어서 군중 속에서 한껏 큰소리를 내는 건 쉽죠.
가부장사회가 굳건했던 시기에 딸을 한명이라도 더 대학에 보내주려고 애썼던
어머니들의 노력이 그보다 훨씬 더 힘들고 어려웠을 거에요.
이런 것도 모르면서 연령차별을 쉽고 가볍게 생활 속에 하고있는
2030이 똑똑한 거 맞나요?
모르는 4050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애 안낳아서 인구절벽 만들어서 나라 망해도 상관없다고 막 다들 떠들죠?
어디 더 나은 나라로 이민가서 잘 살 자신이라도 있어서 떠드나요?
배가 침몰하면 그 배 안에 탔던 사람들 다 같이 침몰하는 것도 모르는 것 같던데...
눈앞의 이익에 몰두해서 저 너머에 뭐가 있는지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뭐가 더 똑똑하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글쎄요. 똑똑한 것인지
똑똑하게 살려다가 되려 반대방향으로 치닫는 것인지...
양성평등의 실천은 7080대 어머니들 세대에서부터 이미 존재해왔어요.
이 어머니들이 딸도 대학보내야한다고 생각했고
현재 앞서서 제사를 없애고 있는 분들도 이 분들이세요.
젊은 시절 혹독한 시집살이를 했던 분들도 이 분들이시고
시집살이 없애겠다고 며느리를 부엌에 안세워두겠다고
4050 아들며느리에게 설날 떡국 끓여주시는 분들도 이 분들이에요.
이런 분을 상대로 친정엄마 시집살이를 지켜보면서 시짜 트라우마를 얻고
극단적인 시집살이를 강조하는 미디어와
왕성한 온라인 게시판 여초문화 안에서
그 트라우마를 더 키운 며느리는
아무리 시모가 최선을 다해 배려를 해주려고 노력을 해도
결혼생활 20년을 그걸 보면서 살았는데도 시짜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않는 경우가 많아요.
트라우마란 게 그렇게 무서운 거에요.
시모가 잘해주면 며느리는 절대 시모를 경계할 리 없다는 건 선입견이고 환상이에요.
인간성이란 건 나이에 따라 정해지는 게 아니고
한국사회의 양성평등 노력은 이미 100년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거에요.
2030대가 머리수에 힘을 얻어서 군중 속에서 한껏 큰소리를 내는 건 쉽죠.
가부장사회가 굳건했던 시기에 딸을 한명이라도 더 대학에 보내주려고 애썼던
어머니들의 노력이 그보다 훨씬 더 힘들고 어려웠을 거에요.
이런 것도 모르면서 연령차별을 쉽고 가볍게 생활 속에 하고있는
2030이 똑똑한 거 맞나요?
모르는 4050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애 안낳아서 인구절벽 만들어서 나라 망해도 상관없다고 막 다들 떠들죠?
어디 더 나은 나라로 이민가서 잘 살 자신이라도 있어서 떠드나요?
배가 침몰하면 그 배 안에 탔던 사람들 다 같이 침몰하는 것도 모르는 것 같던데...
눈앞의 이익에 몰두해서 저 너머에 뭐가 있는지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뭐가 더 똑똑하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글쎄요. 똑똑한 것인지
똑똑하게 살려다가 되려 반대방향으로 치닫는 것인지...
양성평등의 실천은 7080대 어머니들 세대에서부터 이미 존재해왔어요.
이 어머니들이 딸도 대학보내야한다고 생각했고
현재 앞서서 제사를 없애고 있는 분들도 이 분들이세요.
젊은 시절 혹독한 시집살이를 했던 분들도 이 분들이시고
시집살이 없애겠다고 며느리를 부엌에 안세워두겠다고
4050 아들며느리에게 설날 떡국 끓여주시는 분들도 이 분들이에요.
이런 분을 상대로 친정엄마 시집살이를 지켜보면서 시짜 트라우마를 얻고
극단적인 시집살이를 강조하는 미디어와
왕성한 온라인 게시판 여초문화 안에서
그 트라우마를 더 키운 며느리는
아무리 시모가 최선을 다해 배려를 해주려고 노력을 해도
결혼생활 20년을 그걸 보면서 살았는데도 시짜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않는 걸 봐요.
트라우마란 게 그렇게 무서운 거에요.
시모가 잘해주면 며느리는 절대 시모를 경계할 리 없다는 건 선입견이고 환상이에요.
인간성이란 건 나이에 따라 정해지는 게 아니고
한국사회의 양성평등 노력은 이미 100년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거에요.
2030대가 머리수에 힘을 얻어서 군중 속에서 한껏 큰소리를 내는 건 쉽죠.
가부장사회가 굳건했던 시기에 딸을 한명이라도 더 대학에 보내주려고 애썼던
어머니들의 노력이 그보다 훨씬 더 힘들고 어려웠을 거에요.
이런 것도 모르면서 연령차별을 쉽고 가볍게 생활 속에 하고있는
2030이 똑똑한 거 맞나요?
모르는 4050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애 안낳아서 인구절벽 만들어서 나라 망해도 상관없다고 막 다들 떠들죠?
어디 더 나은 나라로 이민가서 잘 살 자신이라도 있어서 떠드나요?
배가 침몰하면 그 배 안에 탔던 사람들 다 같이 침몰하는 것도 모르는 것 같던데...
눈앞의 이익에 몰두해서 저 너머에 뭐가 있는지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뭐가 더 똑똑하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글쎄요. 똑똑한 것인지
똑똑하게 살려다가 되려 반대방향으로 치닫는 것인지...
양성평등의 실천은 7080대 어머니들 세대에서부터 이미 존재해왔어요.
이 어머니들이 딸도 대학보내야한다고 생각했고
현재 앞서서 제사를 없애고 있는 분들도 이 분들이세요.
젊은 시절 혹독한 시집살이를 했던 분들도 이 분들이시고
시집살이 없애겠다고 며느리를 부엌에 안세워두겠다고
4050 아들며느리에게 설날 떡국 끓여주시는 분들도 이 분들이에요.
이런 분을 상대로 친정엄마 시집살이를 지켜보면서 시짜 트라우마를 얻고
극단적인 시집살이를 강조하는 미디어와
왕성한 온라인 게시판 여초문화 안에서
그 트라우마를 더 키운 며느리는
아무리 시모가 최선을 다해 배려를 해주려고 노력을 해도
결혼생활 20년을 그걸 보면서 살았는데도 시짜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않는 걸 봐요.
트라우마란 게 그렇게 무서운 거에요.
시모가 잘해주면 며느리는 절대 시모를 경계할 리 없다는 건 선입견이고 환상이에요.
인간성이란 건 나이에 따라 정해지는 게 아니고
한국사회의 양성평등 노력은 이미 100년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거에요.
2030대가 머리수에 힘을 얻어서 군중 속에서 한껏 큰소리를 내는 건 쉽죠.
가부장사회가 굳건했던 시기에 딸을 한명이라도 더 대학에 보내주려고 애썼던
어머니들의 노력이 그보다 훨씬 더 힘들고 어려웠을 거에요.
이런 것도 모르면서 연령차별을 쉽고 가볍게 생활 속에 하고있는
2030이 똑똑한 거 맞나요?
모르는 4050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애 안낳아서 인구절벽 만들어서 나라 망해도 상관없다고 막 다들 떠들죠?
어디 더 나은 나라로 이민가서 잘 살 자신이라도 있어서 떠드나요?
배가 침몰하면 그 배 안에 탔던 사람들 다 같이 침몰하는 것도 모르는 것 같던데...
눈앞의 이익에 몰두해서 저 너머에 뭐가 있는지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뭐가 더 똑똑하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하나는 알겠어요.
2030 본인들이 윗세대보다 더 똑똑하다는 자화자찬에 집단적으로 취해있다는 거.
하나는 알겠어요.
2030 본인들이 윗세대보다 더 똑똑하다는 자화자찬에 집단적으로 취해있다는 거. 22222222
2030 아닌데 5060 자화자찬은 더 웃기네요. 푸헐
부부갈등없이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만 보였는데 그래요?
모델링이 엉망이니 애들이 그러겠죠.
업무적으로 대해본
그들은 굉장히 스마트하고,
독립적이예요.
전 딸은 없고,
20대후반 30대 여성들하고 협업하는 50대예요.
그런데 그와중에 양극화 엄청납니다.
좋은 환경에서 주도적으로 잘 자란 여성이 또래 남자보다 더 능력있는 반면,
20세기 초반쯤에 머물러있는
창녀같은 ? 마인드의 여자사람도 존재해요.
피해의식으로만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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